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모공의 다른 게시물에 올린 제 댓글에 빈댓글이 달렸습니다.
처음 당해보는 일이라, 혹시 실수로 내용이 날아가고 댓글이 달린건가 싶어서
무슨 말씀을 하시려던 건지 묻는 재댓글을 달았습니다.
아직까진 답이 없네요.
빈댓글이 어떤 의미로 여기서 쓰이는지는 알고 있지만,
그 이유에 제가 그동안 해온 행적이 포함되는지는 밝히시고,
그게 아니라면 사과를 받고 싶습니다.
빈 댓글은 놀이가 아니라, 이곳을 좀 더 나은 곳으로 바꾸기 위한 최후의 수단입니다.
적어도 다른 이들에게도 납득될 이유가 밝혀지지 않으면
그 책임을 물어야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거와 별개로 빈댓글 보고 어그로인지 아닌지는 많이 보는데, 마음에 안 든다고 남발하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뭐 그러려니 하게 되더라구요 -ㅅ-
그 사람들은 자기 생각과 다름을 틀렸다 라고 보는 분들이니 그냥 상대 안하는게 편하겠더군요
Clienkit3 Betatester/
어떠한 글을 달았을 경우 해당 내용에 대해서 클리앙측의 대처가 문제가 있어서 빈댓을 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니면 빈댓글 문화 자체를 무력화 시키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빈댓글을 다른 의견으로 생각하거나 또는 무지성적으로 남이 빈댓글 다니깐 같이 따라서 하는 분도 있고 가입일도 최근인데 댓글내역 보면 온통 빈댓글만 쓴 회원도 있긴 하더군요.
결국에 빈댓글때문에 멀쩡한 회원 빡치게 만들어서 빈댓글 다구리 치고 그 열받은 회원도 빈댓글 쓴 사람 차단했다는 글 올리니깐 또 빈댓글....
그렇게 해서 클리앙 떠나게 만듭니다. 제가 최근에 본 회원분이 결국 그렇게 징계 먹고 눈팅모드로 전환하셨더군요. 늘 글 올리시던 분이던데 말이죠. 무지성 광기와 나쁜 의도가 뭉쳐진 빈댓글은 클리앙을 병들게 합니다.
공감도 놀이가 아니란거죠
세상에 놀이는 없습니다. 다 목적이 있어요
빈댓아부지! 오늘도 좋은날 되세요.
그런의미로.저도 공감도 거의 안씁니다.
근 이삼년간은 한번도 안한듯 하네요.
한번쯤은 했으려나…아무튼*^^
저도 몇 번 빈댓글을 받아봤습니다만
'찬성이 아닌 반대' 개념으로 빈댓글을 이해하고 달고 계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따라서 별 의미가 없어요.
많은 분들이 지속적으로 박제까지 덧붙여서 빈댓글을 쓰는 회원이
진짜 요주의 인물입니다.
그런 분들 외에는 무시합니다.
ㄷㄷㄷㄷㄷ yo
요.
빈댓글 하나 받은 걸로 문제 삼는 사람들 없으니, 맞빈댓글 달고 무시하면 되겠습니다.
그냥 다른 회원분들이 알아서 판단하시면 된대요.
2. 그러고서 다른 글들 보면 "근거 대라는 그 컨셉 진부하다" 이런 말씀들 하시더라구요.
3. 제가 사회 예절을 이상하게 배운 건가요? 아무리 진부해도, 그렇게 안티하게 대할 때는 근거 정도는 알려주고 하는 게 예의 아닌가요?
빈댓글은 특징상 안티도 아닙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기려는것 뿐이죠.
타게팅도 아니에요. 빈댓을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이냐는 순전히 각자에게 달려있습니다.
없었을땐 모르지만 클량에서 쓰기시작했으니
피할수없지만 인정해야할 void인거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55525?c=true#135943999CLIEN
빈댓글에 대해 이런 반응이 주인 걸 보면 안티 아닐까요?
반대의 입장이긴 한데
반대하는 입장에서 비판도 비난도 혐오도
그어떤.표현은 접어두겠다는것으로
반대의 의견도 얼마만큼의 사람들이 있는지
지표가 되는건 긍정적으로 보는입장입니다.
빈댓글이 있어서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는것도
저는 좋습니다.
@객체지향생명주기님
강아지 사진 보고 "귀엽다"고 댓글 쓴 거에도 빈댓글 줄줄이 달리는 게 현실입니다. 강아지 귀엽다는 거에 반대할 게 뭐가 있을까요? 그냥 메시지랑은 상관 없이 메신저에게 반대(?) 또는 비난하려고 무지성 빈댓글 다는 거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런 무지성 반대는 메신저에 대한 "안티"라고 밖에 달리 뭐라 표현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하도 주장해서 정리합니다.
본인이 사회예절을 먼저 잘못 배운것처럼 행동한 내용도 있고, 본인이
억울한식으로, 아무도 예기 안해줬다 하는데 이전논란엔 다 댓글로 설명하고 요청하고 했음에도
일방적으로 본인이 답변하고 듣고싶은 것반 선택적으로 말하고 회피하는 경향을 계속 보였습니다.
1. 종전선언이 주한미군 철수와 연결될 수도 있군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2265CLIEN
"...종전선언보다 한일관계 개선 먼저 하라는 사람 말을 믿으세요?"
