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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전자기기 빅서게이트를 보고 남기는 애플과의 분쟁 진행기 (현재진행중) 145

409
2020-11-26 20:52:29 수정일 : 2020-11-26 20:54:43 1.♡.164.156
ZK__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불타오른 애플 빅서게이트 글(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24979CLIEN
)을 보고 저의 경험담을 사용기에 남깁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 7월이었고, 애플과의 지겨운 다툼 끝에 지난 9월에 소송을 위해 소장 작성에 들어갔습니다.


소장 작성까지 끝내놓고 접수만 남겨놓은 상태에 이곳에서 마트맨님의 분쟁글(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15366623CLIEN)을 보고 소송 전에 먼저 소비자 보호원의 분쟁 조정을 거친 이후에 소송을 가기로 결심하여 현재는 소비자보호원에서 분쟁 조정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당시 사용기 게시판에 애플과의 다툼 사용기를 남겨보려 하였으나 분쟁 중에 이슈를 만들기보단 모든 절차가 끝난 이후에 결과를 정리하여 올리는 것이 깔끔하겠다 싶어 미뤄두었습니다 (귀찮음도 분명 작용했죠)


그러다 오늘 올라온 글을 보고 애플 대응에서 저의 경험과 놀랍도록 일치하는 메뉴얼 대응도 보이고, 이토록 불타오르는 것을 보니 한편으론 물 들어올 때 노 저어보자는 심정으로 저의 억울함도 널리 알려보고자 사용기 게시판에 남겨 봅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iphone 8 plus 256gb 모델이었고, 애플 공홈을 통한 리퍼 제품을 2019년 9월에 구입하였습니다.  


사실 제가 사용할 폰이 아니고 어머님(78세)가 사용하실 폰이어서 저라면 구입하지 않을 애플케어플러스까지 함께 구입을 하였고요.


문제의 발단은 지난 7월에 사용중 파손으로 가로수길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여 리퍼폰으로 교체를 받은 것에서 시작이 됩니다.


당시에만해도 파손된 폰을 신품(으로 보이는 리퍼폰)으로 교체를 받고 오니 어머님도 그 보험 좋다며 정말 좋아하셨었죠. (다시 생각하니 확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마음도 아프네요.)


그런데 그렇게 받아온 리퍼폰이 사용 3주만에 배터리가 없다며 전원이 꺼지고, 충전기를 꼽으면 발열이 심각하게 발생하고, 완충을 해도 충전기에서 분리하면 곧바로 배터리 부족으로 전원이 꺼지는 증상이 발생하였습니다.


제가 직접 들고 애플스토어에 갔으면 차라리 상황이 나아졌을까 하는 생각에 후회가 조금 됩니다만, 당시 저는 근무중이었고, 노모께서 직접 폰을 들고 가로수길 스토어로 방문 하십니다.


그러나 당시 스토어에서 예약 없이 당일 방문으로 바로 수리가 어렵다고 청담 TUVA를 안내해주었고, 당장 폰을 사용할 수 없어 답답하신 어머님은 청담 TUVA로 기기를 가져가셨습니다. 


TUVA에서는 당시 담당 엔지니어가 실기기를 보더니 배터리가 부풀었다며 리퍼를 해주겠다고 하였고, 리퍼를 위해 애플 진단센터에 입고해야 한다며 폰을 수거해갔습니다. 판정까지 3~4일 걸릴거라며 iphone 8을 임대해줬고요.


그 이후의 과정은 길고 복잡하여 제가 간단히 메모해둔 내용으로 아래에 대체합니다. 

해당 내용을 미국 애플 서비스와 채팅도 해보고 통화도 해보고 여러 경로로 리포팅을 하느라 중간중간 영어로 메모된 내용도 있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July 8th.

  • 외부 파손으로 Apple Store Garosugil 방문 (휨 증상)
  • 무상 교체


July 30th.

  • 고장 증상: 전원 갑자기 꺼짐, charging cable 연결하면 low battery 아이콘 뜨면서 충전 시작, 곧 재부팅되고 배터리 99%, 충전 중 발열 심각, charging cable 제거하면 다시 전원 꺼짐 → 이 증상 무한 반복
  • 전화를 전혀 사용할 수 없어 급히 수리 예약
  • Apple store Garosugil 예약이 꽉 차서 근처 Authorized Service Provider로 예약 (TUVA Chungdam)


July 31st.

