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희호 여사 비하' 수능만점자 서울대생, 반성없이 또 고인 모독
43분전 | 서울신문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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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재학 중인 A씨는
지난 4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쓴 글이
11일 논란이 되자
이날 재차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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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살인범을 욕하면
일베충으로
낙인 찍히는 나라가 되었는가”라면서
“여가부(여성가족부) 때문에,
여가부 예산을 받는
여성단체 때문에 무고하게
자살한 사람이 몇 명인데”라고 했다.
이어 “여가부 만드는 데에
1등 공신인 사람을 고인이라고 해서
함부로 욕하면 안 되는 건가?
자기도 똑같이 죽음을 느껴 봐야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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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만.....
..잘하는...
.....일베...회원..??....
일베.사이트.의..
...분위기를....
...뉴스를..통해서....대충..알겠군요...???
나중에 고통 받고나서 내가 왜 그랬을까 알게 되겠죠
그럴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역시나 확증시켜주는군요.
요즘 제가 제일 ㅂㅅ 으로 취급하는 부류~~~
확실히 싹을 잘라 사회에 본을 남겨야 할 듯 싶습니다
하루속히 독일처럼 혐오-패륜-일베-워마드 금지법이 나와야 합니다
천성이 쓰레기임
박x희라던가 박x혜라던가 전x환이라던가...
/Vollago
반성이...없군요...!!
역시....일베...!!???
그냥 먹이 안주는게 답이라고 보는데
오세라비 글 중에 그런게 있다는건가요?
그렇다면 그 사람도 결국 특정 주제에서만 이성이 선택적 발휘된 모양이군요
김용민님을 통해 이선옥 작가 이야기하는건 봤어도 오세라비는 잘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히 사람이 자신의 영역안에서만 말하고 속좁게 행동하는 것임은 짐작이 가능하군요
안의원에게 무슨 감정이라도 가졌나 조금 무섭네요
저는 요즘 대학생 세대의 10년 후가 궁금해집니다.
자유한국당 청년 인재로 영입되고 싶은 것 같은데요.
애 말투가 단순히 또래의 철없는 일베가 아닌 확신과 신념이 깃든 듯 보여 무섭습니다
인생은 실전인데
조만간 글쓰기 한번 해야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