여기에 끝없이 논쟁 붙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2265?c=true#131436088CLIEN
그리고 꼴보수가 하는주장이고 댓글에도 기사 근거 링크 있는데 (10시 00분)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2265?c=true#131436120CLIEN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105000506
그런 주장은 꼴보수에서도 잘 안하지 않나요? 라면서 계속 논쟁붙임.(13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2265?c=true#131441972CLIEN
그리고 내각제를 주장한적도 있는듯함...
이건 새누리계열과 검찰에서 끝없이 암시했던 주장이고 본인도 그런것에 동조하는듯함.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2265?c=true#131436128CLIEN
민주화운동 펌훼하던 설강화드라마 쉴드도 친적있다고함.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2265?c=true#131436230CLIEN
그리고 게속 각각 댓글마다 논쟁붙이다 "훈훈한분위기^^", "오호책임제" 이런 비아냥.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2265?c=true#131439647CLIEN
2. 한국이나 일본이나 인종차별주의(racism)는 어디가서 빠지지않는 국가...
애초에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근거도 희박하거니와,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185798?c=true#134433246CLIEN
여기에 조선족 인종차별을 끼워넣음.(조선족은 살인, 흥신소, 보이스피싱, 사기로 유명하죠?)
3. 본인이 정상적인 글에 가깝게 쓸때는 그나마 유저들이 댓글로
정상적인 의견이라도 달아줬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11507CLIEN
분란되는 것과 그에대한 유사한주장을 반성하기보다 댓글로 반복 논쟁을 일으키면서 상대방의 지속적 정신소모를
일으키는 글들과 댓글들 때문에 계속 비난받고 빈댓글 받는다는 자각이 없음.
4. 1번의 설강화에 관한 내용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00470CLIEN
본인이 논쟁붙이고 싶은 댓글만 계속달면서,
아래 댓글로 우군님이 정리한 설명엔 전혀 반박을 하지못하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00470?c=true#131170328CLIEN
"아.. 안타깝지만 님의 Generic한 의견이 아니므로, 힘이 닿지 않아, 답변은 못 드릴 것 같습니다...
.... 그럼 다음글에서 또 만나요~..."
로 일괄, 비아냥식으로 댓글 종료.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00470?c=true#131199492CLIEN
에스엔에스가 존재하는한
안티가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안티에대해 공해가 주는
나쁜공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버거우면 커뮤니티 접어야죠.
물론 극한의 안티가 생명의 위협이 되기도합니다.
안좋은.공기질때문에 많은이가 마스크쓰죠.
말이.산으로 가는데…
빈댓정도의 안티필터에 익숙해졌으면 합니다.
그게 없으면…더 힘들더라고요.
저는 빈댓달렸다고 무조건 빈댓받은분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냥 글실수 한번 하셨나봐…
하고넘깁니다.
저같이 가볍게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스트레스받을일없으니 좋을거같기에
달아봤습니다.
좋은 주말보내세요.
@객체지향생명주기님
1. "공해가 주는 나쁜 공기"라는 표현에 백퍼 공감합니다.
2. 말씀하신대로 많이 익숙해져서, 이제 이런 글도 속편하게 쓰고 있기는 합니다. 뭐 어쩌겠습니까. 이 또한 표현의 자유인 걸요 ㅠㅠ
3. 간만에 좋은 대화 나눠본 것 같습니다.
@_IU_님 도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앗. 죄송합니다.
쓸 말은 많은데, 외출할 일이 생겨서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우선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이렇게 이유를 서술해 주시니 정말 속이 뻥 뚫리는 기분입니다.
이렇게 말로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
근데, 한번에 너무 많은 내용을 말씀해주셔서, 한꺼번에 답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나씩 얘기해 보시죠 ^^
1. "일방적으로 본인이 답변하고 듣고싶은 것반 선택적으로 말하고 회피하는 경향을 계속 보였습니다."
-> 종전선언 관련글이나 대통령제/내각제 관련 글은 댓글이 백개를 넘기는 바람에 모든 댓글에 답변을 달아드리진 못했습니다.
그래도 최대한 달아드리려 노력했고, 굵은 주제에 대해서는 거의 답변드렸다고 생각했는데요, 좀 부족하게 느끼셨나 봅니다.
근데, 답변은 지금이라도 드릴 수 있으니, 혹시라도 제가 선택적으로 회피한 질문을 다시 해주신다면 얼마든지 답변 백퍼센트로 해드리겠습니다.
원하신다면 해당 주제로 새로 글을 따서 올릴 테니, 그 곳에 댓글 달아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혹시 진짜로 그런 경향을 보였다하더라도, 아래에 열거하신 빈댓글 대상자 중 어느 카테고리에 해당되나요?
저도 질문 꽤 많이 하는 편인데, 답 받는 경우 그렇게 많지 않거든요...
2. "...종전선언보다 한일관계 개선 먼저 하라는 사람 말을 믿으세요?"
여기에 끝없이 논쟁 붙임.
그리고 꼴보수가 하는주장이고 댓글에도 기사 근거 링크 있는데 (10시 00분)
그런 주장은 꼴보수에서도 잘 안하지 않나요? 라면서 계속 논쟁붙임.(13시)
=> 죄송한데, 이 부분은 왜 문제가 되는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모공에서 논쟁이 이어지는 게 나쁜 것인가요?
어느 부분이 문제인지 조금만 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좋겠습니다.
3. 그리고 내각제를 주장한적도 있는듯함...
이건 새누리계열과 검찰에서 끝없이 암시했던 주장이고 본인도 그런것에 동조하는듯함.
=> 네. 내각제주의자 맞습니다.
그리고 글에서도 썼지만 내각제에 단점도 존재한다는 점도 인정합니다.
