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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에어컨 라디에이터를 두개로 나눠서, 하나는 냉각, 하나는 발열로 하는 것으로 온도를 낮추지 않고 제습하는 재열 방식 제습 기능 때문입니다..
보통 에어컨과 제습기를 함께 쓰면 좋다고 하는게 , 이 기능이 없는 에어컨은 온도 유지와 제습을 병행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습을 더 하고 싶으면 방이 추워지고, 추워지는게 싫으면 제습이 안되고... 결국 온도 유지와 제습을 동시에 하고싶으면 제습기를 같이 틀 수밖에 없죠.
하지만 재열 방식 제습 기능이 있는 에어컨은 , 설정 온도까지 온도가 낮아지면, 라디에이터 반쪽에 실외기로 갈 열을 빌려와서 온도는 유지하면서도 제습은 계속하게 됩니다.
따로 제습기를 살 필요 없이 제습이 되는 거죠.
이 기능이 일본 여러 메이커에 있긴 한데 가장 특허도 많고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게 히타치라고 하더라구요.
실제 제가 직접 써봤는데 쾌적함이 어나더레벨이었습니다 ..
압축된 고온고압 냉매를 가져오는거라 냉동능략도 증대되고 운전비는 적게들고 장점이 많아요
엘지도 일본에서 어케어케 한것으로부터 출발 했다고 읽었습니다. 일본의 실수?
미국에는 업소용으로 미쓰비시 엄청많습니다 지금 사는 영국에서도 몇번 본것같긴 한데 주의깊게ㅡ본 건 아니라서,..
그리고 그 겸한 가격에 팔고요.
그러니 고열 제습이 가능한 겁니다.
히다치는 그 온풍기겸 에어콘에 음이온 발생기를 넣었던 아름다운 과거도 있죠.
저건 떨어진 온도 보상-유지 하기 위해 핫가스 바이패스 시켜서 온도 유지해주는거에요
저희 항온항습기가 비슷한 구조라서.....
그래서 에어컨은 엘지입니다. 제게는요.
추운데 꿉꿉한 그 느낌 진짜 별로에요.
일본은 우리기준 냉난방기를 에어컨으로 팔아서 저 기능이 있는 겁니다.
써본 바로는 제습은 확실히 잘 되긴 합니다
에어컨은 따뜻한 공기를 실외로 배출하게 되어있구요. 제습기는 같이 사용하는거죠.
저 구조가 누진세 폭탄을 투하하기에 매우 적합한 구조니까요.
방은 쾌적해지겠지만 그만큼 전기세는...
잔열을 이용 한다고 하는데 저렇게 활용할만큼 잔열이 나오는 에어컨 자체가 기본적으로 전기를 많이 먹는 녀석이죠.
지금 국내에서 듀얼인버터나 뭐 그런식으로 부르는 녀석들은 실내 온도가 떨어지면 그다음에는 출력을 낮춰서 돌아가기 때문에 아마 생각만큼 제습을 하는데 필요한 열이 나오지 않을겁니다.
그리고 또 생각해볼께 저 제습용 라지에이터에 열도 팬을 통해 방출 될텐데 결국 냉방 출력도 더 높여야 기존 같은 온도가 유지 될거라는 거니 역시 기존 에어컨 보다 효율이 좋기는 어렵겠죠..
구조를 보니 에어컨만 가동할때와 큰 차이 없을텐데요.
실제로 집에 제습기가 없으면 에어컨 만으로 제습과 온도 유지를 만족스럽게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요즘 같은때 습도는 높은데 온도는 그렇게 높지 않은 계절, 비가 하루 종일 오는 날 이럴때 쓰려면 저런 제품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우리나라 기후에 위와 같은 날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제습기능이 작동하는 조건일때, 동일한 전력사용량으로 국내 제품과 같은 냉각효과가 나오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