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 링크
1.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987674CLIEN
[(인테리어 이야기 -1) (초)소형 평수 아파트 매수기]
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987676CLIEN
[(인테리어 이야기 0) 인테리어 전 현재 집 상태.JPG]
3.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988458CLIEN
[(인테리어 이야기 1) 업체와 계약을 맺기 직전까지 (견적서 포함)]
4.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7989398CLIEN
[(인테리어 이야기 2) LG 오브제 라인 가전 구입기.txt]
0. 감사의 말씀
저희 부부 인테리어 진행과정을 보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주시고
애정어린 조언도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응원을 주시는 분께도, 걱정의 시선으로 봐주신 분께도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써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댓글을 토대로 2차 미팅 전에 좀 더 상세한 견적서를 받고 싶다고
대표님께 전화로 말씀 드렸고,
대표님은 흔쾌히 OK,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는데도 견적서를 보내주셨습니다.
1. 초소형 평수의 서러움
우선 저희 부부는, 저희 집의 인테리어 의뢰를 받아주신 업체 대표님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SIM_Lady님께서도 인테리어 사용기에 언급하셨던 내용이지만
소형 평수라고 하면 업체 포트폴리오에 문제가 생길까 싶어 거절을 여러 차례 당하기도 하셨고,
심지어 많은 돈을 준다고 해도
"이런 소형 평수에 큰 금액을 왜 쏟아붙냐"며
핀잔 아닌 핀잔을 주며 거절하는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SIM_Lady님도 소형 평수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그 분보다도 훨씬 더 작은 평수라서 정말 많은 걱정이 앞섰던 것도 사실입니다.
처음 업체 대표님을 만난 날, 이런 고충을 토로했더니
업체 대표님도 웃으면서 말씀하시길
"자기들도 이렇게 작은 평수는 처음 맡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ㅎㅎ
그래도 자기에게는 이게 도전이고 재미있는 경험일 것 같다며,
물론 소형 평수라 많은 이익을 남기진 못할 것 같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름의 흥미를 느낀다면서 흔쾌히 저희의 의뢰를 받아주셨습니다.
이 때 정말 큰 시름을 덜었죠.
2. 수정된 견적서 - 상세된 항목 추가

베란다 확장이 안 되는걸로 확정되면서,
그 곳에 타일을 깔고, 폴딩도어를 설치하는 걸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그러면서 비용이 일부 상승했지만,
대표님께서 원래 계약한대로 가겠다고 말씀하시네요.
감사드립니다.

샷시는 KCC 26mm 로이로 하기로 했습니다.
안에는 아르곤가스를 넣기로 했고요.
물론 더 비싼 28mm 로이도 있습니다만,
저희는 26mm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목요일에 2차 미팅이 잡혀있는데,
이 날 클리앙 회원님들이 주신 의견들을 정리해서
이것 저것 많이 여쭤볼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자다 깨셔서 부시시한 눈으로 보셔서 아마 잘 못 보셨을텐데 ㅎㅎ
전 글에도 언급했지만 대출 없이 진행했습니다.
좀 무리하면 더 넓은 곳으로 갈 수 있었는데,
그냥 둘 + 1(강아지)만 살 거 넓은 집이 필요 없다 생각했고,
그게 나중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게 염려되었습니다.
가전은 신혼 때부터 지출을 안 했던 부분이라 아내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이번에 힘 좀 꽉 줘봤습니다.
좋은 말씀을 이렇게 간단히 말씀하시네요.
너무 힘이 납니다.
고맙습니다.
다른 글에서도 썼지만 좋안 소리만 덧글에 안달릴수 있으나, 자기가 원하면 하는거죠. 화이팅입니다.
저도 인테리어 많이 알아보면서 준비 중이라 남일 같지가 않네요 ㅎㅎ
말씀 고맙습니다.
염려해주시는 분들도 많지만, 그 분들도 제가 걱정되기 때문에 하시는 말씀이니
너무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보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썼지만
초소형 평수는 안해주는 업체가 많다보니
일단 이 업체에 감사한 마음이 있네요.
저도 또탈퇴된코란님 말씀처럼 완성된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시스템 에어콘도 가전 견적에 같이 녹이는 게 낫습니다. 인테리어 할 때 천장 목공 시에 해당 크기만큼 공간 해달라고 하고 배관 설치 등등 일정은 인테리어 업체와 에어콘 업체 간에 대화 창구만 잘 해주시면 됩니다. (이거만 하면 사실 문제는 안되요)
그리고 개인적으론 백화점이 좀 더 쌌습니다. 다 맞추고 나면 결제가 2천 체감가 15백에서 12백까지 나올텐데 그러고 나면 VIP 맛보기 체험이 되는 곳들도 있어서 발렛도 되구요.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이번에 2차 미팅 때 말씀 주신 부분 - 시스템 에어컨을 견적에 녹이는 부분 - 을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많은 분들이 백화점이 더 낫다고 말씀하시네요.