  • TUVA Chungdam 방문, 수리 접수
  • Refurbish 받기 위해 Apple 진단 센터에 보내야 한다고 함, 진단 후 refur 확정되면 바로 교체
  • 진단 기간동안 임대폰 (iPhone 8) 지급, 임대폰은 Apple care 적용 안된다 함


Aug 3rd. 

  • TUVA에서 수리 불가 연락 옴, 배터리 이슈로 보이나 진단센터에서 "임의 분해"의 흔적이 있어 서비스 거절
  • Apple Korea에 연락하여 상담하니 흔한 이슈가 아니라며 senior 상담원 연결 (상담원 A)
  • 상담원 A : 조사하여 연락 주겠음 → 그러나 연락 없음


Aug 6.

  • 상담원 A  연락 두절로 다른 senior 상담원 B로 교체 (Case# 변경)
  • 내부 조사중, 연락준다고 함


Aug 11.

  • Senior 상담원 B, 내부 조사 끝에 수리 불가로 결론
  • "임의 분해"의 흔적이 있기 때문에 소비자 과실로 애플에서는 수리해줄 수 없음
  • 애플케어 플러스를 구입한 고객이 임의 분해를 할 이유가 있겠냐고 항의하며, 정말 그렇다면 임의 분해의 흔적이 무엇인지 증거를 보여달라 요청하였으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 상담원 B는 다시 확인해보겠다고 함


Aug 12.

  • Senior 상담원 B,  다시 확인했으나 역시 수리 불가 판정
  • 받아들일 수 없어서 상부에 전달해달라 요청


Aug 13.

  • Customer Relation Team으로 옮겨짐 (CR team 의 C 매니저로 담당 변경)
  • Engineering team에서 수리 불가로 판정나서 방법이 없으나 CR team에서는 CR team 의견과 다르면 상부에 어필할 수 있어 이 절차대로 어필해보겠다고 함 (싱가폴 헤드쿼터)
  • 이 시점부터 CR team 담당자인 C 매니저는 발언이 조심스러워졌으며, 이후 이전 상담사들이 언급하였던 "배터리가 부풀어 오르는 결함"과 "임의의 분해 흔적"이라는 더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앞으로 상담 과정에서는 이를 대신하여 "밝힐 수 없는 심각한 손상(Critical damage)"이라는 용어만을 사용할 것이라고 말함


Aug 20.

  • CR team 최종 결론 → 수리 불가
  • 수리 불가 판정이라 유상 수리(refur)도 어려울 수 있음
  • 리퍼가 안될 경우 수리를 원할 경우  new phone price를 내고 교체를 받는 것은 가능
  • 하지만 new phone이 아니고 refurbished phone을 받게 될 것이다. 
  • 교체 받는 비용은 96만9천원으로 new phone 구입가격보다 비싼 가격을 주고 리퍼폰을 사야하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


Aug 20.

  • Apple.com (US) 컨택
  • 채팅상담
  • 전화 연결 (Senior advisor, Blue in Texas 상담원 이름이 Blue)
  • 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이미 serial number에 declined가 note 되어 있어 어딜가든 소용 없을 것




이와 같은 상황이 발생하였고, 그 와중에 광복절 코로나 펜데믹이 발생하여 저는 밀접 접촉자로 자가격리까지 당하는 지경이라 8월 20일 이후로 격리중에 소장 작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 제 주장의 요점은 다음 3가지 였습니다.


첫째, 최초 구매시에 AppleCare+ 프로그램을 함께 구입하였고, 이 프로그램에는 우발적인 손상에 대한 사후 보증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바, 제가 스스로 수리를 위해 "임의의 분해"를 할 필요가 없음

둘째, 문제의 iPhone을 사용한 실 사용자는 고령의 모친으로(77세, 43년生) 고령의 노인이 iPhone에 "임의의 분해 흔적" 또는 "밝힐 수 없는 심각한 손상(Critical damage)"을 입히는 것은 불가능 함

셋째, 문제가 된 iPhone은 2020년 7월 8일, 외부 손상으로 애플스토어에서 교체 받은 신품과 동등한 교체품이었으나 단 22일 만에 이상 결함 증세를 보여 재차 수리가 필요해진 점으로 보아 최초 교체해준 제품이 결함품이었을 가능성이 존재


그리고 제가 소장에 작성한 애플측의 부당한 주장의 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애플측은 구입한 iPhone과 AppleCare+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구입한 iPhone에 대하여 구입 후 2년간의 사후 보증 서비스 계약 관계에 있으나 애플은 구매자에게 보장된 계약상의 권리를 불이행하고 있으며, 그 불이행의 귀책사유에 관한 입증책임이 애플에게 있음에도 이를 거부함으로서 저는 2020년 7월 30일 이후로 제 소유의 iPhone을 사용하지 못하는 바, 애플의 계약 불이행으로 인해 저의 재산권에 침해를 받고 있습니다.



