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톨입니다.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잘 보내고 있습니다 :)
제가 토요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워크플로위 메모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영상은 워크플로위로
어떻게 일상을 기록하는지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실제 제가 쓰고 있는 워크플로위 화면을 보면서
어떻게 계획하고, 기록하고, 리뷰하는지,
꼼꼼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워크플로위 최상단입니다.
태그 자제는 태그의 종류를 무분별하게
늘이는 걸 자제하자는 말입니다 :)
태그 사용은 권장합니다.
개인, 회사 영역으로 구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선 모두 일을 적어두고 처리하고
(회사에선 모든 게 할 일이죠?)
생각, 메모, 아이디어 부분은
개인 영역에 적어놓고 있습니다.
개인으로 들어가봅니다.
이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사실 #2019 여기에 모두 넣고 사용 중입니다.
이전에 만들어 놓은 부분이 많습니다.
생성했지만 활용 하지 않는 부분도 꽤 있습니다.
2019년 하단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월별 템플릿을
미리 만들어 놓은 것을 보실 수 있죠?
매일 하나씩 생성하는 게 귀찮아서
이젠 1년 치를 아예 만들어 놓습니다.
▼ 2019년 전체 템플릿입니다.
[Add to my Workflowy] 클릭 하시면 됩니다.
https://workflowy.com/s/2019-wf/7xvUClkg26icGuWx
저의 1월 불릿입니다.
이번달 목표를 적어 놓습니다.
유튜브, 운동, 명상을 적어놨습니다.
그리고 하단은 장기 프로젝트입니다.
보통 하루만에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챙겨야 하는 일들을 넣어두고,
시간 날 때 아이디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칸 띄우고 나선,
지속적으로 기억해야 할 리스트를
적어놓고 자주 보려고 합니다.
라이톨 10계명은 제가 블로그에 적은 글인데요.
다시 봐도 언제나 지키면 좋을 원칙들입니다.
https://blog.naver.com/owndesire/220949498308
그리고 이렇게 1월이 쫙 펼쳐집니다.
일자별로 그날 뭘했는지 간략히 적혀 있습니다.
1/12, 1/13을 보시면 엄청나게 적혀 있죠?
태그 대신 날짜에 계획을 세운 겁니다 ^^
저의 1/6 (일) 메모를 한번 보겠습니다.
이 날은 스타벅스에 점심 쯤 가서,
계속 존버한 날이었습니다.
아마 <걷기의 인문학> 읽느라고
4시간 넘게 버텼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저런, 카페에서 겪은 일과 생각,
그리고 #유튜브 메모가 많네요?
주말에 처음 하는 일은
그 날의 계획을 세우는 겁니다.
집에 쭉 있을 때는 잘 안세우게 되고,
카페나 도서관에서 일정을 시작할 때 세웁니다.
할 일을 하나씩 적고,
옆엔 예상 시간을 적어 둡니다.
시간을 안 적으면 무리하게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계획은 헤매지 않도록,
딴짓을 오래 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할 일이 뭔지 몰라서 헤매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렇게 적어두고 시작하면 이대로 흘러갈 확률이
2배는 상승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실적인 시간과 에너지를 고려했기 때문에,
뭐 할지 고민하는 에너지를 아낄 수 있습니다.
12시 11분
스타벅스 알바분의 오더 확인 소리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고객님, 주문하신 ~~~~ 나왔습니다 x 2~3)
이런 식으로 시간선을 적어 놓는 편입니다.
제가 한 행동에 대한 시간선만 적어둡니다.
스마트폰에서도 숫자 4개만 누르면 됩니다.
데스크탑, 스마트폰에서도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생각이나 아이디어는 시간까진 알 필요가 없어서
간단하게 태그만 쓰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은 태그를 많이 씁니다.
태그 관련 칼럼도 보셨나요? (하단에 링크 달아 놓겠습니다)
아무래도 #유튜브 태그가 많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태그는 저의 관심사일 확률이 높겠죠?
요즘은 카테고리화 하는 사고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점점 워크플로위의 강점이 태그라는 걸 인식 중입니다.
1/19 (토) 의 워크플로위 기록입니다.
#계획 에 하루가 어떻게 흘러가면 좋을지 적어놨습니다.
지속적으로 이 계획 부분을 보면서 하루를 보냅니다
시간에 맞게 적어 놨기 때문에 이대로 하면 됩니다.
영화와 독서를 못한 이유는 친구가 보자고 해서입니다.
영화, 독서보단 친구와의 식사가 더 좋아서 PASS했네요.
