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분만 대기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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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분만 대기실에서 말 그대로 대기 중입니다. 다행히 1인실이군요. 자고 갈거냐고 물어봐서 그렇다고 했더니 간이 침대를 깔아줬습니다. 나쁘지 않네요.
양수가 새벽 4시 16분 경에 터져서 현재 오후 20시 26분입니다. 제가 프랑스에 있어서 현지 시각 기준입니다. 아내는 그냥 빨리 애가 나왔으면 하는데, 양수가 터졌는데도 진통도 적고 약해서 무한 대기 중이네요 ㅎㅎㅎ
내일 2박 3일 출장 예정이었는데 출장 전에 양수가 터져서 오히려 좋습니다. 출장 지에서 소식 듣고 달려가기엔 너무 마음을 졸여야 해서...
주저리 주저리 말이 많았네요. 어서 아기가 태어나서 얼굴을 꼭 보고 싶습니다..!
댓글 21
좋은 소식 기다려요.
저희집 첫째는 토요일 새벽 3시쯤 양수가 터져서 병원 갔는데 첫날은 진통도 거의 없고 양수도 거의 안 나오더니 결국 3일째 되던 월요일 점심쯤 되서야 나왔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