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저는 '안끼워준다' 라는 말이 좀 이상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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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합류나 차선 변경하는 상황에서는 본선에 진행하는 차량이 우선입니다.
대부분 깜빡이 켰다고 왜 안끼워주냐고 하는데, 안끼워주면 그차 뒤로가는게 정상 아닐까 싶네요.
끼워 주기를 바라는게 아니라, 잘 끼는게 우선이죠.
그리고 잘 양보해주지 않는 문화는 상식없이 운전하는 분들이 만든거라고 생각합니다.
양보해서 끼워줬더니, 흐름 다 깨는 운전을 해서 길을 막는 경험 다들 있으실겁니다.
(합류시 느릿느릿 기어가는차들...)
모든사람이 아래 세가지만 지켜도 우리나라 교통 안전, 속도 모두 긍정적으로 바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합류시에는 풀악셀 밟아서, 최소한 주변 속도와 비슷하게 맞추는것.
정체시에는 한대씩 번갈아가며 합류할것.
차선변경시 가속하며 변경할것.
댓글 36
껴드는 사람을 안 끼워주면 양보를 안 해준다고 하는데
본인은 왜 직진 차량에 양보를 안 해주는지..? 직진우선인데 말이죠.
깜빡이 켰더니 가속해서 안 끼워주더라 = 가속했으니 뒷차량과의 간격이 벌어졌을거고 거기로 들어가면 되죠.
저는 지금까지 10년넘게 이렇게 운전 했는데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정작 제가 정차구간에서 디펜스하면 막힌차는 제 뒤로 오는게 아니고
훨씬 앞으로 가서 껴드는 일이 95%이상이더군요.. ㅎㅎ..
그래놓고 안 껴주다고 투덜거리겠죠.
전 어지간하면 안끼워줍니다
특히나 제가 출퇴근으로 다니는길은 여기는 초행길이라 잘 몰라서 그맇다하기엔
출퇴근시간에 초행길인 차들이 안오는지역이기도하구요
이상하게 운전하는 차량이 늘어나고,
그 덕분에 양보하기 싫어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부작용으로 양보를 받을 수 있었던 초보/일반 운전자들도 더 어려워지고.
만년초보 입장에서,
이 운전실력으로 그래도 수십년 큰 불편없이 운전할 수 있었던 건,
도로 다른 운전자들의 배려와 양보 덕분이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서울/경기권에서 운전 처음 시작하라고 하면 예전보다 몇배는 더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옆차의 뒤 혹은 뒷차의 앞으로 들어가는게 차로변경인데, 여기서 옆차는 안전거리를 포함해서 봐야죠.
합류할 차로의 차량이 100kph에서 10m쯤 뒤에 있으면 그건 뒷차가 아니라 옆차고,
당연히 그 차의 안전거리를 침범하는 것보다는 그 차 뒤로 가는게 맞는 운전이죠.
근데 단순하게 나보다 뒤에 있다고 '뒷차'라고 생각하셔서 그런지,
그 차 앞으로 그냥 들어갑니다. 사실 이건 안전거리를 크게 침범하는 '칼질'이죠.
양보요? 바로 앞으로 칼질해서 들어오는 차에 대한 방어를 위해 몸이 숙어질 정도로 상당히 급격한 제동을 하는걸 양보라고 보긴 어렵습니다.
양보는.. 걍 악셀 오프 정도로 끝낼 수 있는 상황이어야 양보죠.
서로 만날때까지 아무 생각없이 가다가 끝에 가서야 브레이크 밟는걸 양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부당하게 끼워달라고 하는 쪽과,
부당하게 끼워주지 않는 쪽 모두가요.
부당하게 끼워달라고 하는 쪽은 보통 들어갈 차간 거리가 없는데 머리를 들이미는 경우겠지만,
부당하게 끼워주지 않는 쪽도 흔합니다.
조수석에 앉아서 여러 사람의 운전을 볼 기회가 있는데,
느긋하게 미리 깜박이 키고 충분한 차간거리 기다려서 본선합류 하는 분들이 계신데,
옆에서 보면 미리 신호 보내고 옆차가 먼저 지나가면 그 뒤에 충분한 차간거리를 이용해,
교통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여유공간에서 합류를 하려고 차 뒤로 이동하는데,
그걸 본 뒷차가 부앙 가속을 해서 차간거리를 없애 버리고 못들어오게 블럭킹을 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았습니다.
그리고 그 뒷차도 뒷뒷차도 그 모습을 보고 가속해서 차간거리를 제로로 만들어 블럭킹을 치고 기차놀이를 하더군요.
운전하시는 분은 그것도 여유있게 다 기다려 그 뒤에 잘 들어가셨는데,
문제는 앞에 기차놀이를 하던 차들이 차간거리가 없어 서로 감속하며 다시 차간거리를 벌리면서,
오히려 차량 흐름을 방해하는 감속들을 줄이어 하더군요.
이 경우 블럭킹 안당하고 본선 합류하려면 더 짧게 깜박이 켜고 더 거칠게 가속하거나 감속해서 본선차 앞이나 뒤로 차간거리 짧게 끼어들 수 밖에 없겠더군요.
모두가 달리던 교통흐름만 유지했다면 차간거리도 감속도 문제 없이 합류가 되었을 텐데,
합류대기차를 보고 블럭킹을 하는 모습을 옆에서 보니 다 사람 나름이구나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양보는 권리의 요구가 아니라 서로 배려를 쌓아 선순환을 만들어 가는 것인데,
어디선가 잘못되어 악순환이 되어버리면 그 실타레를 풀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건 그냥 무시하고 머리 집어넣는 거 아니에요?
서울 운전은 양보 아니면 욕 먹을 각오 하며 넣어야 하는 거 다들 아셔야 할텐데...