저희가 운이 좋아 다행입니다.
발렛 되는 거 알았으면 차 끌고 갈 걸 그랬네요.
서민이라 백화점이랑은 먼 세상을 살아서 그런 것도 몰랐습니다.
주방 수전도 백조라 하더라고 여러개라 진짜 천지차이입니다.
그리고 싱크대 자재나 신발장 자재는 E0인지 명시해달라 해주세요.
생각보다 E1 넣는데가 많은데 나중에 시공하고 나서 냄새 빠지는 시간 차이가 납니다.
저희가 자재 등급까지는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그 부분은 놓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을 짚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인테리어가 끝나고 최소 한 달 후에 입주할 예정이라
냄새 빠지는 시간은 크게 신경 쓰이지 않는데
아무래도 친환경 등급이 훨씬 나으니 한 번 가서 물어보기는 해야겠네요.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깔끔하죠?
엉망진창입니다 콘센트는 바닥에뒹굴고있고
연장해논 콘센트는 누전차단기도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콘센트는 벽에 시공하는게 우선입니다
바닥에서 300보고 시공하죠.
저렇게 나뒹굴때 단점은 보기도안좋지만 습기
먼지에의한 누전. 그리고 물이샐경우 누전
누전되면 관련시스템은 박살입니다
유명 ㅎ 인테리어 업체작품인데 난방보러갔다가
대신싸워줬는데 1년지나서 as불가 판정이더군요
꼭. 꼼꼼히 확인하세요
사진 보니 정말 충격적이네요.
윗 사진을 보니 진짜 깔끔해보였는데
그 부분을 까보니 저렇게 위험하게 시공을 했다니요.
유명한 ㅎ 업체는 누구나 알만할 정도로 곳일텐데
저렇게 시공을 해놨다니, 정말 자기 집이라면 저렇게 했을까요.
이번에 2차 미팅 때 올려주신 사진을 보여드리면서
저희도 어떻게 시공이 되는지 여쭤봐야겠습니다.
유명 업체라고 다 잘한다고 하지 않던데
다들 그렇게 이야기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사진까지 올려주시면서 도움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유용하게 사진 쓰도록 하겠습니다. :)
도움됐으면합니다
주위에 인테리어 눈탱이맞으시는분이
정말 너무너무많아서 안타깝습니다 ㅠㅠ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선하게 마음 써주시는 분들 덕분에
많은 도움도 받고, 그래서 세상 살 맛 납니다.
정말 넘 넘 고맙습니다.
목공 전기 날에는 꼭 가보시구요. 목공이나 전기가 틀어지면 진짜 노답입니다....
저 크기 아파트 문제가 화장실이 좁은 건데 저희집은 변기 위치 상 문을 열면 변기에 걸렸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화장실문을 더 작게 만들었어요. 일반적인 사이즈보단 작지만 들어가고 나가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아, 초소형 평수의 아파트 문제가 화장실이 좁다는 거네요.
생각해보니 확실히 화장실이 넓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대표님이 미팅 때 말씀하셨던 것 같아요.
문에 대해서.
짚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 목종 전기 날에는 꼭 방문토록 하겠습니다. :)
제가 나투스진을 찍어갔더니 인테리어 업체에서 하나같이 정색을 하더군요. 시공이 어려운건지, 시공이 어려워서 하자가 나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이 모델이 하자가 있는 것인지... 이 부분은 전문가 분들이 알려 주시겠지만 아무튼 비추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강마루는 요새 광폭마루라고 기존 마루보다 좀 더 넓고 큰 사이즈가 많이 잘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마루 폭이나 너비가 넓어야 집이 넓어 보이는 느낌이 나므로... 가급적 광폭마루로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앗, 새로운 소식이네요.
대표님께 한 번 여쭤보겠습니다.
대표님 성격 상 만약 나투스진을 선택하셨다면
분명 이유도 함께 말씀 주실 것 같아요.
저희는 층간소음이 염려되어 바닥을 뭘로 하든 그 위에 매트를 깔 거라서
크게 신경쓰진 않았는데,
_맥아당_님 말씀을 대표님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계속해서 조언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