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제 버스글 참 많은분들이 댓글 쓰셨는데 일일이 답글 못달아서 미안합니다.!
외부에 있었고 폰으로는 속도를 못따라갔거든요.
무튼 댓글 몇개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젖꼭지 만지면 안되냐' 급조한것 같다라는 댓글 --> 소설같습니까? 지어낸거 같아요? 네?
정신병자는 저다 라는 댓글 ----> 전 클량의 많은 성인군자들이랑 다른 소인배라 정도를 넘어선 피해가 오면 버럭합니다.
어쩔수 없군요. 앞으로도 뒤로도 그럴껍니다.
'배려는 하지만, 피해가 오면 버럭할것이다' 배려를 하겠다는 거야 말겠다는거야' 라는 댓글 ---> 최소 장애인에 대해 편견같은거 안가지고 삽니다. 다만 그 상황이 나에게 또는 사람들에게 피해가 오는데 가만히 있나요? 누구라도 총대매고 나서야죠.
글고 많은 메모는 틀리지 않았다 ---> 전 메모같은거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모르거든요. 어플에 있는 기능이죠?
메모만 하지 말고 차단점 해주세요. 저도 적극적으로 차단해놓을께요.
또 뭐있나...
무튼~~~~~ 제가 쓴글에 단어 선택에 대해선 문제가 있었다는것은 인정합니다. 반성하고 있어요.
아까 상황 진짜 돌아버리진 안곤 견딜수 없는 상황이였거든요.
근데 그 이외의 것들은 반성 할 이윤 못찾겠네요.
버스안에서 총대매고 창문 닫아두려고 생쇼 벌였고,
추행하는거 하면 안된다고 저지도 했고,
물론 하나도 저지된게 없군요.
+1
w.ClienS
제가 안해도 글이 막 삭제되고 있긴 하네요. ㅋㅋ
뻔하죠. 신고 당해서 정지 안당할려고 댓글 지우는 거겠죠.
w.ClienS
너와사랑님의 글도 만만치 않게 과합니다.
'너와사랑'님이 만난 경우보다는 훨씬 경미한 경우(버스안에서 시끄럽게 계속 통화를 한다거나
뒤에 앉아서 가래를 그르렁거리며 코를 훌쩍인데거나...)에도 신경이 예민해지곤 합니다.
너무 기분 상해하지는 마시기를... 표현에 방식때문에 오해가 있을지 모르지만 공공장소, 특히
폐쇄된 버스, 지하철 등에서 이상행동은 타인에게 상당한 스트레스를 유발합니다.
그 대중교통에서도 클리앙에서도..
그걸로 글이 타올랐다고 보시나요? 아닙니다.
불편하고 화가 나면 그 부분을 얘기하면 돼요.
저번에도 별 문제있는 상황이 아닌데도 타인을 변태운운하셔서 글이 불타오른 것 기억합니다.
이번에도 더럽게 미쳤다는둥 박약아라는둥 하는 표현은 매우 질 낮은 비하입니다.
from CV
그 상황에서 무조건 참고 넘어가라는게 아니에요
적어도 곱게 미치라느니 한대 치고싶다느니 하면서 장애를 비하거리로 삼아서 욕하지 말라는거죠
저번 글도 마찬가지로 내 옆에 모르는 사람들이 앉아서 좀 불편하다면 공감받았을걸 자기 옆에 앉았다고 사람을 변태로 몰아가니까 지적댓글만 달린거구요
저기인성을 보고싶으면 타인의 평가등 타인이 자신을 보는것을 들으시면 됩니다
여기분들이 거울처럼 보여드리는데 나는 그렇지 않다고 화만내시고 있으시네요
님의 글로 인해 거울로써 반사시킨것뿐인거에요
#CLiOS
아픈 사람 때문에 불편한거야 이해하지만
배려받아야할 타인을 그런식으로 표현하는 것은
자기의.인성을 거울처럼 표현한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from CV
#CLiOS
그래서요?
w.ClienS
그건 당연한거니까요. 대중교통에서 불쾌한 기분 들 수 있죠. 신속하게 해결하고자 했지만 뜻대로
안되서 기분이 더 나쁠거라 생각됩니다.
그러나 자신의 표현에있어서 타인에게 반감이 생길 수 있음을 생각하고 인정하는 모습도 필요합니다.
"나는 일방적으로 피해를 봤으니 내가 지금 느낀
기분을 맘대로 표현할래"
아무리 자유롭게 표현하고 싶어도 적당한 필터링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from CV
필터링에 동의합니다.
w.ClienS
from CV
저도 욕이 나올 것 같은 걸 참고 있네요.
똑같은 인간은 되기 싫어서 더 꾹 참으려구요
소란 일으킨 사람을 두둔하는 댓글들이 아닌데...
from CV
from CV
언행은 참...
그래서 뒤통수 때린다는 소릴 합니까? 그게 본인이 생각하는 총대 매는 방식이에요? 아까부터 배려니 피해니 하시는데, 문제는 님의 단어 선택이었구요, 다른 사람들은 그대로 님한테 돌려준 것 뿐이에요. 기분 나쁘시죠? 딴 사람들도 그래요. 공개게시판에 직설적인 표현으로 똥을 싸놓고 배려받길 바라시나요? 본인 논리대로라면 여기서 심하게 말하는 분들도 다 "게시판에 웬 이상한넘이 똥을 싸네. 나라도 총대 메야지. 받아랏 악플!" 이래도 상관 없는거에요?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