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파리 모터쇼에서 테슬라와 샤오펑 두 업체만 자율주행 시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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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부터 열리는 파리 모터쇼에서는 자율주행 시대를 맞이하여 파리 시내에서 자율주행을 시연하는 행사를 계획하였으며 그 결과 미국의 테슬라와 중국의 샤오펑 두 업체만 참여한다고 합니다.
샤오펑 부사장이 SNS에 올린 글을 보면 모터쇼 측에서는 모든 참가업체에 자율주행 시연행사 참여여부를 물었으나 전 세계에서 온 언론사와 인플루언서들을 태우고 파리 시내를 자율주행으로 돌아다니는 것에 부담을 느껴 대부분이 불참을 선언했다고 밝혔습니다.
테슬라야 유럽에서 FSD를 서비스 하기 위해 반드시 나와야 하는 상황으로 보이는데 샤오펑까지 나선 걸 보면 대단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듯 하네요.
다음주에 시승영상이 쏟아져 나올텐데 두 회사의 자율주행 비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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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테슬라는 현재 유럽에서 팔고 있는 차량을 수십대 규모로 시승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샤오펑은 시험주행중인 차량 몇 대만 가져온다고 합니다.
샤오펑은 네덜란드에서 보여준 모습을 다시 보여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적어도 알파마요 진영에서 벤츠 정도라도 참가해주면 좋았을텐데 이건 좀 아쉽네요.
테슬라야 언제나 준비되어 있고 샤오펑은 잃을게 없으니 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준비가 덜 된거죠.
알파마요는 교사모델일 뿐 그 하나가 모든걸 해결해주지 않으니까요.
미국에서 준비 중인 것과 파리 모터쇼에서 시연할 수 있는건 다르니까요. 좀 더 범용성 있게 만들어진 FSD도 미국에 비해 한국에서 훨씬 운전을 못하는 상황인데, 지역별 최적화를 알고리즘으로 채워야 하는 알파마요 진영은 더 현지화 준비가 필요하겠지요.
(알파마요가 몇가지 결정에서 지역 법규 등을 잘 가이드 해 줄 지능은 있겠지만, 실 차량에 탑재되는 하드웨어는 교사모델을 통째로 올리면 지연 시간 문제로 못 쓰고, 실시간 주행은 빠른 모델 또는 알고리즘 기반으로 처리해야 하는 구조라서 지역별 최적화가 필요할거라 판단했습니다)
FSD와 대등한 수준의 성능만 보여줘도 소비자들이 충분히 지갑을 열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