새누리계열과 검찰에서 끝없이 암시한 주장이라고 하시는데요...
문재인 대통령님과 김대중 대통령님도 내각제에 긍정적이었다는 사실은 알고 하시는 말씀이시죠?
4. 민주화운동 펌훼하던 설강화드라마 쉴드도 친적있다고함.
=> 아 진짜.. 내각제도 그렇지만, 설강화도 제대로 토론 한번 쫌 해보자구요~~!
제가 쓴 글에도 있지만, 같은 간첩미화 드라마이자, 제주4.3사건을 공산폭동으로 표현한 "여명의 눈동자"는 괜찮고, "설강화"는 안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안기부 직원을 미화한 "모가디슈"라는 영화는 괜찮고, "설강화"는 안되는 이유가 도대체 무엇이냐구요~~!
뭐 다 안된다면 할 말 없구요 -_-
이 주제는 정말 글 하나 따서 제대로 토론 한번 했으면 정말 속시원하겠습니다.
제가 잘 못 생각하고 있으면 알려주시면 되는 거 아니에요?
5. 그리고 게속 각각 댓글마다 논쟁붙이다 "훈훈한분위기^^", "오호책임제" 이런 비아냥.
1) 이런 댓글이 논쟁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는 것일까요?
2) 이런 댓글에 대해서는 어떻게 반응하는 게 옳은 방법일까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15472?po=0&sk=&sv=digient&groupCd=&pt=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9324?po=0&sk=&sv=digient&groupCd=&pt=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5914?po=0&sk=&sv=digient&groupCd=&pt=0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833124?po=0&sk=&sv=digient&groupCd=&pt=0CLIEN
* 10시->13시
다른분께서 미리 알려주었으나, 모르는 태도로 시종 일관,
한두번 그랬다면 아무말 안하고 넘어 가겠습니다만, 이번 빈댓글에 대한 질문도 그렇고,
5월초에 받으신 징계건에 대해서도 본인이 욕설과 비아냥을 섞어서 주장하다가
운영진에게 징계 드셨고 운영진이 징계건에 대해 정당하다고 판별하였지요?
그런데 본인이 왜 빈댓글을 받는지 모른다고 계속 그러시고 계시고있죠?
클리앙에서 본인의 행동에 대해 징계를 왜 받는지 생각은 해보셨는지, 반성은 하고계시는지
한번쯤 되돌아보셔야 할거같습니다.
본인은 주장하고싶은거 듣고싶은거 계속 요구하면서
상대방 말은 선택적으로 듣고 말고, 싫으면 비아냥대는 태도로 대화안한다고 계속 그러시고
계신다고 제가 기술했습니다.
* 그리고, 계속 ""여명의 눈동자"는 괜찮고 "설강화"는 안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라면서
제가 본 바로는 생명주기님의 댓글이나 글에 누군가 논쟁해서 여명의 눈동자가 괜찮다고 언급한적
없는걸로 아는데 없는게 맞다면, 본인은 마치 침묵은 동조인것 마냥,
아무도 이전에 말 안했으면 괜찮은거다 라는 방식으로 선입견으로 일관하듯이 지금은 또 괜찮다고
단정지으시는듯 하고,
* 내각제 문재인 대통령님이 긍정적이라는 것은 "개헌을 한다면 나을수도 있다"이라고 했지
본인이 임기내에 실행하겠다고 한적도 없고, 그렇게 개헌한적 없습니다. 아마
그 발언은 검토해볼 필요는 있다고 했지, 이전에 유시민이랑 새누리계열 인사랑 담화할때처럼
내각제로 가도록 계속 유도발언하시지 않았습니다. 내각제는 의원들이 공정한
사람들이 임무를 맡을 때 유효한거지, 부정부패 기득권에 의해 전제주의적이라는 평가를
들을정도로 극단적이고 기득권을 위한 제도로써 나가면 안되는것이고, 그점 혹은
북한이나 주변국과 관련된 국제적 외교 문제 등 때문에 내각제를 문재인 대통령이나 김대중 대통령도
실행하지 않았으리라고 봅니다.
https://raythep.mk.co.kr/newsView.php?cc=&no=12389
* 조선족에 대한 이야기나 한국도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얘기는 쏙 빼시네요?
* 서로가 서로를 메모해주는 훈훈한 분위기, 오호책임제로 생명주기님 본인이 답한 댓글은 원 댓글이
"메모 잘 합니다" 였습니다. 본인이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여러사람이 설명해주고 댓글달고있는데
계속 논쟁 불지피고있고, 이전에도 설강화 건등으로 논란일으킨점 아는사람도 있으니
고의성이 들어갔다고 다들 판단한거고요. 근데 거기에 대해서 중단이나 반성은 없고
본인은 서로를 메모한다.... 이렇게 대응한건 "나도 당신을 메모할것이다. 분위기 훈훈하다" 라고
대응한게 비아냥이 아니고 무엇인지요?
*** 첫번째 별표 내용과 같이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고 선택적으로 알고있는것과 모르는상태를
결정, 다른글에도 여러 설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박하기 힘들면 이해 못했다라는 방식으로
태도를 바꾸면서 계속 상대방이 지칠 때까지, 내가 이해했다는 말이 나올때까지 이해는 못했다,
그게 어떻게 그렇게 되는거냐는 방식으로 정신적 + 시간적 소모를 유도하면서 대화를 하는거 같은데,
더 이상 대응 안합니다.
앗. 죄송합니다.
갑자기 또 외출할 일이 생겨서 글이 끊겼습니다.
