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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보복운전을 당했는데 말이죠

대충사는인생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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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이 지났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황당하네요.


보통 생각하는 흔한 편도 2차선 고속도로 상황이었어요.

(2차선 텅텅, 1차선 기차놀이.)

보복 사유는 1차선 지속주행하는 지 앞에 들어왔다는거고요.

제가 2차선에서 깜빡이 켜니까 늦게 가속해서 막으려다 실패.

상향등 반복해서 켜길래 거기서 끝일 줄 알았는데...


이 상황에서 흔한 보복은 2차선에서 칼치기 들어와서 

브레이크 반복해서 밟는거겠죠?

이 인간은 우측에서 그냥 밀어버리더군요.

반복 3번. 

빼박 완벽한 블랙박스 영상 완성 -_-


신기한 점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살아서 운전하고 있다는 점.

제가 반응이 느렸거나 나쁜 마음 먹어서 측면 쳐버릴 경우?

심지어 여기가 교량 위였거든요? (당연히 실선)

고속이었으니 튕겨서 추락도 가능할텐데...


그리고 고작 저정도로 미친 보복운전할 분노조절 장애인데

운전면허가 있다고요???

요즘 블박신고를 버틸 수가 있나?


아무튼 오랜만에 블박 메모리 뽑아서 신고는 했으나...

이래저래 삐그덕대서 30분이나 걸렸네요.

블박 신고 자주하는 분들 대단하다는 생각만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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