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같은 대통령을 만나서, 그 분이 이루어 놓은 업적과 수준 높은 외교와 현미경 같이 세밀한 국정 운영 능력.. 이런 것이 한국인들은 그저 당연하다고 생각했었고, 그게 또 우리의 수준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어느 누구도 다음 대통령이 되면, 적어도 문재인 대통령 수준 만큼은 하겠지... 라고 엄청난 착각을 한 것입니다. 그의 임기 절반이상을 코로나와 싸우는데 분투하고, 전쟁 직전까지 갔었던 북한, 미국간의 갈등을 슬기롭게 해결한것도 .. 다른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어도 할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했었죠. 그래서 아무런 실력도, 도덕성도 없고, 양심도 근본도 없는 막 되먹은 자에게 덜컥 대통령이라는 자리를 던져준것입니다. 내가 산 비트코인이 떨어지고, 내 아파트는 떨어지고 남들의 아파트는 올라갔다는 화풀이를 그렇게 어리석게 푼것이었죠.
모든 어리석음은 항상 댓가를 치릅니다. 노무현 대통령때 그가 일군 복지정책에 대해서 조중동과 보수 정당은 얼마나 저주를 퍼부었습니까. 그런데 보수 정권 10년 동안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었죠. 세월호가 침몰하고, 강이 썩고 나라의 재산이 민영화라는 이름으로 팔려나가고 자원외교라는 미명하에 조 단위의 돈이 허공에 날아갔습니다. 그 모든 참사를 다 겪었고 나라가 그렇게 엉망진창으로 표류했는데, 다시 어떤 정치적 졸부에게 나라를 던져 주었습니다.
선진국으로 당당히 진입한 대한민국, 세계가 놀랐었습니다. 그런데 UN 에 가서 바이든 험담하다 들켜서 전 세계의 웃음거리가 된 어느 바보가 대통령인 나라가 있다고 이제 놀림감이 됩니다. 그 한없이 어리석은 자는 국제 무대에서 놀림감이 되고 자기 나라에 돌아와서는 자기 말을 왜곡했다고 언론에 화풀이 합니다. 지지율이 추락하자 당황했는지, 전직 대통령를 위협해서 알량한 지지율을 얻으려고 하는군요.
노인들 공공근로 예산을 깍고, 청년 지원금을 깍고, 어린이 공부방 과일 지원 예산을 깍고, 국가가 도와야 할 사람들의 예산은 뭉텅뭉텅 깍으면서 기업들 세금을 통크게 깍아주고, 민영화라는 이름으로 국가가 저렴한 가격으로 국민들에게 해주는 공공사업을 자본에게 팝니다. 알아서 국민들을 뜯어 먹으라는 거죠. 그렇게 하고서 지지율이 올라갈 생각을 하는 저 어리석은 자의 머리속에는 뭐가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역대 보수 정권들이 저렇게 해왔으니, 자기도 그걸 본따서 그렇게 하는것이고, 옆에서 간사한 관료들이 뱀같은 혀를 놀렸겠지요.
박근혜 탄핵할때 전국에서 삼백만명이 들고 일어났습니다. 제발 이번에도 좀 그렇게 합시다. 탄핵이 되니 마니를 잴것이 아닙니다. 우리들의 인생이, 가족들의 삶이, 저 어리석고 간악한 자의 손에 걸려 있습니다.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나라를 얼마나 망가뜨릴 수 있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군요. 잠이 오지 않아 몇 자 적습니다.
캡틴, 오 나의 캡틴.
중국에서 혼밥했다고 난리, 그때 북경에 있었는데 아직도 기억나요. 필리핀은 오바마가 간 식당 난리났고, 상해에 오바마볼링장도 있어요.
또 의전이 얼마나 어려운건데요.
작은 실수없이 해낸 분들도 대단하구요..
무대에서 자연스러운 장면 연출도 대단한거구요.
김정숙여사님도 친숙하고 분위기 좋게 자연스럽게,
너무 잘하셨어요. 표정차이만 봐도 알 수 있잖아요.