쏙 빼놓고 한거 아닙니다 ^^;;
일단, 그 사이에 답글을 주셨으니, 그거 먼저 짚고 갈까요?
1. 10시에 기사 링크 달아 주신 것의 내용과 13시에 제가 "이런 주장은 꼴보수도 안하지 않나요?"라고 언급한 내용이 혹시 같은 것인가요?
2. 저는 아무리 봐도 링크된 기사에는 "주한미군 없이 북한 처들어 오면 한국 망한다"는 얘기는 안보여서요..
혹시 보이시면 몇번째 줄인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영진 징계 받으신 분들은 모공에 많이 계시던데요?
그 분들 다 반성하고, 빈댓글 받아 마땅한 분들이신 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제가 기꺼이 리스트 뽑아드릴 수 있습니다. 진짜로, 열성을 다해서 뽑아드릴 수 있습니다~!
"상대방 말은 선택적으로 듣고 말고, 싫으면 비아냥대는 태도로 대화안한다고 계속 그러시고
계신다고 제가 기술했습니다."
-> 혹시 제가 놓친 부분이 있어서, 상대분이 이를 대댓글로 다시 문의 주시면 대부분 답해드립니다.
그리고 저한테 대화 그만하겠다고 더 이상 댓글 달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은 많이 봤는데요, 제가 대화 그만하겠다고 한 기억은 전혀 안나는데요... 음... 링크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데 @삼알배엽바척님, 지금 저한테 더 이상 대화 안하겠다고 하시는 거 맞아요? ㅠㅠ
* 그리고, 계속 ""여명의 눈동자"는 괜찮고 "설강화"는 안되는 이유가 무엇이며", 라면서
제가 본 바로는 생명주기님의 댓글이나 글에 누군가 논쟁해서 여명의 눈동자가 괜찮다고 언급한적
없는걸로 아는데 없는게 맞다면, 본인은 마치 침묵은 동조인것 마냥,
아무도 이전에 말 안했으면 괜찮은거다 라는 방식으로 선입견으로 일관하듯이 지금은 또 괜찮다고
단정지으시는듯 하고,
=>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215472?c=true#134698732CLIEN
앗~! 근데 이분 닉 바꾸셨네요. ㅎㄷㄷ
그래서, @삼알배엽바척님께서는, <여명의 눈동자>든 <모가디슈>든 <설강화>든 다 나쁘다는 입장이신가요?
내각제 개헌 실행 여부를 떠나서, 문재인, 김대중 두분 대통령께서 내각제에 긍정적인 의견을 가지고 계셨다는 것은 팩트 아닌가요?
그럼 제가 내각제주의자인 것은 왜 빈댓글 받아 마땅한 이유가 되는 것일까요?
휴.. 드디어 racism 차례군요...
"2. 한국이나 일본이나 인종차별주의(racism)는 어디가서 빠지지않는 국가...
애초에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근거도 희박하거니와,"
=> 저는 이게 근거가 희박한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사실 대부분 다 알고 있는 얘기라, 굳이 근거를 댈 필요도 없다고 생각했거든요.
1) 일제 시대 부터 박정희 시대까지 화교에 대한 차별과 탄압의 역사에 대해서 혹시 들어보신 적 없으신가요?
2) 논란의 글에도 적었지만 추성훈은 국가대표한다고 한국에 왔다가 왜 빡쳐서 돌아갔을까요? 그리고 왜 그 즉시 귀화를 해 버렸을까요?
3) 전지현은 왜 아직까지도 자신이 왕지현인지 전지현인지 떳떳하게 밝히지 못하는 것일까요?
"여기에 조선족 인종차별을 끼워넣음.(조선족은 살인, 흥신소, 보이스피싱, 사기로 유명하죠?)"
=> 이 부분은 @삼알배엽바척님께서 좀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1) 조선족 밀집지역의 강력범죄율이 다른 지역의 강력범죄율보다 낮다는 통계도 본 적이 있구요..
2) 백번 양보해서 실제로 범죄율이 높다고 할지라도, 그게 조선족을 차별해도 되는 이유가 될 수 있는 건가요? 정말로요?
3) 그럼 혹시 야쿠자 중에 자이니치가 많다는 얘기는 들어보셨나요? 그럼 일본인들이 "자이니치"는 야쿠자로 유명하죠?"라고 하면서 자이니치들 차별하면 뭐라고 얘기할 수 있는 거죠?
4) 그리고 그 조선족들이 일제 시대에 일제 치하 싫어서 만주로 도망간 분들 후손 아닌가요? 그리고 만주 독립 운동의 베이스가 되어 많은 고초도 겪었던 분들의 후손 아닌가요?
"* 서로가 서로를 메모해주는 훈훈한 분위기, 오호책임제로 생명주기님 본인이 답한 댓글은 원 댓글이
"메모 잘 합니다" 였습니다. 본인이 논쟁을 일으키고 있다고 여러사람이 설명해주고 댓글달고있는데
계속 논쟁 불지피고있고, 이전에도 설강화 건등으로 논란일으킨점 아는사람도 있으니
고의성이 들어갔다고 다들 판단한거고요. 근데 거기에 대해서 중단이나 반성은 없고
본인은 서로를 메모한다.... 이렇게 대응한건 "나도 당신을 메모할것이다. 분위기 훈훈하다" 라고
대응한게 비아냥이 아니고 무엇인지요?"
=> 그래서 제가 여쭙고 있잖아요.
도대체 이런 댓글에는 어떻게 반응하는게 정답이냐구요?
"네 저 어그로 맞으니까 메모 잘 하십시오" 머 이런 대답을 원하시나요?
