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CN8 여러모로 욕 많이 먹을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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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후기보다 문득 생각나서 오랜만에 굴당 눈팅하다 한자 적네요..ㅎㅎ
투싼 가격도 그렇고..
유튜버들이 말한 현기의 마진 하한선은 4천만원이 현실화가 된건지, 세뇌당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이제 돈 없어서 수입차 탄다는 우스갯소리가 현실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저는 CN7NPE를 타고있는데, 유일하게 아쉬운점이 트렁크 닫을 손잡이가 없다는 점이거든요.
트렁크 외부를 눌러서 닫기엔 이물이 묻어서 래치기어쪽 잡고 닫다가 플라스틱 커버가 빠져버리는 바람에..
이제는 어쩔수 없이 좀 더럽더라도 트렁크 문에 직접 손대고 닫습니다만,,
신형으로 나왔는데도 그 플라스틱 쪼가리 하나 안 넣어주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급나누기 한다고 원터치 파워윈도우 넣고 빼고, 레인센서 넣네 마네 하는건 그러려니 합니다.
오히려 경차인 모닝에도 테일게이트 닫으라고 손잡이 같은거 있지 않나요?
아반떼도 한참 전과 비교하면 커지긴 했지만...
컴팩트하다보니 오히려 트렁크 쓸 일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사용자 편의성을 너무 개나 줘버린게 아닌가 합니다.
이 외에 향후 현기는 완성차 업체로서 점점 매력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볼륨 대비 파워트레인 종류가 너무 없다고 생각돼요.
프리미엄 브랜드이긴 하지만 BMW는 2.0, 3.0 엔진으로 베리에이션이 많은 반면, 너무 한정적입니다.
전기로 가도 결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 느낌이구요.
글로벌3위까지 올라왔는데, 이게 정점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걱정이 앞서 오랜만에 들어온 김에 주절주절 적어보네요..
날이 추워졌습니다.
건강유의하시고, 윈터 준비하세요!ㅎㅎ
댓글 37
차 값이 이만큼인데 이게 왜 없어 하면 '아반떼라서' 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말씀하시는 파워 트레인은,
제조사들이 마진 괜찮은 V6 이상 파워트레인 마케팅에 더욱 어필하지만, 현실은 L4 2.0 터보엔진의 판매량이 집중되는 바람에 판매량을 확보하기 위해 200마력이하 차량 모델부터 스타트를 많이 하죠.
그래서 인기가 매우 좋은 BMW 520i도 2.0터보 엔진에 190마력이죠.
520i가 특히 많이 팔리는거랑 520i만 존재하는건 전혀 다른 이야기잖아요.
현기를 BMW와 비교하면 돈을 더 받고 530i만 파는 것 같습니다.
저도 현기차를 8년전에 직접 처음 구입해보면서 좀 특이하게 경험한 부분은,
자기들이 직접 만든 부품들을 주로 쓰다보니 매우 거칠다 생각이 들만큼 부품 돌려 쓰기는 기본에,
파워 트레인까지 거의 그대로 좀 무식하다 싶을정도로 여러 차량들과 함께 공유하며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럼 방음, 내장제, 현가장치도 중형급으로 올렸어야 했는데,
솔직히 저돈주고 아반떼 살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강판 소재 같은거 보면
CN8이 쏘나타 보다도 한참 월등합니다
(현행 쏘나타는 CN7 수준)
좋아진부분도 분명 존재합니다.
다만 차체가 커지고 안전규제들이 빡세지는 만큼 샷시보강도 더 들어가겠지만,
실상 소비자들이 체감되는 부분들은 내장제, nvh, 승차감 등이죠..
솔직히 아반떼 타보면 공간은 중형차처럼 뽑았지만,,
다른건 아쉬운게 많은게 사실이죠.
넓은 폭의 타이어가 들어가 출력을 많이 올릴 것 같은 2.5 터보엔진의 아반떼 N과 차대는 함께 공유하니 기본 차체는 어쩔 수 없이 강인하게 만들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런 구조물 특성상 상대적으로 조금 작은 물건이 더 쉽게 강인한 차체를 만들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많이 구형이긴한데 06년식 르노 sm5 가솔린 2.0 오토 트렁크 손잡이 있습니다.