밝고 명랑하고 늘 좋은 분위기만 5년동안 보다가 요 몇달 아주 난리네요. 앞으로 큰 외교행사가 더 많이 남았다는데요.. 어쩌면 바이든날리면 이게 경중한 실수이면 어쩌죠..
저러다가 술 마시고 취해서 미사일 발사버튼 누를까봐 걱정이예요. 정말 바이든 날릴까봐요 ㅠㅠ
지난 대선, 어떻게든 이 사태를 막아보려한 사람들이 진짜 국민들입니다
/Vollago
이명박근혜 때 가지지도 못한 역대급 성과와 결과물들을 보고서도 분노하고 비난하고 꼬투리 잡고 좋게 해석할 수 있는 것을 나쁜 방향으로만 해석하고 하루라도 문통을 까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들이 많았다는 게 어이 없었는데 윤석열 당선 되는 거 보고 정신병자가 대한민국에 반이나 있는 걸 깨달았죠.
이상한 소수의 사람과 인연을 주의해야지에서 만나는 사람 반은 걸러야 된다는 삶의 지혜를 얻었습니다.
대한민국 기득권의 정점에 있는 자들은 민주정권을 싫어합니다.
그들이 늘상 편법으로 해먹던걸 못하게 막고
그들이 불법적으로 누리는걸 합법으로 하라고 종용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민주정권만 들어서면
언론부터 시작해서 여론몰이를 합니다.
잘한건 감추고 못하는거처럼 선동을 합니다.
그렇게 여론이 형성되어 결국 극우꼴보수정권이 들어서면
기득권들과 정권이 짬짬이 해가며
다시 편법과 불법으로 배를 불리는 패턴이었죠..
하지만 이번 굥은 좀 다른 양상을 보이는거 같습니다.
지나치게 무능하다보니 외교참사로 인해
기득권의 한 축인 대기업들에게 피해를 주고 있어요.
차라리 편법과 불법 줄이고
적당히 세금 내고서
글로벌기업으로 쭉쭉 발전하는게
더 이익이란걸 눈치채고 있는거 같습니다.
특히 직격탄 맞은 현대와 삼성이 각성하고 있는듯 하네요.
그럼 왜 박근혜와 이명박을 자기 자신과 동일시 하는가.. 젊었을때의 대통령인 박정희와 자기 자신을 동일시하는것이죠. 그렇게 독재 하에서 벌벌 떨고 살았음에도 그때는 내가 젊고 잘나갔으니 그때가 그립다.. 라고 셀프 세뇌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물론 그 자아도취의 댓가는 그들의 아들과 손자 세대가 치르고 있지만, 그걸 모른척하거나, 알아도 자기 존재감을 투표로 인증하고 있습니다. 어리석죠.
아직도 문통을 나라를 망친 주범(?)이라면서 반감을 사람들이 상당히...아니 굉장히 많고, 지금 뉴스나 해외순방에서 개망신 당하고 온건은 다른 나라 얘기거나 날리면이 맞고 한미동맹은 굳건하다는 뉴스 헤드라인만 읊어댑니다.
게다가 문통과 이재명을 감옥에만 보낼 수 있다면 무슨짓을 해도 상관이 없다 라는게 느껴집니다. 문제는 그게 일부가 아니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공공연히 떠들어대고 있는겁니다. 과연 탄핵은 가능하긴 할까라는 무기력감이 먼저 듭니다.
뭐랄까 감옥에 보낼 수만 있다면 무슨 굉장한 보상이라도 기다리는 듯한, 어떤 쾌락을 기대하고 있는 모습을 옅볼수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지 모르지만 제 주변엔 저런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음 대선주자는 한동훈! 하면서 민주당을 없애자! 이런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보입니다. 작업세력도 있겠고요.
나중에 피눈물 흘릴 부류에게 한 마디 던집니다.
’2찍이와 다를 게 없다‘요
2번 찍은 친구들에게 굥의 부끄러운 성과들를 매번 보내줍니다.
