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이톨입니다.
아직 화요일만 지났습니다.
출장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워크플로위의 단점인 Only Text를
보완해줄 서비스를 소개해드립니다.
이전에 한번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워크플로위에 어떻게 연동해서 쓰는지 보여드릴게요.
저의 Home 화면입니다.
상단엔 wf 관리원칙을 적어놨습니다.
개인 / 회사로 구분해서 쓰고 있습니다.
Droplr 서비스를 어떻게 워크플로위에
연동할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roplr 서비스는 캡처하면
서버에 이미지로 업로드해서 링크로 만들어주는
획기적인 서비스입니다..
위 사이트에 접속해서 Apps 에 가면,
Chrome Extension 다운로드가 있습니다.
무료 버전은 크롬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료 버전은 가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free 링크를 제공하고, 캡처 링크 기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이게 단점이라서 저는 유료 가입했는데요.
생각보다 서비스가 안정적이지 않았고,
CS가 만족스럽지 않아서 환불받았습니다.
그리고 무료 서비스를 열심히 쓸 예정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정보는 캡처하시면 안됩니다.
private한 링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보라색 아이콘이 크롬 확장프로그램에 추가됩니다.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캡처할 수 있습니다.
Selected Area를 아마 제일 많이 쓰겠죠?
그리고 전체 화면 캡처 (Entire Page)가 있습니다.
무료 버전에선
이 2가지만 지원합니다.
Selected Area를 누르고
캡처를 해봅니다.
회색 음영이 보이시죠?
저 부분이 캡처하려고 선택한 부분입니다.
그러면 새탭이 생기면서
상단에 링크가 생성됩니다.
이 링크를 복사하면 됩니다.
그리고 원하는 곳에 붙여 넣으면 됩니다.
저는 워크플로위에 붙여 넣겠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전달할 때도 간편합니다.
캡처하고, 저장하고, 첨부할 필요 없이
바로 링크를 보내면 되기 때문입니다.
픽픽 프로그램은 자동 저장까지 지원하는데요,
저장하더라도 다시 파일 찾아서 첨부하는 과정도
생략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Droplr 서비스입니다.
워크플로위의 단점을 극복하러 가봅니다.
이렇게 화면 설명이 필요한 곳에 붙입니다.
저는 이미지가 필요한 매뉴얼은
에버노트를 사용해서 만들었는데
만약 무료 사용자도 만료 기간 없이
링크를 제공한다면 최고의 조합이겠네요.
제 블로그에 놀러가봅니다.
회색 음영 부분을 캡처해봅니다.
원하는 부분을 선택할 수 있으니 좋습니다.
브라우징은 99% 크롬으로 하니깐,
브라우징 하는 도중 하는 캡처는
모두 Droplr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워크플로위에 정리해놓을 수 있겠죠?
저는 매뉴얼에 사용할 생각하니 기쁩니다.
글자로만으로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시각 자료는 인지 속도를 더 빠르게 하죠?
올해 목표가 모든 업무에 대한
워크플로위 매뉴얼화인데요.
Droplr을 활용해서 완벽하게 만들어 보려합니다.
이렇게 노트에 넣어서 깔끔하게 볼 수 있고요.
노트는 이렇게 보조 자료를 넣기 좋은 공간입니다.
Shift + Enter 치면 들어갑니다.
Entire Page (전체 화면) 캡처입니다.
주소창을 제외하고 깔끔하게 해주네요.
위에 나온 화면도 캡처할 수 있습니다.
액자식 캡처라고 할 수 있겠죠?
다만 이미지를 이런식으로 끌어 놓으면
캡처가 안되더라고요.
Java 언어가 포함된 스크린만
캡처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크롬 시작화면도 java 가 심어져 있지 않나봅니다.
이 화면도 캡처가 안 됩니다.
시작 화면 캡처는 픽픽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 보다 상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제 음성과 함께 듣고 싶으신 분은 감상하세요!
이렇게 워크플로위 단점을 보완하는 방식은 많습니다.
이미지가 아마 가장 큰 니즈일건데요.
Droplr이 부분적이지만 안정적으로 해결해줍니다.
크롬 안에서만 쓸거면 유료결제 안하셔도 됩니다.
Mac 버전은 조금 안정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윈도우의 Droplr 프로그램은 엉망이었습니다.
이 프로그램 때문에 Mac을 살 순 없으니,
무료 서비스로 만족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이전에 풀린 평생 결제권이 있으는데
사용을 전혀 안하고 계신 분은,
저에게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
유튜브 영상에선 NG Cut도 있습니다.
블로그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네요.
저도 어이 없어서 웃는 장면이 나옵니다.
말이 꼬인다는 게 어떤건지 오늘 느꼈습니다.
회사에서 야근하고 와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11시 반이 지나고 있네요.
공감과 댓글은 큰 힘이 됩니다.
활기찬 수요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하는데 마스크 잘 쓰고 다니시고요.
지금까지 워크플로위의 충실한 보조,
Droplr 서비스 소개였습니다.
늘 애씀 없는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
by 라이톨
캡처 파일 서버 유지하려면 돈 들어갈것 같은데 말입니다.
이어서 ShareX 소개도 찍어야겠습니다 ^^ 소개 감사합니다!
구글 드라이브랑 연동해놨습니다 ㅎㅎ
저에게 필요한 기능을 다 가진 프로그램 같네요 :)
스크랩 합니다!!
이 강력한 프로그램을 모르셨다니 꼭 사용해보세요!^^
캡처하자마자 구글에 올리고 핫링크 클립보드에 복사해줍니다. 단축주소 만들기까지도 가능하고요.
내 컴퓨터 이미지 우클릭 메뉴에서 바로 sharex로 올리기 하면 주소 복사돼요.
Droplr는 평생결제했는데 가끔 주소끝에 +붙여서 사진이나 영상 불특정 다수에게 뿌리고 싶은데 드롭박스 공간 차지하는 건 싫을 때만 써요. 회사가 망할 거 같아서...
픽픽은 참 이쁘고 좋은데 Sharex에서 어차피 다 되는 거라 많이 안 써봤어요^^
모든기록님은 그리즈몽키나 스크립트 연결해서 웹단에서 외관이나 기능 바꾸는 작업도 하시나요? 전 누가 그 부분을 좀 다뤄주면 좋겠더라구요.
저는 html이나 언어 부분은 문외한이라 기본으로 쓰고 있습니다. 복잡한 걸 싫어해서 워크플로위 쓰고 있습니다.
관련 내용이 보이면 공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