팃포탯에 대해서는 좀 양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6.25를 맞이하여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남침을 한 북한이 문제지, 남한이나 미국이 뭔 죄겠습니까?
혹시 "남침유도설"이나 "런승만 징벌설" 같은 설에 동의하시는 건 아니시죠?
"*** 첫번째 별표 내용과 같이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고 선택적으로 알고있는것과 모르는상태를
결정, 다른글에도 여러 설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박하기 힘들면 이해 못했다라는 방식으로
태도를 바꾸면서 계속 상대방이 지칠 때까지, 내가 이해했다는 말이 나올때까지 이해는 못했다,
그게 어떻게 그렇게 되는거냐는 방식으로 정신적 + 시간적 소모를 유도하면서 대화를 하는거 같은데,
더 이상 대응 안합니다."
=> 이해 못한 것에 대해서는 재차 설명을 요구드리는 편입니다. 사실 문장이 매끄럽지 않아서 글만으로는 잘 이해 안되게 쓰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이해되면 계속 토론을 이어나가구요.
반박하기 힘들어서 꼼수를 쓴 적은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차라리 나는 그것까지는 몰랐다. 당신이 옳다라고 인정할지언정이요.
알고 계신 사례가 있다면, 지금이라도 알려주시면 바로 답변해드리겠습니다.
근데, 정신적 + 시간적 소모는 잉여질의 본래 속성 아닌가요? 그렇게 소모가 되어도 재미있으니까 계속 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같이 토론하는데 왜 상대방만 지쳐요?
저는 토론봇인가요?
더이상 대응은 안해주셔도 상관은 없는데요,
자신이 마음에 안드는 부분만 다 얘기하시고, 저의 반론에 대해서는 대응을 안해주시면서,
너는 빈댓글 받아 마땅한 회원이라고 취급하시는 것에는 동의를 할 수 없습니다.
말씀하시는 거 보면, 설강화 쉴드와 내각제 옹호만으로도 죄가 되는 것 같은데,
"설강화 쉴드는 나쁜 짓이다"라는 명제는 항진 명제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이를 가지고 단죄를 하실 거면, 이 명제를 입증할 수 있는 근거가 필요합니다.
과거 군사 독재 시절에는 근거도 안대고 마구 항진 명제 취급을 하고는 했지요.
"사회주의는 나쁘다."
"공산주의는 극악이다."
"노동운동은 공산주의다."
이런 식으로요.
지금은 군사 독재 시절도 아니고, 모공은 자유로운 토론이 장 아니겠습니까?
1. 본인이 작성한 글 주제는 종전선언 -> 주한미군 연결 이지요?
내용엔 "이안브레머"라는 사람이 주장한거고요.
"종전선언이 이뤄진다면, 향후 중국과 북한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주한미군 철수를 요구할 것이다. 미국은 이를 잠재적으로 한 번 발을 디디면 빠져나올 수 없는 길(as a potentially slippery slope)이라고 본다."
제가 언급한 사람의 댓글은 "이런거 선동하는 보수 꼴통 집단 수장입니다. 낚이지 마세요" 이 이야기를 한거고,
그 댓글의 링크는 "이안브레머"라는 사람이 보수 꼴통이라는 근거라고 주장되고 있는거고요.
글 내용에, 디디면 빠져나올수 없는 길이라고 이미 써놓았고 그 의미는 그냥 외교적 지배, 혹은
군사적 지배, 군사적 상실로 인한 경제 문제가 붉어진다 혹은 그와 관련된 거고 굳이 망한다라는 개념이 아니라도
"북한 때문에 주둔하고 있다는건 북한이 쳐들어오면 망한다는 꼴보수들의 주장이구요"라는
명태님의 말이랑 "이안브레머"의 말이랑 유사한 개념이지요?
그걸 하나하나 의역없이 직역으로 아주 0과 1로 흑백으로 탁탁 짜르듯이 해석하고
응용없이 13시 댓글에 꼴보수는 망한다는 그런주장 잘 안하는데요" 라는식으로 되물어볼 필요는 없다고봅니다.
이안브레머의 말을 의역해도 "주한미군을 철수해서 북한을 어떤방식으로든 허용하면, 언젠간 불이익이 있을것이다"와
문맥이 유사한데 "망한다", "쳐들어오면"이라는 단어가 컴퓨터 단어 매칭할때처럼 딱 1:1로 자음모음
정확히 들어맞아야 할 필요는 없지요?
2. 운영진 징계받으신분 중에, 분란회원들이 집단으로 경어체 비사용이나
그사람들이 먼저 분란을 일으킨 행위에대해(국짐의 이상한 행위 옹호라든가, 세월호 옹호라든가 기타)
조금 과격하게 말했다가 징계받은분도 있는건 알지요?
다수가 바라보는 시점에서 분란을 먼저 일으킨 회원때문에 감정조절못하고 말려서 징계받은건데
빈댓글 받을 필요는 없지요.
하지만 먼저 분란을 일으키거나 허위사실을 호도하거나, 욕설, 일베용어, 세월호 일베 옹호, 성추행관련,
비이성적 비인간적행위에 대한 옹호, 전라도 비하, 의도적/혹은 무의식적으로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행위,
허위/해를 끼치는 특정 사상을 전파하는듯한 작성 글/댓글 이런것들 등등 비난받을 만한 행동 이력이
있다면 빈댓글을 받아도 된다고 봅니다. 그건 사람들도 객관적으로 알고있고 행동하고있죠.