잘못된 형식의 이미지 링크입니다.

이후 코로나 자가 격리가 끝난 후에 청담TUVA에 방문하여 수리 불가 판정을 받은 폰을 찾아왔습니다.

TUVA 엔지니어는 최초 본인이 판단했던 배터리 결함을 다시 확인해 주었고, 해당 내용이 담긴 수리 영수증도 만들어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종 확인을 위해 기기를 들고 애플스토어에 방문하였으나 당시 만났던 애플 직원은 억울함은 이해하지만 이미 시리얼넘버에 서비스 거부 기록이 남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답변을 하였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애플 상담원들에게 들은 이야기가 이번 빅서게이트에서의 직원의 반응과 일부 일치하는 점이 있어 이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애플 상담원이 본인의 진심(혹은 저를 달래주려고 한 이야기)을 살짝 귀띔해준 바로는, 애플에서는 본인들의 오류를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저의 케이스는 애플 스토어에서 리퍼폰을 받아오고, 그 폰이 3주만에 배터리 불량이 발생하였고, 뚜껑을 따보니 임의 분해 흔적 혹은 심각한 결함이 발견된 경우 입니다.


그 경우에 2가지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첫째, 소비자인 제가 혼자 고쳐보려고 어떻게 분해해보다 실패하여 스토어를 방문하였다.


둘째, 애플 스토어에서 받은 폰이 불량이었다. (배터리 불량의 경우) 혹은, 애플 스토어에서 받은 폰이 정품이 아니었다 (임의 분해의 흔적이 있는 어둠의 경로로 유통된 폰)


두 가지 모두 가능성을 열어두고 의심하고 조사를 해야하지만 애플의 경우 두 번쨰 경우는 절대 애초에 가능한 경우의 수로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정품이 아닐 수 있다는 심각한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애초에 리퍼 받은 폰이 불량일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지만 애플은 절대 이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애플도 제조 과정은 사람이 하는 작업이기에 내부에 나사가 하나 빠져있다거나, 핀이 하나 휘어있다거나 종종 QC에서 걸러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출고되는 경우도 가능하지만 애플은 이 경우에 이를 절대 자신들의 실수라는 가능성을 두지 않고 소비자가 내부를 건드렸다는 것을 전제로 깔고 판단을 내린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저의 케이스가 발생하였고, 이전에도 억울한 케이스가 종종 발생한 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번 빅서게이트가 대대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을 보고 힘을 내서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저처럼 억울하지만 아직 공개적으로 대응하지 못한 분들이 많을 텐데 이런 기회를 만들어주신 빅서게이트 피해자 인류의 천적님께 감사의 말씀과 위로를 함께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소비자보호원에서 분쟁 조정 절차가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여 아직도 대기 중에 있습니다. 이후 분쟁 진행 상황은 차차 업데이트되면 다시 업로드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ZK__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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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5]
노을이네
IP 121.♡.157.135
11-26 2020-11-26 21:04:25
·
읽다가 열받네요. 내 폰이면 우찌 참고 쓰겠는데 어머니가 쓰는건데 문제가 생기면 더 큰 스트레스를 받죠.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1:07:51
·
@노을이네님 본래 안드로이드를 오래 써오셨는데 정말 힘들게 큰맘 먹고 아이폰으로 바꿔 드렸습니다. 집에 애플TV도 설치해드려서 노안에 잘 안보이는 사진들 티비로 미러링해서 보는 법도 알려드렸고요. 페이스타임도 영상 깨끗해서 엄청 좋아하셨는데 지금은 임시로 다시 예전 쓰던 안드로이드폰 사용하고 계십니다.

비슷한 연배의 부모님 있으신 분들이라면 안드로이드 - iOS - 다시 안드로이드 옮기는게 얼마나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인지 아실꺼에요.

