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임팩트님
그게 퇴직금이 아니고(퇴직수당이라고 조금 있긴 합니다.) 아마 공제회 일겁니다.
이 공제는 개인적으로 선택으로 가입하는거고.. 금액도 본인이 정하는건데..
이것도 지급이 일시불과.. 10년 지급 옵션이 있는데
연금 받는 사람들도 이것도 공무원연금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죠..
@에어임팩트님
결론적으로 근무 1년에 1개월의 봉급(최종 마지막 3개월 평균) 주는 개념의 퇴직금은 없습니다. 퇴직수당이라고 조금 있긴 합니다.
에어임팩트
IP 110.♡.161.113
07-02
2019-07-02 08: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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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ata님 그렇군요. 공무원은 그런가보네요. 저는 7년 10개월 근무하고 약 2300만원 받았는데 그게 2012년이었으니..음..2300만원이 퇴직금이 아니면 퇴직수당이었나보군요..
Sujata
IP 211.♡.55.183
07-02
2019-07-02 08: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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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임팩트님
그게 공무원연금 환급금 아닌가요?
에어임팩트
IP 110.♡.161.113
07-02
2019-07-02 08: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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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jata님 솔직히 정산서를 받아본건 아니라서 무슨 명목으로 받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그냥 전역하구 나서 바로 다음날인가...통장에 2300이 꽂히더라고요...ㅋㅋㅋ 아...전역하기 전에 인트라넷에서 급여관련해서 메뉴 살펴보면 퇴직수당 어쩌고 있었던거 같긴해요...
Sujata
IP 211.♡.55.183
07-02
2019-07-02 08: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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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임팩트님
한 30년 근무하고 퇴직한 공무원 퇴직수당이.. 한 2천 정도 되는걸 본적이 있네요.. 예전일이라 지금도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에어임팩트
IP 110.♡.161.113
07-02
2019-07-02 08:32:53
·
@Sujata님 그러면 공무원하고 군인하고는 좀 다를수도 있겠네여...당시만해도 공무원연금/군인연금은 운용주체가 달랐던거 같고..지금도 다른걸로 아는데 암튼 기여금이란 명목으로 매월 빠져나갔었는데 그거 환급금일수도 있겠네여..;;
12wings
IP 183.♡.111.1
07-02
2019-07-02 11:01:43
·
20년에서 10년으로 바꼈습니다. 10년 못 채우는 임기제들은 통상 퇴직금이라고 말하고 받습니다.
재Chang2
IP 164.♡.106.147
07-02
2019-07-02 13:23:40
·
직업군인이 퇴직시 받는 퇴직금이나 연금은,
일반적으로 12+1 개념의 회사원 퇴직금하고 다릅니다.
기여금이라고 해서 매달 봉급에서 때어가는 10% 가량의 금액이 적립되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군인이 퇴직금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군포털에 급여 사이트가면 몇년 몇월에 퇴직시 얼마라는 계산기가 있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금액을 퇴직시 돌려 받습니다.
덧. 몇년 주기로 퇴직금이 조금씩 뻥튀기 되는 연차가 있어서,
오래 복무한분들은 결국 내는 기여금보다 더 많이 받게됩니다.
IP 61.♡.189.1
07-02
2019-07-02 0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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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의 중요성...
mog0125
IP 106.♡.192.240
07-02
2019-07-02 08: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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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공무원 모두 연금법개정이후로 본인퇴직후에는 일시불받는게 아니라 국민연금에 통합되는걸로 알고있어요.
울력걸음
IP 211.♡.14.195
07-02
2019-07-02 08:53:32
·
음 근데 선수등록증 좌측하단에 never가 아니고 naver라고 써있는건가요 ㄷㄷㄷ
지야
IP 116.♡.33.58
07-02
2019-07-02 09:06:54
·
헐~ 정말이네요!! 네이버의 무서웁!
임자있는몸
IP 140.♡.148.130
07-02
2019-07-02 09: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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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헐~
비온후하늘
IP 203.♡.212.28
07-02
2019-07-02 10: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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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다시 올라가서 보니 그렇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 댓글의 중요성 -.-
아이 이시영~
따라해보고 빵터졌어요..ㅎㅎ
가기 전에는 그 단어의 뜻을 제대로 몰랐습니다
본인이 받은건.. 공무원연금 불입액이 20년이 안되어서 환급 받는걸 착각한거죠..
이게 봉급의 10%정도로..많이 냈으니.. 많이 환급 받은거죠.
그게 퇴직금이 아니고(퇴직수당이라고 조금 있긴 합니다.) 아마 공제회 일겁니다.
이 공제는 개인적으로 선택으로 가입하는거고.. 금액도 본인이 정하는건데..
이것도 지급이 일시불과.. 10년 지급 옵션이 있는데
연금 받는 사람들도 이것도 공무원연금이라고 착각하시는 분들도 많죠..
결론적으로 근무 1년에 1개월의 봉급(최종 마지막 3개월 평균) 주는 개념의 퇴직금은 없습니다. 퇴직수당이라고 조금 있긴 합니다.
그게 공무원연금 환급금 아닌가요?
한 30년 근무하고 퇴직한 공무원 퇴직수당이.. 한 2천 정도 되는걸 본적이 있네요.. 예전일이라 지금도 그정도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반적으로 12+1 개념의 회사원 퇴직금하고 다릅니다.
기여금이라고 해서 매달 봉급에서 때어가는 10% 가량의 금액이 적립되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통상적으로 군인이 퇴직금이 없다고 하는겁니다.
군포털에 급여 사이트가면 몇년 몇월에 퇴직시 얼마라는 계산기가 있었는데,
거기서 나오는 금액을 퇴직시 돌려 받습니다.
덧. 몇년 주기로 퇴직금이 조금씩 뻥튀기 되는 연차가 있어서,
오래 복무한분들은 결국 내는 기여금보다 더 많이 받게됩니다.
역시 대기업!
??? : 제가욤? '_'
저는 이시영이 더 좋습니다 ㅎㅎ
주님의 피입니다. 하나님께 바칩니다. 이런 것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