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최근 아반떼와 모델Y에 대한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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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반떼 풀체인지에 대한 생각
아반떼는 가성비로 사는 차인데 2.0리터 엔진이 좋지않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심리적으로 자동차세 생각하면 2.0 엔진에 손이 안갈수밖에 없고 (이 부분은 현대도 정말 잘 알고 있을텐데요)
결국 하이브리드를 더 팔아보겠다는 그림이었을까요.
차가 무거워져서 2.0을 넣을수밖에 없었다? 어떻게든 가볍게 해서 1.6을 넣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반떼 크기를 키워달라는 소비자가 정말 그렇게 많을까요? 필요하면 소나타 사겠죠.
누구도 원하지않는데 크기를 키우고 큰 모니터 넣어서 비싸게 팔겠다는, 제조사의 욕심이 화를 부른 사례라고 봅니다.
분위기를 보면 안하느니만 못한 풀체인지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기준으로 만들어서 그렇다구요? 맞아요. 근데 여긴 한국이죠.
2. 모델y
최근 차를 구매하려고 이것 저것 알아보니 모델y가 정말 매력적이었어요.
하이브리드 패밀리 SUV 사려고 견적내보면 현대기아 보통 4천은 기본으로 넘더군요.
몇백만 추가하면 모델Y가 보입니다. 전기차니까 유지비가 저렴하니 대충 그 돈이 그 돈 아닌가? 싶더군요.
그리고 요새 테슬라 중고가 보면 방어력이 정말 놀랍더라고요.(fsd의 힘인건지..)
그래서 테슬라 조금 더 주고 사더라도 길게 보면 이게 돈버는거 아닌가 싶었습니다.
fsd가 풀리게되면 월15만원 구독률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적은 돈은 아니니까요.
3. 마치며
차 사기 참 애매한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FSD라는 기술이 이미 등장한 상태에서, 이게 되는 차와 안되는 차의 차이가 엄청나게 크게 느껴지네요.
그래서 결국 신차 사기가 아까워서 싼타페 하이브리드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차 좋아요.
샤오펑같은 브랜드도 자율주행 기술력이 뛰어나다고 하니 한국에 하루빨리 출시하고, 구독료를 무료나 저렴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테슬라도 구독료를 낮추겠죠? 몇년후에는 자율주행 구독료 경쟁이 펼쳐지길 바래봅니다.
현대는 나중에 자율주행 기술 나오면 재구매 고객은 구독료를 무료로 해준다던지 그런 프로모션은 무조건 있어야 할 것 같네요. 저는 좀 짠돌이 기질이 있어서 OTA 업데이트로 자율주행 기술 업데이트가 안되는 차를 지금 새로 사는건 꺼려지네요.
댓글 18
국내도 얼른 출시해서
테슬라 FSD와 치열하게 경쟁했으면 좋겠습니다
독과점은 소비자에게 무조건 나쁘죠
자율주행이 한해가 멀다하고 빠르게 발전중이네요
인터넷을 봐도 사람들 생각이 다 복잡하더라고요
fsd가 풀릴것을 믿고 테슬라 구입하는 사람도 있고
테슬라는 안사고싶더라도 요즘 나오는 벤츠들은 나중에 자율주행 기능이 풀릴 수도 있다고 하니
그런걸 신차 구입에 고민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아반떼 크기를 키워달라는 소비자가 정말 그렇게 많을까요? 필요하면 소나타 사겠죠."
요게 정말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CN7 작다고 불평했었나요. 대체 그 누가 아반떼가 더 커졌으면 좋겠다고 했나요.
모델Y만 없었으면 지금쯤 페리+풀체인지+연식변경 3단콤보로 가격 올리면서 싱글벙글했을텐데
와드박듯 4999에 박아버리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는 상황인 것 같아요.
옵션 괜찮고 심지어 FSD로 업그레이드 가능성도 있는데다 크기도 크고.
뭐 어쩌겠어요. 소비자로서는 든든한 선택지가 있어서 좋습니다. ㅋㅋ
테슬라 모델Y 때문에
우선 기아 ev5가 현기 거의 최초로 가격인하를 했죠
독과점 현기 가격 행태로는
대중브랜드 평범 준중형 전기 ev5 뿐 아니라
엔진/하브 투싼도 6000만원 찍었을듯 합니다
ev5는 가격인하 덕분에 현기 내에서 최고 찍는 중이니
기아로써도 이득이고요
시장분위기 파악 해졌고요
크기는 북미 경쟁차들이 키우니 어쩔수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