애플 그거 젊은 애들이나 쓰는거지 노인들 못쓴다는 가족들 반대를 무릅쓰고 제가 바꿔드리고 기능 하나하나 알려드리고 간신히 근 1년만에 적응해서 잘 사용하셨는데 결국 온 가족들한테 거봐라 애플 그거 아무나 쓰는거 아니다 소리나 듣고 속이 터지더군요.
칼쓰뎅
IP 119.♡.210.205
11-27 2020-11-27 00:20:35
·
@노을이네님 그게...부모님들이 '삼성폰 삼성폰' 하시는 이유가 이런거죠 -ㅅ-;;;
taori
IP 180.♡.16.29
11-27 2020-11-27 00:48:44
·
@노을이네님 아이고...부모님 폰 두대를 2년마다 바꿔드리는 제 입장에서 아이폰은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노인분들한테 삼성폰은 삼성이 좋아서가 아니라 익숙함이라는거라는걸 모두 잘 아실거에요. 이거 바꾸기 정말 힘든건데 그 어려운걸 해내셨군요.

근데 망할 저놈의 사과팔이사는...
삭제 되었습니다.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1:08:58
·
@Dr_B님 열 받을 수록 더 치밀하게 "따박따박" 대응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분 조언대로 바로 소송 안가고 소비자보호원 거쳐서 가는 길을 택했습니다. 차근차근 진행해서 지연된 기간 만큼 피해보상까지 받아보는게 목표입니다.
유카리오틱
IP 112.♡.2.139
11-26 2020-11-26 21:06:42
·
애플의 AS정책은 진짜 '미쳤다' 라는 말로 밖에는 설명이 안되네요. 아이폰 쓰고있지만 진짜 AS가 무서워서라도 다음폰은 갤럭시 가야하나 고민중입니다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1:12:02
·
@유카리오틱님 애초에 스토어 방문을 제가 직접 갔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TUVA로 안가고 며칠 걸리더라도 가로수길에서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등등 후회 담긴 궁금증이 가득입니다.
존타
IP 211.♡.111.137
11-26 2020-11-26 21:08:52 / 수정일: 2020-11-26 21:10:03
·
이런 건이 꽤 보이더군요.. 개조나 임의 수리로 as불가...
그러곤 내용은 안알려주고...정말 as정책은 거지 같아요..
삼성 욕해도 효도폰은 그냥 삼성폰이 속은 편하더군요...
유카리오틱
IP 112.♡.2.139
11-26 2020-11-26 21:16:45
·
@존타님 사실 효도폰 아니더라도 그냥쓰기에도 삼성폰이 편합니다...
액정교체비용도 반값수준이고 뒷판교체비용은 1/20수준이에요. 삼성폰뒷판꺠지면 3~5만원인데 아이폰은 리퍼비 80만원 청구됩니다.
십이수
IP 125.♡.69.1
11-26 2020-11-26 21:11:47 / 수정일: 2020-11-26 21:12:23
·
고생하십니다 ㅠ
비싼 애케플 들었는데 수리불가-> 신품보다 비싼 돈 내면 리퍼폰으로 교체 가능
이부분에서 머리에 마비가 올거같습니다
자꾸 문제생길 때마다 조용히 넘어가려고만 태도도 맘에 안들고
이번 일이 서비스 방식을 고칠 계기가 되면 좋겠네요

이건 딴 얘긴데
배터리가 부풀면서 다른 부품들 위치나 모양을 변형시켜서
'임의분해'흔적으로 보인거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2:12:42
·
@십이수님 예. 수리불가 판정 받고 무상수리가 안된다고 생각하여 당장 쓸 폰이 필요하니 그럼 유상수리라도 할 생각으로 물어보았는데 답변이 어처구니 없더라고요.

신품보다 비싼 가격에 리퍼폰으로 교체하는 것만 가능하다는데, 그럼 남은 애플케어 기간은 그 기기에 적용이 가능하냐니까 그건 아니래요. 그럼 그냥 새로 사라는거 아니냐 하니 그걸 추천한다고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었죠 허허
jacobs
IP 175.♡.39.117
11-26 2020-11-26 21:17:19
·
빅서 게이트를 시작으로
애플 코리아 as 를 전반적으로 손 봐야됩니다
소보원이 나서는건 물론이고
관심을 가져줄 국회의원이 나서는게 참 중요한거 같은데
누가 나서줄지....

