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어제 횡단보도에서 황당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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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왕복 4차로 도로 위
사거리 로터리에 바로 붙어있는 횡단보도 근처에 서서 잠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량 통행량도 많고 보행자도 많은 도로여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사람들과 어떻게든 빨리 지나가려는 차량들이 뒤섞여 카오스였습니다.
그 와중에 빠아앙-!! 하고 신경질적인 경적소리가 나서 바라보니
남성 두 명이 길을 건너려던 와중 차량이 급하게 멈춘 모양이더라고요.
양측이 서로 사인이 잘 안맞아서 차량과 보행자들 모두 멈칫거리며 서로 지나가라고 수신호를 하다가
결국 보행자 두 명이 먼저 건너게 되었습니다.
차량 운전자가 길을 건너는 남성들 뒤에 대고 “야 건너려면 건너고 말려면 말아라!!” 라고 호통을 치는데
그 남성들도 지지 않고 “왜 막말이냐!!”고 소리를 치더라고요.
그러니까 운전자가 “야 너 일로와봐 일로와봐!!”하고 여러번 화를 내는데.. 어유 제가 길 건너면서 저런일 겪으면 무섭겠다 싶더라고요.
아 물론 운전자는 화는 내는데 정작 본인이 내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애초에 소리치지를 말지..
아무튼 혼돈의 로터리 횡단보도였습니다...
보행자가 조금 더 안전한 교통문화가 되면 좋겠는데 아직은 먼 일인거 같습니다 ㅠㅠ
사거리 로터리에 바로 붙어있는 횡단보도 근처에 서서 잠시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차량 통행량도 많고 보행자도 많은 도로여서
횡단보도를 건너려는 사람들과 어떻게든 빨리 지나가려는 차량들이 뒤섞여 카오스였습니다.
그 와중에 빠아앙-!! 하고 신경질적인 경적소리가 나서 바라보니
남성 두 명이 길을 건너려던 와중 차량이 급하게 멈춘 모양이더라고요.
양측이 서로 사인이 잘 안맞아서 차량과 보행자들 모두 멈칫거리며 서로 지나가라고 수신호를 하다가
결국 보행자 두 명이 먼저 건너게 되었습니다.
차량 운전자가 길을 건너는 남성들 뒤에 대고 “야 건너려면 건너고 말려면 말아라!!” 라고 호통을 치는데
그 남성들도 지지 않고 “왜 막말이냐!!”고 소리를 치더라고요.
그러니까 운전자가 “야 너 일로와봐 일로와봐!!”하고 여러번 화를 내는데.. 어유 제가 길 건너면서 저런일 겪으면 무섭겠다 싶더라고요.
아 물론 운전자는 화는 내는데 정작 본인이 내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애초에 소리치지를 말지..
아무튼 혼돈의 로터리 횡단보도였습니다...
보행자가 조금 더 안전한 교통문화가 되면 좋겠는데 아직은 먼 일인거 같습니다 ㅠㅠ
댓글 11
큰소리는 왜 친답니까 웃기네요 진짜
문제는 가끔 스마트폰 보면서 고개숙이고 있는 상황에 횡다보도 끝에서 차량이 정지해서 기다려도 꼼짝도 하지 않아서
보행의사 없다고 판단해서 차량이 진행할려고 하는데 갑자기 고개들고 뛰는게 제일 무섭기는 하더군요
1900년대 운전문화가 아직 그대로 입니다. 고속도로 6치선에서 1차로는 교통법규무시하고 정속주행에 6차로 고속 추월....
우리 교통문화는 후진국입니다.
갑자기 1차로에 쏜살같이 나타난 아우디 차량이 하이빔을 사정없이 켜도 그랜저 차량이 비키지 않으니, 아우디는 2차로-3차로-2차로로 연달아 칼치기를 하더니 1차로의 그랜저 앞으로 가서 급브레이크를 냅다 밟더니 쌩 하고 사라지더라고요.
정속주행 그랜저나 그 아우디나 참 가지가지 한다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