나만 살겠다고 이기적인 선택을 하면 모두가 다같이 나락으로 가는 걸 이번 참에 깨닫길 바라며 보냅니다.
그러나 저한테 넌 이번에 굥때문에 외국에 나갔으니 이젠 신경끄라고 하더군요.
아 그들은 영영 깨닫지 못하겠구나.. 계속 쓰레기들을 뽑겠구나하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집을 샀기 때문에 2찍..
집을 못샀기때문에 2찍..
'올리라는거야. 내리라는거야...?' 진짜 이해가 안되요.
나도 사기좋게 대출 쉽게 해준다음 올려줘?... 일까요?
저는 반드시 탈출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살아온 경력 철학 가치관 추구하는 미래상을
보고 시기에 맞게 판단했다고 자부합니다
국제 무대 역시 마찬가지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나라 저나라에서 국빈 초청하는 걸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윤석열이 문재인보다는 백배 낫다. 욕 조금 한거 꼬투리 잡아서 물고 늘어지는데 본인들은 욕 안하고 사나?
이게 현 2찍들 생각입니다... 요즘도 아는 분이 자꾸 이런 소리들을 인스타에 짓걸이는데
볼 때 마다 화딱지가 나네요. 자영업하는데 적당히 잘 살아요. 월 3~5천은 버는거 같고, 코로나 음모론 믿으면서 백신도 안 맞고 마스크도 어거지로 하고 다녔는데 코로나도 안걸렸네요;;; 오히려 주변에 백신 맞고 이상해진 사람이 많다며...
어디서 이상한 정보원을 자꾸 접하는지 모르겠지만, 이 사람은 지 잘난 맛에 "할 소리는 하고 다닌다!" 라는 마인드라 공개적으로 저런 소리를 계속 하는데, 거기 보면 동조하는 댓글들도 꽤 있고, 좋아요도 몇 백개는 눌리고 그래요...
저 분이 선거전에 윤석열 지지할 때는 ㅉㅉㅉ 하고 말았는데, 요즘도 저러니 오만 정 다 떨어져서 상종도 하기 싫더라구요;;
이미 15년전에 겪어본일을, 더 소름인건 부동산때메정권 교체한다는 똑같은 이유로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거죠
민주당은 준비된 여당은 아니였지요...여당이되서도...야당해서 하던짓 그대로 였습니다.
여당은 여당의 역할을 해야하는데...야당의 시야밖에 못보는 그릇같네요..야당하던짓 계속 하십시요..
잘하는게 가~끔 나오는 현 정권의 차이를 이제서야 느끼는 거죠
이전 정권에서 기레기들은 가~끔 나오는 잘못이나, 잘한걸 잘못한걸로 뒤바꾼 것가지고 대서 특필...
현 정권에서 기레기들은 아직도 전 정권 이야기만 하다가, 요즘 들어서 조금 바뀌고 있구요
그래서 인사가 만사인가 봅니다.
차라리 이재명을 총리로 썼다면... 에헤 통재라!
어디 소설책에나 나올법한 역사를 살아왔자나요 이런 능력있는사람이 국민적 지지를 받아 당선되는건 마지막일거라 예전에도 댓글써놓은게 있을듯;;
<데스크 칼럼> DJ가 아들을 구속시키는 날의 '역사적 단상'
박태견 기자 | 기사입력 2002.05.16.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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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은 너무나 쉽게 과거를 잊는 '까마귀과'에 속한다는 비판을 듣고 스스로 하고 있기도 하다. '
문재인 대통령만 고군분투하시다 임기가 끝난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나라 팔아먹고 다시 IMF가 와도 그 때 2번 찍었던 사람들은 절대 안변합니다.
계란으로 바위치기가 되더라도
끝까지 싸워보렵니다!
대한민국의 가장 큰 골치거리입니다.
경상도 2찍에게 국민의힘은 예수입니다.
좀비처럼 아무 생각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