애플만이 아니고 레노버라든지.. 해외 기업들이 한국에 와서 이따위로 장사하는거 이젠 고쳐야돼요 ㅠㅠ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1:26:05
·
@jacobs님 소보원은 강제력이 없어서 본인들도 어찌하지 못한다고 하더군요.
심지어 애플 같은 경우는 소보원에서조차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애를 먹는다고 합니다. 별도의 연락처가 없고 소보원에서도 대표번호로 전화해서 연락해야 하고, 싱가폴에서 답변이 오는걸 기다려야 해서 처리도 오래걸리고요.
강제력이 있는 법 개정 외에는 애플을 움직이게 할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jacobs
IP 175.♡.39.117
11-26 2020-11-26 21:35:22
·
@ZK__님

관심 가지고 움직여줄 국회의원이 진짜 필요하군요 ㅠ
xcaliber
IP 182.♡.65.152
11-27 2020-11-27 06:03:21
·
@jacobs님 한시적 불매가 정답입니다.
MJay
IP 59.♡.242.203
11-26 2020-11-26 21:25:36
·
애플은 이상하게 타 회사들과 달리 한 '인격체'같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열등감'이 가득한 한 존재로 말이죠.

새 제품이 나오면, 굉장히 포장을 잘합니다. 우리 겁나 좋아.
(그런데 사실, 타 브랜드에서 있던 기술을 몇년뒤에 사용할때도 있죠)
자기 자랑을 굉장히 잘해서, 팔아먹고는
문제나 하자가 있을때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마치 열등감이 있어서, 인정하고 싶지 않은 거죠.
그 예가 아이폰4 데스그립입니다.
문제 없다고 해놓고 쿨하게 범퍼 제공해주는척 해주고는
후속기종에는 조용히 하자가 해결되어있죠.

as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애플은 타자는 신뢰하지 못하면서 (소비자 조차 못믿죠)
(그래서 영수증 첨부할때도, 가짜일까봐 날짱 지역까지 포함해서 나와야한다고 이야기하죠.)
자신에 대한 무조건적인 신뢰가 깔려있습니다.
나는 겁나쩔어. 나는 틀릴리가 없어. 그러니 문제가 생기면 네가 문제야 라는것.

빅서 게이트는 지금까지 그런식의 태도에 데이고 질린
많은 사람들의 좋지못했던 경험에 공감을 형성하게 된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리플을 달고 공감한것이겠구요.

p.s 굉장히 웃긴건...
애플을 옹호해주는 사람들입니다.
피해자가 이렇게 이야기해도
나는 신뢰를 못하겠는데?
애플 이야기를 들어봐야 겠는데?

나르시시즘에 빠진 사람에게 빠져
그 사람을 분별력 없이 무조건 적으로 신뢰하듯
따라 다니는 사람들입니다.
mypressi
IP 223.♡.10.17
11-26 2020-11-26 23:50:39
·
@MJay님 정말 공감합니다. 거대한 나르시시즘과 코디펜던트 연합을 보는 느낌이에요.
칼쓰뎅
IP 119.♡.210.205
11-27 2020-11-27 00:24:05
·
@MJay님 쉴더분들의 심리는 대략 이럴듯...
'애플 이거 이시대의 아이콘이고, 트렌드 리더이고 난 이제품 유저임. 나도 같이 잘나가는 사람임.
너만 문제있는거 아냐? 난 그런거 없던데?'

저도 아이폰 오래써왔고, sw/hw 생태계 잘 꾸려진것은 정말 매력적이긴합니다.
주변환경에 의해서 안드쪽으로 넘어왔고 그거 아녔으면 계속 아이폰 써왔을꺼에요.
근데 as 정책은 진짜 별롭니다. 배터리도 그럭저럭 손재주는 있어서 자가교체하면서 써왔었네요.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82.♡.179.93
11-27 2020-11-27 02:58:20 / 수정일: 2020-11-27 11:25:19
·
@MJay님 뭐, 단순히 말하자면 팬덤이라서 그렇죠. IT쪽으로는 애플 사용자들이 유독 강한데, (이 글을 쓰고 있는 저조차..ㅡ.ㅡ)
사실 이것도 기업의 능력이라면 능력이라고 봐야죠. 경쟁업체들이 부러워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브랜드에 대한 빠심이 강한 소비자들을 많이 거느린 기업말이죠. 일부 소비자들의 그러한 성향들을 잘 노렸다고 봅니다.

애플이 예전부터 명품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 부단히 노력을 했는데, 이런 것들이 하나의 기업문화로 자리잡았다.. 이렇게 생각됩니다. 예전 귀부인들이 유명 미용사들한테 머리카락이 구리다고 타박받는 그런 것들이죠.