"그 분들 다 반성하고, 빈댓글 받아 마땅한 분들이신 건가요?" 이건 마치
저런 먼저 분란 일으킨 회원에 대해 말려들은 회원까지 저보고 "전부 마땅하니 안하니?"라고
제가 "징계받은 모든사람이 빈댓글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기를 원하는듯한데,
저는 분명 이야기했습니다. 비난받을만한 회원은 빈댓글 받아도 된다고요.
또 그럼 여기에 대해 앞서 수없이 댓글달은것처럼 하나 하나 말꼬리 잡으시겠죠.
"그럼 제가 비인간 옹호했나요? 제가 어느 카테고리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게 말꼬리 물기이고 조롱이라고 하는겁니다. 본인은 이해못한다고 또 반박하고
또 반박하고 또 반박하고 그러겠죠. 한부분, 문맥 의미 몰아치기, 이해못한다 등등의 방식으로요.
지금까지 다른분들한테 댓글 달으신것도 그렇고 흐름이 그러니까요.
3. 놓친부분 굳이 언급 안합니다. 첫댓글에 언급했습니다. general? 이부분부터 반성해보시길 바랍니다.
모든 증거를 내놓을때까지 다 나는 모른다, 놓쳣다, 알려달라, 이해못했다 또 이런식이지요?
4. 여명의 눈동자는 괜찮다? 라고 모든사람이 동조한적 없고, 그사람은
여명의 눈동자가 역사왜곡에 관해 괜찮다라고 한적 없습니다.
굳이 "앗~! 근데 이분 닉 바꾸셨네요. ㅎㄷㄷ"로 닉네임 바꾸었으니 그회원이 뭔가 문제있는것처럼
생각하거나 호도하지 마시고요.
"그래서, @삼알배엽바척님께서는, <여명의 눈동자>든 <모가디슈>든 <설강화>든 다 나쁘다는 입장이신가요?"
로 꼭 지난 4년동안 여러 분란회원들이랑 이런 유사한 논쟁하면서
제 의견을 캐묻고 캐묻고 해서 너 모 아니면 도? 이런식으로 선택지 주고 갈라치기 하려는 의도
많이 봤습니다. 하나 선택하면 "거봐 너도 그렇네", 혹은
"어째서요? 왜 그건 되고 이건 안되고 저건 되고 맘대로에요?" 라면서 말 지어내는사람도 있었고요.
생명주기님이 그런사람은 아닐지라도 경험에 의거해서 저만 피곤해지므로,
생명주기님 질문에 답하지 않습니다.
5. "그럼 제가 내각제주의자인 것은 왜 빈댓글 받아 마땅한 이유가 되는 것일까요?"
문재인대통령은 내각주의자가 아닙니다. 내각주의도 한 선택의 일부일 뿐,
내각주의를 검토없이 무조건 실행, 이런주장하지 않았습니다.
6. 인종차별
화교탄압에 대해 인종차별과 묶는 그 논리의 근거 참....
화교탄압 http://www.newsje.com/news/articleView.html?idxno=18688
박정희 대통령시절에 중국 피해의식, 서민경제위축 회복 명목으로 실행한거지
국민 개개인이 인종차별했었나요? 개개인이 들고일어나서 화교는 마녀라면서 마녀사냥하듯이
아무이유없이 차별하고 인간 이하로 대접했나요?
그럼 지금 중국, 일본등 외국에서 온 연예인들, 콩고 왕자, 등등은 전부 인종차별받고
멸시받고 있나요?
왜 꼭 몇가지 케이스만 가지고 와서 대다수가 그럴거야/인종차별 심해! 처럼 단정 주장하시는지요?
"조선족..."
"이 부분은 @삼알배엽바척님께서 좀 너무 나가신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조선족이 이미지가 좋다면 아무런 차별없겠지요? 그리고 또 이부분을
대다수 조선족이 도망간 독립운동 베이스라고 하시는데, 그럼 과거에 그랬으니 무한 까방권 주고
너 지구가 망할때까지 넌 살인해도 보이스피싱해도 사기쳐먹어도, 우리와 한 동족이니깐
얼마든 사기쳐, 살인해, 보이스 피싱해 하면서 호의적으로 받아들일수 있나요?
인종차별이라고 하기전에 조선족 자체 범죄 건수를 보세요.
"조선족 밀집지역의 강력범죄율이 다른 지역의 강력범죄율보다 낮다는 통계"
이런 희석 불분명한 데이터로 주장하지 마시고요. 치안요인(경찰 밀집수, CCTV, 가정/직장내 방범 수준)
등등도 작용하고, 살인사건이 일어날만한 원인제공에 대한 환경요인도 충분히 검토해야지요?
하지만 보이스피싱범, 인천/수원 살인 등등은 제가 뉴스에 직접 관심가지기 시작한
1990년대 후반부터 꾸준히 봐왔던 겁니다.
그리고 조선족에 대한 그건 인종차별이 아니에요.
인간 답지 못한짓을 자꾸 하니깐 사람취급을 안하는거에요.
"네 저 어그로 맞으니까 메모 잘 하십시오" 머 이런 대답을 원하시나요?
본인이 분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다수가 판단하고 있다면,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정상 아닐지요? 너도 그랬으니 나도 그럴게 ^^ 이런식으로 대응하는게 옳다고
혹은 "너 메모 잘해" 이렇게 비아냥대는게 본인이 생가할수 있는 선택지라고 보나요?
제가보기엔 생명주기님은 일반인이 생각할 그런 판단을 하고있지 않는거같습니다.