<완료한 일을 지워나갈 때의 쾌감>
계획한 일 중에, 친구와 약속으로 대체한
영화, 독서만 빼면 다 완료했습니다.
계획을 세우면 실제로 실천하게 됩니다.
제가 최근부터 계획을 자주 세우고 있는데요,
회사, 개인 영역 모두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같은 일을 했더라도,
더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식이
하루를 계획하고 시작하는 겁니다.
이렇게 남은 부분은, 일요일에 해도 되고
아니면 안할 수도 있습니다 :)
<그린북>이 재밌다고 합니다. (문화광의 추천)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아라곤'이 나오고,
문라이트에 양아버지가 나온다고 하네요.
저는 하루 지나고 나서 전날 일기를 적습니다.
금요일은 저의 책이 출간된 날입니다.
회사에 있다가 소식을 들었는데요,
2019년 들어 최고로 기쁜 날이었습니다.
책의 내용은 기록을 다루고 있습니다.
출간 소식은 별도 포스팅 남기려고 합니다.
이렇게 일기만 모아볼 수도 있겠죠?
한 줄만 적은 날도 있고, 하단을 채운 날도 있습니다.
요즘 운동, 건강 태그도 자주 씁니다.
건강은 저의 몸상태, 컨디션을 자주 쓰고,
운동은 실제 운동한 부분과 느낌을 적습니다.
필라테스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피티 받고 있는데 화타를 만난 기분입니다.
저는, 최소 한달에 한번은 메모를 다시 봅니다.
매일 전날 메모를 보는 게 제일 좋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시간이 부족한 편이라서,
보름에 한번, 한 달에 한번은 메모를 다시 읽습니다.
다시 읽으면서 하단에 리뷰한 날짜와 추가노트를 적거나,
하지 않은 일 처리, 아이디어 구체화 작업을 합니다.
이 시간이 정말 중요한 시간입니다.
보름 정도 작업하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보통 주말, 카페나 도서관에서 합니다.
메모와 기록은 다시 볼 때 효용을 가집니다.
회의하고 나서 나오는 부분을 했는지 챙기는
Follow Up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많은 할일과 아이디어가 이 과정에서 나옵니다.
이렇게 저의 워크플로위를 보여 드리면서
계획하고, 수집하고, 리뷰하는 방식을 보여드렸습니다.
회사에서나, 개인적인 생활에서나,
계획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세우는 삶과 아닌 삶은 천지 차이입니다.
머릿 속으로 세우지 말고 시각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분명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겁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보다 상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음성과 함께 듣고 싶으신 분은 감상하세요!
여러분의 공감,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궁금한 점은 댓글로 문의 주시면 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저는 오늘 계획 세우러 갑니다.
늘 애씀 없는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by 라이톨
<워크플로위 칼럼 리스트>
[기록 도구] 워크플로위 (Workflowy) 태그 관리 방법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035555CLIEN
[기록 도구] 워크플로위 : 업체 관리 활용하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039620CLIEN
[기록 도구] 워크플로위 : 독서 노트로 활용하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043942CLIEN
[기록 도구] 워크플로위 : 독서 모임 기록하기 (Feat. WorklFowy)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046629CLIEN
[기록 도구] 워크플로위 : 여행 준비, 출장 준비를 한방에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053060CLIEN
[기록 도구] 워크플로위 단점, 이미지 링크 서비스로 보완하기 (Droplr)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056895CLIEN
[기록 도구] 워크플로위 : 업무 매뉴얼 작성 활용 (FTA 원산지 확인서 VER)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061601CLIEN
[기록 도구] 워크플로위 : 강의 메모하기 (Feat. 유튜브 태그 강의)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069398CLIEN
<생산성 도구 리스트>
[기록 도구] 구글 문서 음성 인식 기능으로 글쓰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3049199CLIEN
좋은 운동입니다!!!
활용하는 방법을 보시고 따라해보면서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하나씩 바꿔 보시면 됩니다 ^^
완료한 일, 필요 없는 일은 잘 지워서 실제 처리할 일만 보자라는 의미에서 적어놨습니다 :)
2019년도 템플릿을 제게도 적용시키려고 adds 버튼을 눌렀는데 실제 복붙은 되었지만 수정이나 편집이 전혀안되거든요... 혹시 제가 잘못 한부분이 있는건지.. 수정편집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수있을까요 ㅠ
공유에 edit을 걸어 놓으면 삭제될 수도 있어서 보기만 가능하게 해놨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