데스그립때 잡스가 폰을 쥐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한 것도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저는 이게 결과적으로 애플 브랜드 이미지에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보지 않습니다.

사실 저도 이런 케이스가 생기면 딥빡하겠죠. 아직 그런 일이 없으니까 남의 일 보듯 하는거지만...
취리히
IP 122.♡.171.102
11-27 2020-11-27 03:19:26
·
@무하하님 이런글에 와서 나는 이런경우 있어도 또 애플 쓰겠다라고 말하는건 어떤 사고의 흐름인가요?????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82.♡.179.93
11-27 2020-11-27 03:24:31
·
@취리히님 제품 쓰는거랑 비판하는 거랑은 다른 문제아닌가요? 제가 애플을 옹호했나요? 굉장히 빡치는 일이라는거 압니다. 저도 제발 고쳐졌으면 좋겠어요. 딴 제품으로 못가는건 그 쪽도 매한가지 구려서 그렇습니다. 제가 개발자일을 해서 그렇기도 하고요.
바람처럼스쳐가는
IP 203.♡.212.22
11-27 2020-11-27 07: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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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ay님
공감합니다. 거기는 직원들까지도 모두 잡스에 빙의되어있죠
신기한건 일부 팬보이들도 거기에 빙의된다는겁니다
취리히
IP 221.♡.77.133
11-27 2020-11-27 09:11:32
·
@무하하님 비판하는것도 자유고 쓰는것도 자유입니다. 그런데 그걸 이런글까지 찾아와서 아무리 그래도 난 애플 계속 쓸거같아. 라고 말하는건 좀 문제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세월호때 술 마시고 치킨 먹고 피자 먹는건 자유입니다. 그런데, 그걸 단식하고 있는 유가족앞에서 그러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무플방지위원회장
IP 182.♡.179.93
11-27 2020-11-27 11:29:39
·
@취리히님 비유하시는건 자윤데 뭔 세월호까지 들고 나오나요? 일부러 악의로 쓴 글도 아니고... 허허. 그 괄호 글은 적절치 않은거같아 지웁니다.
hoyais
IP 180.♡.70.163
11-26 2020-11-26 21:27:30
·
판매/구매를 머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AS 에 대해서는 정말 법으로 박살을 내야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건 진짜 너무 하는거에요.
noongom
IP 124.♡.239.97
11-26 2020-11-26 22:25:06
·
@hoyais님 호주에서는 소송 져서 소비자법에 의해 리퍼일/수리일로부터 2년 무상보증을 해 줘야 합니다.
kettleweave
IP 175.♡.124.29
11-26 2020-11-26 21:40:42
·
그렇게 가입하라던 애플케어플러스를 가입해도 돌아오는건 "임의 분해 및 개조" 판정이라니 답이 없네요 와...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2:13:35
·
@francis098님 상담원 본인들도 케어플러스 있으니 임의 분해 할 이유가 없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그래서 상담원들도 나름 상황을 이해하고 상부에 어필해준다고 수 차례 어필하고 몇주를 기다렸지만 결국 상부에서 승인을 안해준다고 하더군요.
블링블링종현
IP 121.♡.156.234
11-26 2020-11-26 21:45:31 / 수정일: 2020-11-26 21:45:47
·
쓰레기 같은 이유가 바로 저거죠- 문제가 된다면 어디가 어떻게 문제라고 봤는지 정확하게 근거는 제시 하지 않고, 전부 비밀이라고 하면서 수리 거부, 그리고 주홍글자 붙여 놓고 어디 가서도 다른 방법 없게 만듦. 애플한테 당해 보고 나면 다시는 안 사게 됩니다.
bluedookie
IP 125.♡.57.30
11-26 2020-11-26 21:51:05
·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모친께서 실사용자라는 점이 상당히 유리한 정황으로 보입니다. 진짜 너무하죠 애플... 잘 마무리되시길 바랍니다!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2:15:46
·