보통 잘못이 있다면 반성과 다시는 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하지,
"어쩌라고" 라는식이라던가 "당신 맘대로 해" 이런식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혹시 "남침유도설"이나 "런승만 징벌설" 같은 설에 동의하시는 건 아니시죠?"
또 본인이 상상하고 몰아가려고 의문을 던지시는군요?
저는 분명 본인이 분란일으키고 빈댓글받는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있지,
그런 사상에 입각해서 지금 판단하고 그런적 없습니다.
그런 사상 생각해본적 없고 가지고 있지도 않고요. 4년동안 말했습니다.
본인 말에 예/아니오 안하면 너 빨갱이 아냐? 이거랑 뭐가 다른지요?
오히려 본인이 왜 여기서 분란을 일으키고 있는지 알고싶네요.
그리고 참고로, 지난 4년동안 봐온 그런 "모아니면 도 선택해", "너 그럴거같은데?" 로 의견 물어서
몰아치시던 분들이랑 행동이 많이 유사하네요.
8. 이해 못한 것에 대해서는 재차 설명을 요구드리는 편입니다. 사실 문장이 매끄럽지 않아서 글만으로는 잘 이해 안되게 쓰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이해되면 계속 토론을 이어나가구요.
그래요. 매끄럽지않다, 반박하기 힘들어서 꼼수를 쓴 적은 제 기억으로는 없습니다 등등...
그렇게 계속 의문을 던지고 아니라고 하세요.
다수가 바라보는 시점은 지금 본인은 사상을 조심히 써내리면서 공감대를 형성하길
바라고 있는 사람 같습니다.
"근데, 정신적 + 시간적 소모는 잉여질의 본래 속성 아닌가요? 그렇게 소모가 되어도 재미있으니까 계속 하는 거 아니에요?"
본인이 그리고 이젠 노출 하시네요? "소모가 재밌다, 잉여질이다" 라고.
저는 여기서 정보 얻고 이상한 사람들이 분란일으키는걸 못보는거지 회원님처럼 애초에
이런 잉여질이라는 행위로 부여하고, 재밌으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물론 회원님이랑 대화하기도 싫었고, 애초에 잉여질이나 재미로 한다는 생각을 가진사람이라는걸
어느정도는 짐작했기에 이런 결말이 나는걸 알고서 빈댓글로 대화하려 했으나 이제는 잉여질로 변질되었지만,
다른사람을 계속 흔드는게 방관이 되는걸 볼수없어서 어쩔수없이 시간내서 답한겁니다.
9.
"자신이 마음에 안드는 부분만 다 얘기하시고, 저의 반론에 대해서는 대응을 안해주시면서,
너는 빈댓글 받아 마땅한 회원이라고 취급하시는 것에는 동의를 할 수 없습니다."
빈댓글사유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55546?c=true#135946607CLIEN
빈댓글사유,반론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55546?c=true#135951593CLIEN
그리고 현재 댓글입니다.
"과거 군사 독재 시절에는 근거도 안대고 마구 항진 명제 취급을 하고는 했지요.
"사회주의는 나쁘다."
"공산주의는 극악이다."
"노동운동은 공산주의다."
"이런 식으로요."
굳이 또 사족 붙이시고 할 필요없습니다.
전 애초에 생명주기님처럼
"그래서, @삼알배엽바척님께서는, <여명의 눈동자>든 <모가디슈>든 <설강화>든 다 나쁘다는 입장이신가요?"
"혹시 "남침유도설"이나 "런승만 징벌설" 같은 설에 동의하시는 건 아니시죠?"
이런식으로 상대방을 아무 근거도 없이 본인 글에 동조하지 않았거나 이의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박정희시절처럼 몰아가고 갈라치는 듯한 행위 하지 않습니다.
근데 제가 아직 "종이의 집"을 다 안봐서 지금 그것 좀 보려하거든요.
그래서 죄송하지만 내일 이어서 더 말씀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편한밤 되시고, 내일 다시 뵙도록 하겠습니다.
아. 본인이 무슨 듣도보도 못한 "런승만 징벌설"이니 "남침유도설" 이건
듣도보도 못한 말이고 전 그런거 아예 모릅니다.
삐뚫어졌다는건 회원님의 "런승만"이라는 용어를 보니 뽐뿌나 디씨에서나
볼법한 화법을 써서 그런거고, 그런 사상자체가 삐뚫어졌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무슨 사상인지는 처음들었고 찾아서 볼겁니다.
그리고 앞으론 빈댓글로 대응합니다.
아.. 죄송합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휴일인데, 머가 이리 바쁜지 이제야 겨우 답글을 쓸수 있는 여유가 생겼습니다.
근데 이 글 때문인지, 오늘 제 댓글들에 대한 반응이 아주 후끈하더군요.
이런 기세라면 어쩐지 끌올 박제 하나 더 올라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글은 이제 성지글이 될 것입니다 -
1. 제가 커뮤니티는 클리앙 밖에 안해서 잘 몰랐는데요, "런승만"이 원래 뽐뿌나 디씨에서 쓰는 말인가 봐요?
근데, 모공에서도 "런승만" 많이 쓰는 것 같더라구요.
모공을 그렇게 자주 들어오시지는 않는가 봅니다.
2. "남침유도설"은 1980년대, 브루스커밍스 교수가 <한국전쟁의 기원>이라는 책에서 자세히 소개해서,
한국에 큰 반향을 일으켰던 설입니다.
대충 풀자면 미국과 이승만이 덫을 쳐놓고 북한을 유인했다는 얘기입니다.
