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나이가 들수록 대형차량이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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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감, 답답하지 않다는 측면에서 당연히 대형차가 좋을 수밖에 없고
승차감, NVH의 측면에서
크고 무거운 차량, 축간거리가 긴 차량이 물리적으로 좋을 수밖에 없다고 하니까 이것도 결론은 대형차
그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모든 브랜드에서 대형차일수록 고급, 상위 포지션이기 때문에
실내 소재도 대형차일수록 좋고,
스피커 사운드도 대형차일수록 좋고 (단순히 급나누기가 아니라, 스피커 배치와 공간 크기의 문제일까요)
하다못해 마사지 시트같은 자잘한 옵션도 중소형 세그먼트에서는 옵션으로도 못 넣는 경우가 많네요
운전자 혼자서 타고 단순 출퇴근만 하는 목적이더라도
주차장만 별문제 없다면 대형차를 고르지 않을 이유가 없네요
주차 말고 또 단점은
연비가 낮겠지만 이정도 차이는 큰 문제는 아닌 분들이 많을거고
승차감을 얻은 만큼 무겁고 재미가 없다는건데,
이것도 와인딩 같은것 안 가면 아예 관심없는 분들이 많을거고요.. (또는 세컨카)
댓글 20
연비 문제는 요즘은 전기차, 하이브리드가 나와서 어느정도 괜찮아졌고
주차도 후륜 조향으로 조금 나아졌고 (물리적인 크기는 어쩔 수 없지만요)
고급감이야 원래 대형차량에는 기본이고...
해서 대형 차량을 좋아 합니다 ^^
검정색 큰차의 꿈은 항상 갖고있습니다 ㅎ
지금도 트래버스 타지만 이차보다 큰차가 에스컬레이드말고는 거의 없지만.. 더 큰차 타고싶네요.. 에스컬레이드.ㅠ
저는 내장재 좋아지거나 뭐 그런건 아예 무감각해서 인테리어 품질 향상하는건 느끼질 못하구요;;;
문제는 덩치가 커질 수록 차량 다이나믹스가 떨어져서.. 그걸 보상하려고 보면 윗급으로 가야하더라구요.
덩치가 커지는 것만으로도 가격이 올라가는데, 여기서 그 덩치 큰 것을 보상할 정도의 스포츠성까지 더하려고 보니,
가격이 더더 올라가는.. 그런 문제가 생기네요;;;
대형차의 주차 지옥을 아직 못 겪어봐서 저에게는 환상만 있나 봅니다
사실 주차는 당연하고
거동때문이었는데
요샌 모터덕분에 큰차도 제 기준엔 충분히 만족스러운 거동이 나오네요
전 작은차가 좋지만 제가 원하는 기능을 찾다보면 작은차가 후보에서 다 지워져요
소프트 클로징이나 마사지시트나 냉온 컵홀더라던지
아니면 보스 스피커 대신 B&W, B&O라던지 이런 편의사양들 따지다 보면
작은차가 후보에서 몽땅 지워지더라고요...
대형세단이 주차할때빼곤 최고에요
작은 차도 다양한 옵션들을 폭넓게 선택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현실은 고급(?) 옵셥은 덩치 크고 비싼 차량들만 가능한 세상이네요.
7시리즈까지 가봤지만 결국 다시 준중형으로 돌아왔습니다.
작년에 아내 차를 미니 일렉트릭으로 바꿨는데, 둘이서 어디 다닐 때 미니에 손이 가더라고요.
그러면서 덩치 큰 차를 대부분 혼자 타고 다니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변한 골프 GTI, 고속도로 올렸을 때 안정감은 큰 차 못잖아서 맘에 듭니다. 아무래도 시끄러운 건 어쩔 수 없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