원리는 제가 생각한 것과 같은 거 같네요.
에어컨 : 냉방기능만 켜면 습도 제어가 안 됨. 제습기능 돌리면 실외기 계속 돌아가고, 온도가 필요이상으로 내려갈 우려가 있음.
제습기 : 습도는 잡아주지만, 온도를 올림.
그래도 제습기는 습도 잡고, 에어컨은 제습기가 올린 온도 내리고...
이거 무한반복시키면서 쾌적함을 얻는 거죠.
습도와 온도를 동시에 잡는 고전적인 팁 중 하나가 보일러 켜고,에어컨 켜는 건데...그거랑 원리는 같은 거고요..
단 요즘 에어컨에는
AI가 온도와 습도를 동시에 모니터링해서 밸런스를 잡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브랜드마다 기능 명칭 다름)
원래..
에어컨 냉방모드는 설정한 온도를 기준으로 작동하거나 멈추거나 하고
에어턴 제습모드는 설정한(돼 있는) 습도를 기준으로 작동하거나 멈추거나 하는데
AI기능을 이용하면 고유의 알고리즘을 통해 그럭저럭 쾌적한 상태로 온습도를 맞춰주는 듯...
뭐 이런 거 같고요..
요며칠 사용 중인데 저는 일단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보니 이런저런 이유로 이 기능 안 돌려보신 분들이 많은 거 같더라고요.
이 기능이 없거나..
만족스럽지 않거나..한다면..
어쩔 수 없이 제습기도 틀어야..ㅠㅠ
진지하게는
가습기는 그냥 냅둬도 습도는 오르기 때문에 필요없고,
보일러는 제습기가 온도를 올려주기 때문에 필요가 없습니다 ㅋㅋ
이게 제습기와 에어컨은 진짜 같이 써 봐야 알 수 있어요 ㅋㅋ
27도 50~55% 습도의 쾌적함을요 ㅋㅋ
에어컨 제습기능은 2가지인데,
하나는 실외기 계속 돌기,
하나는 적정온도 다다르면 송풍까지 정지 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마 방의 밀폐도가 좋으신 듯 합니다.
일반적인 구조라면 오늘같은 날 습도는 저절로 계속 오르거든요 ㅎㅎ
다만 이런 경우에는 집안 co2 확인 해보셔야 해요.
아니라니까요 ㅠㅠ
우리집 현재 습도 37에 온도27입니다
밀폐도가 좋으시거나 습도계가 이상이 있거나 둘중의 하나죠 ㅎㅎ
저희집 앞베란다 습도 73%, 뒷베란다 85%, 거실 74%, 안방 57% (제습기 튼 방)입니다.
이게 일반적인 다른 집들이에요.
그래서 제습기를 같이 쓰시는 거고요;;
다른분들이 에어컨 제습 기능을 안써보고 제습기를 사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ㅎㅎ
아 또 하나 알려드리자면 거실은 몇일전부터 24시간 에어컨의 제습기능 가동중입니다.
대부분은 그 기능이 없거나 있더래도 불충분해서 제습기를 같이 썼을때 더 만족스러우니 쓰는겁니다.
어느 회사 기능인가요?
잘될때도 있는거보면 뭔가 환경에따라 달라지는것 같은데 어렵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078121CLIEN
재열제습 에어컨이라고 부른다네요.
위에분마냥 실외기실 외창닫고 실내문을 열어놓든가요
제습기때문에 실내온도가 올라가고
에어컨은 제습기때문에 실내온도를 내리려고 더 전기를소비하고...
저희집같은경우 에어컨 25도 자동에 놓으면 실내습도가 55~60사이던데
왜 둘다 켜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위에 많은 댓글에도 써있지만,
안그런 집이 거의 대부분이거든요.
그냥 술취한몽실이님 집이 밀폐가 잘 되서 외부 습기가 덜 유입되는 겁니다.
저희집은 에어컨 27도 자동 걸어두면 어제같은날 습도 80~85 찍고
에어컨 제습 하루종일 돌려도 70% 이하로 안떨어집니다.
그리고 제습기와 에어컨이 밤새 돌아가는게 아니라
어느순간 습도 평형을 이루면 제습기는 훨씬 덜 돌아가고요..
물론 여기에 전열교환기나 환풍기 등으로 환기 개념을 도입하면 당연히 밤새 가동됩니다만,
건강을 위해서라면 전기요금 좀 더 투자하고 가동시키면 됩니다.
1. 일일제습량 20리터이고 스펙상 전력 333W짜리 제습기를 '강'으로 틀어놓으면 실내온도 1도 정도 올라가더라구요.
2. 보통 에어콘+제습기 동시 가동하는 분들 패턴은 에어콘 목표온도 26~28도, 제습기는 50% 정도입니다. 에어컨 설정온도가 높아서 그런지 실외기 가동시간은 오히려 줄어듭니다.
3. 둘다 인버터라 동시+상시 가동해봐야 전기요금 부담도 크지 않습니다. 위에 댓글 남겼지만 작년에 한달 내내 돌아간 제습기의 전기요금은 6000원 미만입니다.
반면에 동시가동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실내온도와 항상 쾌적하고 뽀송뽀송함입니다. 공기중의 습도는 에어콘만으로 조절이 될지 몰라도 침구류에서 느껴지는 꿉꿉함 같은건 제습기 있고없고의 차이가 꽤 큽니다. 여행/출장가면 에어콘 상시 가동되는 호텔의 상쾌함입니다.
제습기가 실내온도를 1도 올린다고 한들 에어콘 끄고 제습기만 틀어놔도 안더울 때가 많습니다. 그럴땐 선풍기나 서큘레이터를 돌려도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에어콘 제습기 동시가동에 관한 글은 정말 매년 반복되는 주제인데, 에어콘 하나로 제습까지 다 되는데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던 분들이 안써보면 모른다는 분들 덕분에 속는셈 치고 구입하고나서 왜 진작 안샀을까 이제 이해가 된다 패턴의 반복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163133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31447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431017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79669CLI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