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전쟁은 병사들의 창의성을 극대화 시키네요.

짬짜로니 · · 수정

조회 11,210 · 공감 1 · 댓글 6

최근 크레민나 전선의 러시아군 병사가 만든 무기를 보면 공중폭발 RPG 탄두를 만들었습니다.

RPG-7 발사체 외형 내부에 F-1 수류탄을 넣고 그 주위에 7.62mm 탄환을 넣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는 1.5리터 탄산음료 (네 콜라나 사이다 병 맞습니다) 병을 잘라서 막구요.


그걸 발사하면 상대방 참호 위를 지나가거나 하면서 폭발하면서 내부에 장착된 탄환을 사방으로 퍼트리는 원리입니다.


해당 무기를 제작한 러시아군이 발사해보니 실제로 발사가 됩니다...???

궁하면 통한다고...... ADD 에서나 할만한 일들을 전선의 병사들이 열심히 만들어서 창의적으로 사람을 살상하는데

쓰이는걸 보니 조금 무섭기까지 하네요.


리플들은 비웃는 댓글들이 많긴 합니다... "세계 2위의 군사 강국이라고?" 하는 식으로 말이죠.


댓글 6

  1. Watanka ·
    기폭 거리 조절이 안돼서 실전에서 거의 쓸모가 없어보입니다.
    2차 세계대전도 상황도 아니고... 저건좀 한심해 보이네요.
  2. 주너니 ·
    그만큼 정체된 전선이라는 반증 같아 보이네요
  3. 봄이머무는언덕 ·
    그 병사 혹시 물리학과 조교인가요?
  4. 크롬의전차 ·
    시한신관 탄두 보급이 안되나보네요
  5. gmmk11 ·
    적절한 위치에서 터트리는 방법이 멀까요. 눈대중 시한신관인지..
  6. 사이버잭 ·
    대충 발사하면 가다가 공중에서 폭발하게 만들고 있는 중인듯 하네요. 페트병에 구멍을 내서 어느 정도 유속에 달하면 구멍안으로 들어오는 공기압에 의해서 커버가 벗겨지면서 수류탄의 안전손잡이(?)를 놔버리는 기능을 하는 일종의 총류탄 이라고 보면 될 거 같아요. 오히려 기능을 퇴화시켜서 단순히 거리만 멀리 보내는 파편확장형 수류탄이죠.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