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은 박멸해야될 벌랩니다'
https://www.clien.is/service/board/park/12181481
카페에 들어온 변태 자식들 -_-; (멀쩡한 사람들 변태로 몰아가기)
https://www.clien.is/service/board/park/8769342
아래 버스글 관련해서 마지막 글 씁니다. (버스에서 장애인 비하글 관련 비난 및 주작의혹 받은 후, 장애인 비하글은 관리자 삭제)
https://www.clien.is/service/board/park/8799894
예전에 지하철에서 신문지 모아놓고 불지르던 사람이 있었지요 (본인에게 '배려가 부족했다'라는 반응이 나오자 비아냥, 댓글반응)
https://www.clien.is/service/board/park/8800086
버스에 바보가 있네요 (2년 후 비슷한 상황에서 또 다시 장애인 비하)
https://www.clien.is/service/board/park/12100671
비정상인이 내게 피해를 주고있다면 성인군자처럼 그냥 넘어가실겁니까!? (2년 후 비슷한 상황에서 또 다시 장애인 비하)
https://www.clien.is/service/board/park/12143729
+ (댓글)이완구 참새바위같은데서 뛰어내렸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 다르겠지만 정치인에게 [조류]바위에서 뛰어내리라는 말은 노무현 대통령 비하의 의미도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https://www.clien.is/service/board/park/713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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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아내를 두신 분이 본인 댓글에 분노하자 "최소한 저는 선천적인것, 무엇을 가지고 있고 없고가지고 사람을 판단하진 않았습니다."라고 말씀하시네요.
전라도 사람들이 사기를 그렇게 잘친다며 사기사례 이야기보따리처럼 들고다니며 전라도사람 믿지말라며 비하하던 어르신들부터 시작해서 김치녀니 한남충이니..
각자 다들 '이유'는 많이 가지고다니시며 '나는 이런 말 할 자격 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요.. 그렇다고 칩니다.
'짱깨 벌레 박멸' 운운 글에 공감을 표시하는 분들이 있다는 점에 더 놀랐습니다.
지금 봤는데.. 본문도 그렇고 댓글들도 그렇고..
다 충격이네요;
이분이 그때 그분이었군요;; (까페..ㅋㅋㅋ)
그리고 장애인 비하;;;
인종편견 및 비하;;;
하... 이건 어쩔수없이 메모해놔야 하는 사람이네요..
자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편견은 인간에게 기본적으로 내제되어 있는 자기방어기제 이기 때문에 '노력없이' 이거 극복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즉, 스스로 편견을 자각하고 피나는 노력해본적 없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편견에 취약합니다.
위기감을 느낍니다.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마치 집단광기같아서 걍 지나가고 말았습니다만
우리 동양인들도 일부 백인 인종차별자들한테 혐오대상일텐데
우리조차도 참 그런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거보면...아직 멀었어요
여기는 사적인 영역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잘못 보신것 같습니다.
여기에 댓글이던, 어떤 글이던 올리면, 누구나 와서 볼 수 있는 곳이지요.
다시 말해 드리면 홍대 모처 길거리에서 큰 소리로 누군가와 이야기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욕설이 섞여 있다면, 그 욕설을 불편하게 여길 누군가가 있다는 것이지요.
다분히 개인적으로 보여, 왜 남의 이야기를 듣냐고 따질 수도 있겠지만, 분명한것은 그 누군가에게 욕을 하는 사람으로 보여 진다는 겁니다.
여기는 길거리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이 보라고 쓴 글인데 그걸 본 사람 중에는 분명 불편한 감정을 가지신 분들이 계실것이고, 그러한 것을 지적 하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외국인, 장애인등에 대한 비하는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아픈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부의 잘못, 원치 않던 안 좋은 모습을 가지고 전체 문제인냥 많은 이들이 볼 수 있는 이런 곳에서 다분히 개인이 느끼는 감정을 표출해 낸다면, 분명 나 자신 조차도 그 비난, 또는 비하의 주인공이 곧 될 수 있다는 불편한 감정 또한 생깁니다.
배려라는 작은 행위는 강요가 아닙니다.
하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타인에 대한 비난과 비하를 쏟아 낸다면 더 이상의 배려, 또는 양보하는 단어를 사용할 자격이 있나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누군가 느낄 불편한 감정을 이끌어 내지 않음 역시 배려의 한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만, 여기는 사적인 공간이 아닙니다. 그러니 개인적인 감정의 불편한 표현은 친구나 뜻을 같이 할 수 있는 분들과 나누시고, 여기에서는 자제해 주셨르면 합니다.
남을 인간 취급 안하면 자기도 인간 취급 못받는다는 간단한 사실을 왜 모를까요? ㅡㅡ;;
이런 데 현재 우리나라 정부 같으면 warning를 띄우겠지만
사실은 warning 말고 경찰에서 직접 내사해서 싸그리 잡아들여야 합니다.
몰상식,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비율의 차원이 다릅니다.
뭐 원글이 워낙 많은 공감을 받았기도해서 의도가 와전될 수 있기에 조심하긴 해야겠죠
링크들보면 이상한 사람은 맞습니다.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만든다는 말도 있고...뭐 걍 그렇게 생각합니다.
스스로 ㅈ또 아니닌깐 다수(강자)의 힘을 빌어서 소수(약자)를 찍어누르면서
'아 쉬바 나는 열등한 사람이 아니구나.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는
정신병의 일종입니다.
가끔 깜짝 놀랩니다..
자유한국당이나 대한애국당 지지자들 한테 글 올리는거 보고 좀 놀랬음
일부러 그러는 겁니다..
한국 망해라 중국과 싸워라 이러면서
제 글에 어디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 있나요
수년전 실제로 뵌분같은데
충격이네요.....
그냥 저건 기본이 부족한거죠..
호주 있을때 인종차별 받던거 생각나네요.. 호주경제는 외국인 이민자들이 살려주는데 지들도 이민자면서 차별하는건 뭔지..
카페에 들어온 변태 자식들 -_-; (멀쩡한 사람들 변태로 몰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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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버스글 관련해서 마지막 글 씁니다. (버스에서 장애인 비하글 관련 비난 및 주작의혹 받은 후, 장애인 비하글은 관리자 삭제)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8799894CLIEN
예전에 지하철에서 신문지 모아놓고 불지르던 사람이 있었지요 (본인에게 '배려가 부족했다'라는 반응이 나오자 비아냥, 댓글반응)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8800086CLIEN
버스에 바보가 있네요 (2년 후 비슷한 상황에서 또 다시 장애인 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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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인이 내게 피해를 주고있다면 성인군자처럼 그냥 넘어가실겁니까!? (2년 후 비슷한 상황에서 또 다시 장애인 비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2143729CLIEN
+ (댓글)이완구 참새바위같은데서 뛰어내렸으면 좋겠다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 다르겠지만 정치인에게 [조류]바위에서 뛰어내리라는 말은 노무현 대통령 비하의 의미도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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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욕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욕이 강요가 아닌데요. 저런 사고 방식은 도대체 어떻게 살면 생기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