꼭 다들 안전 거리 유지하거나 급가속 안 하면 흐름 깬다 뭐라 하더라고요
비상식적인 주행을 내앞에서 합니다
깜빡이안넣고 무지성으로 막들어오는 차
앞에 쳐들어오면
무지성으로 또 흐름안맞추고 앞차랑 공간만들고
저는 깜빡이 넣고 들어오면
웬만하면 양보해줍니다
그러면 상대방도 비깜켜서 인사해줍니다
대화가 통해야 양보해주고 고마운줄도알고 그러는거죠 ㅎㅎ
방향지시등을 켰다고 무조건 공간이 없는데 밀고 들어 오는 차량이 안끼워 준다고 이야기 하면 끼어 드는 차량이 양아치 이지만 반대로 본인 앞에 무조건 안 넣어 줄려는 차량도 제법 있더군요
- 거리가 충분한 데도 깜빡이 키면 달려드는 차들
- 길어깨에서 깜빡이를 키고 대기하고 있을때 앞차 범퍼에 다을 랑말랑 바짝 붙어서 디펜스 하는 차들
- 아예 길어깨 쪽 차선을 밟고 넘어와서 앞으로 못가게 디펜스 하는 차들.
등등의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보네요
저처럼 깜빡이키면 무조건 들어오라고 공간벌려주는 사람들도 많아서 그런사람들이 벌려주면 거기로 들어가면 되요...
근데 누가 차선변경하겠다고 깜빡이켜면 그거 안끼워주겠다고 악셀 밟는 사람은 진짜 비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충분히 공간이 있어서 깜빡이 켜고 들어가는데 성공했는데...
깜빡이 보자마자 악셀쳐서 공간 좁혀서 못끼어들게 디펜스칠려다가 실패한 주제에 껴들었다고 빵거리는차량이 진짜 제정신 아닌거 같아요...ㅋㅋㅋ
갑자기 껴들어서 사고날뻔한게아니라.....멍떄리고 운전하면서 공간 벌려놓고는 깜빡이 보자마자 엑셀 밟은 자기때문에 사고날뻔했다는 생각도 못하는 뇌가 없는 인간이죠...
어떤길을가든 차선변경없이 목적지 까지 가는건 불가능하죠.....그리고 무조건 직진우선이니 무조건 자기뒤에서 차선변경하라는것도 말이 안되죠....그럼 직진하는차들이 쭉있으면 그차들이 전부 양보안해주면 차선변경이 불가능하게요?....
그냥 운전하다가 차선변경하겠따는 깜빡이 보면 그냥 속도좀 늦추고 앞차랑 공간벌려서 들어올수있게 해주면 되는거죠...
자기앞에 껴들었다고 기분나쁘거나 속상하면 정신적으로 문제있다고 봅니다.
내가 들어가야하는것이라면 지퍼식 합류가 교통공학적으로도 덜 밀리고 더빨리 정체가 해소가 됩니다.
끼워줘야하는데 안까워졋다 라고 할수 있는건 본선에 합류할때나죠.
교통량이 널널해서 끼어들 자리가 많으면 괜찮은데, 교통량 많은데 끼워주지 않으면 합류 불가능하죠.
사실 요즘도 대부분 이렇게 잘만 들어가고 양보도 잘해줘요.
예전부터 두 대가 서로 자존심싸움하면서 끼여들려하고 방어할라하고.. 병림픽하는건 정말 뒤에서 보면 잼있죠. 야 쟤네봐라 이러면서요.
운전 20년째 하면서 늘 있던 장면입니다.
특히나 수도권은 길도 좁고
여기저기로 나가고 들어오는 곳이 태반이라
끼어들기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말씀 하신 구간은 고속도로 말고는 거의 이상적인 이야기에 가까운거 같아요
본인들이 끼어들때는 똑같은 사람 만나면 욕이나 하겠죠.
보통은 원바이원안하고 어떻게든 공간나면 지가 먼저 낄려는 합류차가 더 많더군요.
안끼워주는게 아니고 진작 안들어온 차들, 얌생이짓 방어가 더많다고 생각합니다.
거길 얌채로 질러 와서 끼어드는거 보면 양보를 하고 싶을까요..난 30분을 서있었는데.
지난주에 억지로 트럭이 끼어들다 사고난 장면을 보고, 트럭 차주가 소리 지르는게 기억에 남아서 댓글 남김니다.
내가 깜박이 켰잖아 왜 안비켜. 비켜야지 끝까지 못들어오게 밀고 온 니가 잘못이지...(쌍욕하면서 말하더군요)
매일 아침마다 겪는 상황 인데요
오늘아침에도 겪었네요
본선 차량은 123 차로 있고 합류차량 차선은 45 이고 5차로 없어집니다. 4차로는 텅텅 비어 있는데 무슨 매드맥스도 아니고 99% 차량들이 1차로로 돌진합니다.
속도도 빠른것도 아니고 천천히 끼어들어서 속도도 안내요~ 심지어 가속해서 1차로로 가서 코박죽 하고 브레이크
이렇게 본선차량 다 바보 만들면서 1차로로 끼어들어요
그리고 바로 앞에 박스형 카메라 있다고 현란한 브레이크질, 그렇게 1키로 정도 앞에 가면서 보면 전부 123차로에 모여서 브레이크 등 파티 ~
심지어 트럭 ㅅㄲ들도 그 사이사이에 껴서 그 ㅈㄹ을 하고 있죠
당연하게??? 4차로는 텅텅 비어 있기에 전 4차로로 100키로 정속 주행해서 출근 합니다.
참 일주일 전에도 1차로에서 사고나더라구요
1차로에 앞차 코박죽 하다가 사고 나는걸 보고도 학습이 안되는 사람들 보면 참 개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