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아내랑 현대, 기아, 르노 전시장을 같이 가봤는데..
조회 4,265 · 공감 0 · 댓글 16
차가 2대인데 애매하게 둘다 준중형이고, 1대가 12만이 넘어서 슬슬 좀 알아볼까 하고 명절 마지막날 동네에 있는 세곳 전시장을 볼아봤습니다.
보고 싶은 차는 투싼, 싼타페, 쏘렌토, 스포티지, EV5 였습니다.
1. 현대
투싼, 싼타페는 없어서 아이오닉 5 와 팰리, 그렌져를 구경했는데, 아내는 팰리는 너무 크고 아이오닉 5의 1열이 좋다. (가방을 놓을 곳이 있다.) 가 제일 맘에 든다고 합니다.
2. 르노
현대 들리고 기아 가는 동선에 있어서 요즘 르노차는 뭐가 나오지? 그랑 콜레오스인가? 하고 들렀는데
의외로 아내가 그랑 콜레오스를 맘에 들어 했습니다. 트렁크도 넓고 실내도 좋고.. 다만, 가방 놓을 곳이 없다는게 안 좋다고.. (할인도 많고..)
저는 필란트가 더 외관이 맘에 들었지만…
3. 기아
쏘렌토와 EV5, EV9을 봤습니다.
카마스터께서 전기차는 보조금이 끝나서 내년까지 기달려야 하는데, 이제 개별 지원금을 줄이고 대수를 늘리기 때문에…(하면서 쏘렌토 하브쪽을 권유하는 뉘앙스로 이야기 하심)
아내는 쏘렌토보다는 그랑 콜레오스가 더맘에 든다고 하고, EV5가 가방 놓을 곳이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저도 크로스백을 하나 메고 다니고 아내도 에코백을 메고 다니는데, 둘다 타면 가방 놓기가 참 애매하거든요. 혼자 타면 조주석에 놓거나 하지만..
역시 가방때문에 아이오닉5나 EV5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럼 2030년 이후에 사야 하는 것일까요.
집에와서 유튜브 보니 그랑 콜레오스 결함(?) 이슈 있던데.. 어차피 2030년까지 기다라면 뭐 해결 되지 않겠습니까..
댓글 16
전 그냥 뒷좌석에 놓으면된다는 생각이라.
내연차는 잘 없는것같고 전기차로 가셔야할텐데요..
아내가 차 타면 가방을 항상 안고 있는데
놓을 공간 있으면 좋겠다 싶습니다..ㅎㅎ
대체 그거시 멀까 진짜 궁금합니다.. 어디서인지 ㄷㄷㄷㄷ
없는 차 타면 항상 아쉬워하더라고요. 뒤에 놓자니 딜레마존에서 쏟아지기 쉽고, 안고 타자니 귀찮고... 그렇죠.
한국에도 곧 출시할 에정이라는데 기다렸다 모델y 스탠으로 가시는 것도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