@마트맨님 지난번에 소비자 분쟁 관련 글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소비자원에서 피해구제로 먼저 진행하였고, 여기에서 애플측에 권고를 하였으나 애플에서 권고하여 분쟁 조정으로 넘어간 상황입니다. 대기 사건이 길어 6개월 이상 걸릴거라는데 얼마전에 이제 90일 정도만 더 기다려달라고 연락이 와서 진득하니 기다리고 있습니다.
향후 진행 상황 변하면 다시 업데이트 해볼께요.
헐퀴
IP 116.♡.7.163
11-26 2020-11-26 22:01:55
·
이것도 빅서게이트처럼 이미지 만들면 대박이겠네요
Bonus
IP 125.♡.57.7
11-26 2020-11-26 22:02:18 / 수정일: 2020-11-26 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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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례가 더 열 뻗치네요. ㄷㄷㄷ
데미니
IP 211.♡.61.19
11-26 2020-11-26 22:08:36 / 수정일: 2020-11-26 22: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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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법으로 명시 안해두니깐 좆대로 하는듯.
zxzx8787
IP 111.♡.80.148
11-26 2020-11-26 22:11:37
·
as방식때문에 부모님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쪽으로 얘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AS 대기시간도 길고 예약방법도 진짜 힘들다보니... 이번기회에 애플도 AS 방식 한번 갈아 엎었으면 좋겠습니다.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2:18:18
·
@D.님 일단 제가 안드로이드 유저가 아니니 1차적으로 제가 대응하기가 어려웠고요.
안드로이드 비난글로 보일까 조심스럽지만 제 입장에선 외장메모리 256을 끼워놔도 내장메모리에 알 수 없는 시스템파일이니 캐쉬니 쌓여서 계속 저장공간 부족하다고 뜨는 상황이라던가, 마치 컴맹 피씨에 각종 툴바가 브라우져 가리듯 이상한 앱들이 깔리고 피씨처럼 팝업창이 홈 화면이 툭툭 튀어나오는 안드로이드 환경이 도무지 이해가 되지 않아 아이폰으로 옮겨 드렸습니다.
요즘 안드로이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아이폰처럼 영혼까지 백업이 되지 않아 가뜩이나 전자기기 사용법 익히는데 어려움을 겪으시는 노인분이 매번 폰 바꿀때마다 새롭게 바뀐 UI에 적응하느라 애먹으시는것도 골머리였고요. 제가 아는 아이폰 사용하시는 노인 분들은 기기를 바꿔도 예전 그대로라 새로 배울 필요 없어서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zxzx8787
IP 111.♡.80.148
11-26 2020-11-26 22:26:09
·
@ZK__님 저도 아이폰 사용자입장에서 사용방식은 정말로 편하다고 느끼거든요. 전에 안드로이드 유저였고 LG랑 삼성의 서비스센터를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에어팟프로 리퍼를 받으려고 처음 센터에 갔는데 예약잡기가 무슨 하늘에서 별따기라.... 그래서 부모님이 만약 애플유저라면 AS센터에 예약을 잡아줄 수가 없을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수리과정에서도 ㅠㅠ 수리기사분이 실수로 전에 쓰던 에어팟프로 유닛을 집어넣어놔서 한번 더 갔다왔습니다. 전에 LG나 삼성 서비스센터에서는 수리하고나서 집 앞까지 가지고 오신적도 있어서.. 서비스 질적인 차이를 느끼긴했습니다.
칼쓰뎅
IP 119.♡.210.205
11-27 2020-11-27 00:25:36
·
@D.님 안 갈아엎을껄요. 갈아엎을 이유가...사실없죠.
불매운동이요? 쓰는 사람들은 '대체제가 없다' 면서 그냥 계속 쓸껄요 ㅎㅎ;;;
ringocolor
IP 147.♡.35.118
11-27 2020-11-27 01:02:56
·
@D.님 갈아엎긴요... 솔직히 격세지감 느낍니다. 잡스 살아있을땐 자발적 노예짓하는분들 훨씬 많고 더 심했어요.
아마 그때 였으면 빅서 분이나 이분 삼성 알바나 블랙 컨슈머 취급 당했을걸요
bysarin
IP 112.♡.63.221
11-26 2020-11-26 22:20:24
·
저도 아이폰5 때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얼척이 없는게 '밝힐수 없는 손상'의 증거를
왜 소비자가 입증해야 하냐는 거죠.

