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롭게 카에에 앉아서 밀린 클리앙!!!! (2페이지 못봄 ;;) 중인데
짤처럼 공용테이블에 앉아있었습니다.
사람1,사람2는 혼자 오신 모르시는 분들이고 저역시 혼자 온 1인입니다.
근데 어떤 변태 같은 남자놈들 셋이 들어오더니 기웃거리다가
제옆에 빨간자리처럼 앉았습니다. 제앞 2명은 놋북 꺼내고 제옆은 책을 막 펼쳐놨습니다.
그리고 웃고 떠들고 하네요...
한 10분 있다가 사람2가 나갔는데 제가 그자리로 옮겼네요.
보통 카페에서 자리 없을때 저 변태3인방 처럼 앉아보신적 있으십니까?
저럴땐 보통 딴자리를 찾던가 기다리던가 하지 않습니까?
와~ 진짜 저 변태놈들 아무래도
4인테이블에 여자 혼자 앉아있으면 그자리에도 착석했을거 같네요.
진짜 어마무시한 변태 자식들..;;
저놈들 땜에 2시간의 평화가 깨졌네요. 부들!
그와중에 제 옆에 앉았던 변놈은 왼쪽으로 책 쌓아놓고 오른쪽엔 의자엔 가방을 놔눴네요.
전 공용테이블에 앉으면 책이던 뭐든 제 어깨범위를 넘어가지 않게 자리를 점유하거든요.
저놈들 올때 제 옆자리 완전 깨끗하니 거기 앉았나본데.
그냥 있는데로 다 펼쳐놓을껄 그랬습니다. (물론 그러면 안되겠죠.ㅠㅠ)
아놔~ 짐은 19금 얘기하는군요. 아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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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시면 왼쪽으로 원클릭 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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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 다르게 앉으면 그게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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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건 익스큐즈 된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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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냈다면 모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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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앉아도 한명은 다른사람 옆에 앉아야할 숙명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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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앉았다는 자체가 문제라면 이해가 안가네요.
저렇게 앉으면 왜 안되는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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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도 분명 공용테이블이라고 적어놓으셨는데 공용으로 사용하니 왜 이상하다고 하신건지...
아니면 글에 적지못할 무슨 변태적인 행동을 당하셨는지 모르겠네요.
거의 안녕김밥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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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불편하시면 사람1에서 한 칸 떨어진 곳으로 이동하셔도 되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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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왔으면서 사이드 앉지 않는 사람들도 나쁜 사람임
뭐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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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변태같은건지 모르겠네요 ㅎㅎ
글 쓰신분이 이기적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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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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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자리에 사람이 들어왔다고 변태라니.. 진짜 이기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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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이 공용 도서관에서 자기 옆에 누구 앉는게 싫다고 가방 얹어놓고 점거하는 분이겠죠.
그게 싫으시면 님께서 한칸옆으로 옮기셨으면 되는것 같은데...
혹시 그 남자 세명이 웃통을 벗고 있던가요?
나름 옆에 한자리 띄고 앉아서 2명이 안기도 애매한 포지션을 선점하셨으나 3명이 압박들어온 상황인듯..ㅋㅋ
그러곤 난데없이 변태타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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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안녕김밥 시리즈가 많이 나오네요...
이해가 안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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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댓글 많아서 댓글은 달기 그렇고 글쓴 분 대응이 궁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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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크니깐 못느낀거지 4인테이블에 혼자 안자있는데 다른사람들이 옆에 우르르 앉는거랑 같은거죠. 개인연역의 침범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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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저자리에 앉지 말라고 한적없어요 다만 저렇게 자리가 구성되있을때 보통 저렇게 앉느냐 다른델 찾으냐를 말한검니다...... 그리고 앉았으면 옆사람 생각해 좀 조용히 대화하던가
이젠 여기 내자리야 니가 좀 꺼져줘 식으로 시끄럽게 떠드는데 제가 곱게 말해야되나요.
변태는 뭐 그냥 쓴말이고 잘못된거긴 하지만 그거 말고는 제가 쓴글에 그 어떠한 변명이나 잘못은
없다고 생각듦니다.~
참 댓글 보니 펑되니 뭐니 하시는데... 안합니다.
그 사람들이 얼마나 떠들었건 말건 도서관도 아니고 심지어 4인테이블도 아니고 공용테이블에서
잘못이라고 할 것도 없죠
테이블 착석 문제도 개인에 따라 타인과의 거리감이란게 다들수 있기 때문에 민감한분들도 많죠
짜증날수 있다고 봐요...다만 그걸 표출하는 방법과 용어에 있어 그만한 비난과 욕설이 동반되어야
할만한가? 라는걸 지적하는거죠...사실 착석 문제는 개인에 따라 다를뿐인데 본인도 그걸 가지고
일반화해서 기준을 정하는건 상대에 대한 차별행위뿐 안되죠. 위 댓글들도 다른 뜻은 없습니다.
다같이 이용하는 모공인만큼 유머나 언어적 유희도 아닌 비난 비판글에 과한 표현은
사용목적에 따라 불쾌감을 줄수 있으니 유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그래서는 안되는 것인데, 그걸 당했다고 생각하신듯해요.
자의식이 과한거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고요.
그렇게 생각해보면 심정은 간신히 이해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좀 언짢은 일이 있어서 그렇게 느끼신거면.. 때때로 그런 날 있을수도 있죠.
저도 친구들한테는 좀 극단적으로 표현하거나 재밌게 표현하려고 의미에서 벗어나더라도
지금 글에서처럼 '변태'라거나 오용을 하곤 하는데요, 클리앙이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라는 점에서 이런 부분은 그냥 지적만 받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그렇다면 애초에 그 자리가 아니라 맨 끝자리에 앉으셨어야지요
어깨넓이 보다 넓게 차지하지 않는다는건 옆에 누군가 앉을 수 있게 비워주신다는 뜻 같은데 비워주고 막상 그 자리에 누가 앉았다고 변태라고 하시면...
도서관도 아니고 어느정도 떠드는거야 감안하셔서 가신거 아닌가요
세 일행이 마주보고 싶어서 나란히 앉는 대신 저렇게 앉은 것 같은데 앉았을 때 너와사랑님이 한칸 옆으로 옮겨주셨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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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정리됩니다.
공용테이블입니다. 내앞이든 옆이든 앉아도
되는 곳이죠.
불편하면 불편한 사람이 이동해야합니다.
그리고 까페입니다 도서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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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에 과대망상에 이기적이신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이 많이 피곤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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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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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모난 돌은 어딜가나 티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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