근데, 소련 붕괴 후에 소련의 아카이브에 있던 자료가 쏟아져 나와서,
그 당시 상황에 대한 자세한 파악이 가능해지면서 뻘쭘해져버린 설입니다.
들리는 말로는 나중에 브루스커밍스 교수도 그 학설을 철회했다고 합니다.
ps. 아카이브가 이렇게 소중합니다~!
3. "런승만 징벌설"은 북한 애들이 그냥 지네끼리 하는 얘기 같구요.
자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댓글 달아주신 본문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방대한 내용을 한꺼번에 적어주셔서 제 소규모 메모리로는 도저히 Follow Up이 안되고 있습니다.
좀 더 정교한 토론을 위해 이제 좀 주제를 쪼개서 얘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1. 본인이 작성한 글 주제는 종전선언 -> 주한미군 연결 이지요?
.. 중략 ...
문맥이 유사한데 "망한다", "쳐들어오면"이라는 단어가 컴퓨터 단어 매칭할때처럼 딱 1:1로 자음모음
정확히 들어맞아야 할 필요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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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해 잘 안된다고 하면 또 꾸중하실까봐, 수십번 읽어 봤습니다.
제가 이해하기로는
1) "디디면 빠져나올수 없는 길"이 제가 적은 부분이고,
이걸 @삼알배엽바척님께서는
2) "디디면 빠져나올수 없는 길"이란
"외교적 지배, 혹은 군사적 지배, 군사적 상실로 인한 경제 문제가 붉어진다 혹은 그와 관련된 거"로
의미를 풀이하신 것이고, 따라서
3) "디디면 빠져나올수 없는 길"은 "북한이 쳐들어오면 망한다는 꼴보수들의 주장"과 일치한다
고 말씀하신 걸로 보입니다. 이게 맞는거죠?
1. 일단 이렇게 몇단계를 비약해야 가까스로 일치가 되는 내용을,
처음부터 같은 내용이라고 생각하기에는..
죄송합니다만, 제가 그렇게 머리가 좋지가 않습니다. ㅠㅠ
2. 그리고 @삼알배엽바척님의 비약을 인정한다고 하더라도,
1) "외교적 지배, 혹은 군사적 지배, 군사적 상실로 인한 경제 문제가 붉어진다"와
2) "주한미군이 없는 상태에서 북한이 쳐들어오면 망한다"가 어떻게 같은 얘기가 될 수 있는거죠?
오히려 1)의 경우는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망한다"로 줄일 수 있는 얘기 같은데요?
그리고 2)의 의미는 한국 군사력이 주한미군을 빼도 이미 북한과 게임이 안되는데,
주한미군이 없더라도, 북한이 쳐들어 왔을 때 우리가 지겠습니까? 망하겠습니까?
그리고 아무리 꼴보수라도 이제 그런 얘기 쪽팔려서 못하지 않습니까?
라고 말씀드린 것인데,
혹시 다른 의미로 받아들이신 건가요?
심지어 확실한 어그로도 아닌데도 본인 신념하에 쫒아다니면서 빈댓글 다는 분들도 있죠..
박제글 내용중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39326?c=true#135793489CLIEN
이 댓글 공감자 중 한 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popup/like/park/17339326?commentSn=135793489CLIEN
그냥 그거로 댓글알바비 못벌게 하려고
쓰던것 뿐이었으니…
나와.다른 이상한사람이
붙었구나…정도 보시면 되요.
빈댓글 남용은 이용방해 행위로 클리앙 회원규칙의 조치대상입니다.
회원저격, 회원박제, 빈댓글 등에 대한 조치 기준 안내
https://www.clien.net/service/board/faq/15110581CLIEN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laim/17351278?c=true#135906679CLIEN
박제당한 분란회원이 빈댓글을 달거나
아니면 세탁기 돌린회원이 빈댓글 다는건 정상적인 짓이 아닙니다.
같은편인척하면서 빈댓글 오남용 하는거에요.
반면, 여러사람이 링크도 가져오거나 간혹 왜 빈댓글이 달리는지 간략하게 설명되면서
빈댓글달리는건 대부분 이유가 있는거고요. 그렇게 달리는 빈댓글은 대부분
일베용어를 쓰거나, 천안문 중국 비하나 욕설이나, 국짐관련 피의 쉴드를 치거나,
광화문에서 지원금받으면서 태극기 들고 설치는 인간들 같은사람들의 이상한 궤변을 들고와서 빽빽거리면서 주장하거나
페미나 그런쪽으로 계속 불붙이면서 밑도끝도없는 분란일으키는 그런부류의 사람들 때문에
빈댓글이 달리는게 대부분이에요.
@삼알배엽바척님, 저에게 빈댓글 여러번 달으신 걸로 기억하는데요, 저는 위에서 열거하신 내용 중에 어디에 해당되기에 달으신 걸까요?
말씀하신 것처럼 간략한 설명이라도 같이 적어주시면 답답하지도 않을텐데, 이상하게 저한테 빈댓글 다시는 분 중에는 그런 배려를 해주시는 분이 없더라구요.
링크로 기재하는 박제글들 찾아가봐도 왜 박제하는지 시원한 설명도 없구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7355546?c=true#135946607CLIEN
그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사례는 있습니다.
제가 법관이나 이용약관이나 무슨 약정을 만드는 그런사람이 아니기때문에
일일히 모든 이유를 모든 분란 회원의 케이스에 대해 카테고리를 열거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객체지향생명주기 회원에 대한 경우는 또 다른 분란 카테고리가 있을수 있고 그것에 대해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