세단 트렁크에 손잡이 홈이 있으면 조금 능숙한 손 동작이 비록 필요하나 손에 이물질 안 묻고 잽싸게 쾅하며 닫을 수 있습니다.
제 차같으면 열리는 것만 전자 스워치로 열수 있고 트렁크가 왼전 홀라당 열릴만큼, 스프링 장력이 꽤 강한 편이라,
손동작을 조금 과격하게 꽝하며 닫기에 처음보는 분들은 깜짝 놀라긴 합니다.ㅎㅎ
암튼, cn8 노멀 버전은 제가 봐도 이건 좀 아니다 싶은데.. cn8N이 대체 어떻게 나올지, 여전히 파워트레인으로 이런 트렁크나 보닛쇼바 원가절감 같은 걸 커버할런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CN7에서도 하브 풀옵보다 N 깡통이 비쌌으니, CN8N은 5천이 넘는건 기정 사실화된 것 같고.. 정말 그돈씨의 대명사가 될 전망으로 보이네요..
이럴거면 골프R처럼 4륜이라도 넣어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cn8N의 가격은.. 구아엔의 경우 퍼포파츠+선룹 안넣고 풀옵에 DCT만 넣었을 때 세금포함 3800이었으니, cn8은 저는 4300 출발 베팅해봅니다ㅎㅎㅎㅎㅎ
마지막으로 사실 전 트렁크나 보닛 쇼바 없어도 다 좋으니, 전면 솔라글라스는 꼭 좀 넣어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원메이크 레이스나 TCR등 각종 경주도 다 버틴 세타2를 접어두고 세타3 적용하는 사유가 환경규제까지도 같이 묶여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이 있습니다.
(물론 제 상상인 감마2터보 + 하브 조합은 애프터 튜닝이나 내구성 측면에서 불리하다고 생각됩니다만 ㅎ)
저도 깡통은 4천이 넘길거 같은데, 오너분들 주로 쓰시는 통풍시트 같은 옵션에 퍼포휠 같은 뽀대(?)옵션까지 고려하면 넉넉히 5천은 장전하셔야 할거 같다는 생각입니다.ㅋㅋ
말씀주신대로.. 저도 마지막 바람을 적어본다면 이것 저것 추가 안되도 좋으니 고급유 학습이 됐다면 N로고 같은거 계기판에 띄워서 학습여부 표시 기능과 연료통 사이즈나 좀 키워줬으면 좋겠네요...ㅠㅠ
이와 별개로 과거의 내연차 시절에는 수직계열화로 인해 얻는 이점이 많았던 것 같은데, 전자화가 많이 진행되다보니 과거와 같은 장점이 희석된 것 같고, 전동화로 가며 배터리에 의해 이점이 상쇄된 것으로 보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현기의 수직계열화를 중국업체들(byd 등)이 전동화에 잘 써먹는 느낌입니다.
머쓱합니다.ㅎㅎ
1. 올뉴K3에는 트렁크 안쪽에 손잡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래로 내리면서 손을 빼면 잘 닫혔습니다. 이게 있을땐 몰랐는데, 없는 차들보니까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말씀하신대로 이 플라스틱 쪼가리가 얼마나 된다고...
2. 아반떼cn8이 비싸게 나온것도 있고, 가솔린 모델이 2.0NA+IVT 조합인 것을 보고 바로 쏘나타 계약했었습니다..
헤리티지랑 네이밍 다 버리고 신규 모델로 내놨으면 좀 나았을까요?
혹은 N부터 출격시키고 N의 보급형모델로 일반 모델을 내놨더라면 좀 낫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현기는 같은 급에서 2열이 넓어서, 패밀리카로 유럽차들이 선택지에서 제외 되는경우가 꽤 많았지만,
혼자 탄다 하면 원래도 유럽 차들이 꽤 가격 경쟁력이 있었습니다
출고가 기준이 아니라 실 구매가 기준이긴 하지만요…
이후 차량들에 그게 없어서 매우 이상합니다. ㅎㅎ
쏘나타도 마찬가지로 삭제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