저 같은 경우 실랑이 끝에
" 어느부분인 줄 알아야 알아보기라도 하지?"
"치명적 데미지의 기준이 뭔데?"
라는 두 가지 질문이 남게되었는데,
모두 답변 불가 라더군요.
fineeyes
IP 1.♡.176.44
11-26 2020-11-26 23:10:18
·
@등줄기의땀님 이러니 애플이 싫어지네요. 더럽네요.
애매한개발자
IP 125.♡.143.56
11-26 2020-11-26 22:41:12
·
전 거의 10년 써온 애플 계정이 이중인증관련해서 뭔가 꼬인거같은데 해결 방법이 없다고 이중인증용도로 계정을 새로 생성해서 쓰라더군요.
그래서 앱 구매한거는 옮겨줄 수 있냐고 했더니 그거는 또 안된다고. 뭐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 그냥 새로 만들어서 쓰랍니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맥북16이랑 아이패드 있는데도 사이드카는 쓰질 못했습니다.
지금은 16인치는 팔았지만, 그래도 m1이 워낙 잘나온거같아서 구매해볼까 했는데...
AS 하나만큼은 국내 최고 병맛이네요.
갑질 제대로 하네
생폰이진리
IP 121.♡.140.123
11-27 2020-11-27 00:26:16 / 수정일: 2020-11-27 0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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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개발자님
저도 애플뮤직 쓰는데 뮤직앱만 켜면 앱이나 아이폰이 자꾸 꺼져서 전화해서 2달 끝에 결론은 계정이 꼬여서 그런거고 해결못하니 전액 환불해줄테니 니 폰에서 애플뮤직 쓰지말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계정 새로 파라는데 계정에 앱이 몇갠데 말이죠 아이폰삼쥐부터 썼던 계정을...
ARobin
IP 221.♡.168.86
11-26 2020-11-26 22:46:39
·
소보원은 강제할 권한이 없어서 업체가 무시하면 그만이더군요.
그래서 저는 다음 단계로 과기부 민원센터에 올려서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애플과의 싸움은 아니었지만 참고하세요.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3:47:51
·
@ARobin님 네 맞습니다. 그래서 결국 소송으로 갈 예정이고요. 그 전에 소비자원 분쟁조정 결과를 첨부하여 들고가려고 합니다.
ARobin
IP 221.♡.168.86
11-27 2020-11-27 00:22:27
·
@ZK__님 꼭 이기시길 응원합니다
좋아좋아25
IP 182.♡.127.113
11-26 2020-11-26 22:51:11 / 수정일: 2020-11-26 22:52:01
·
"너가 아니라도 아이폰 쓸사람 많다. 그만 떠들고 저리가라" 이러는 느낌이네요
이래서 애플 싫고 삼성 싫은 저는 LG씁니다
라떼세잔
IP 211.♡.159.186
11-26 2020-11-26 22:52:28 / 수정일: 2020-11-26 22:57:25
·
3달 전에 XS 파손되어 애플케어로 리퍼 받았습니다.
바꾼 폰이 안터집니다. 신호를 잡았다 죽었다.
아주 미칩니다. 통신사도 가보고 수리점을 가봐도
진단기에 아무런 이상 없다고 교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회사에서는 전화를 안받는다고 윗사람들한태 엄청 까입니다. 한 몇일 고쳐보겠다고 초기화도 하고 백업도 다시 해보고 통신사 상담센터도 연락해보고 유심칩도 바꿔보고 IME 정보도 바꿔보고 혼자 고생 고생하다가 화병날것 같아 부셔버리고 다시 리퍼 받았습니다.
결론? 바뀐 리퍼폰은 잘됩니다.
거지같은 기기를 리퍼폰이라고 주고선 통신사 문제라고 배쨌던거죠.

아 또 더 옛날일이 생각나네요 아이폰7 액정 파손되서 센터에서 수리하고 몇일후에 물에 빠졌는데 침수로 액정이 나갑니다. 아니 수영장에서도 잘만 썻는데 왜?? 액정 수리시 방수처리를 재대로 안한거겠죠. 그런데 절대 인정안합니다. 결국 자비내서 통째로 리퍼 받았었죠. 그런데도 전 아직도 내가 운이 없었구나 하고 애플 제품을 쓰고 있었습니다.
빅서 게이트를 보니 내가 병신이였구나 싶네요..
fineeyes
IP 1.♡.176.44
11-26 2020-11-26 23:13:07
·
@라떼세잔님 참으로 아이폰 사용하기 싫게 만드네요.
애매한개발자
IP 125.♡.143.56
11-26 2020-11-26 23:17:10
·
@라떼세잔님
그래서 업무에 영향이 가는 기기는 절대 애플 제품 안씁니다.
취미로 아이패드나 맥은 샀다팔았다하지만, 전화만큼은 안드로이드 써요.
칼쓰뎅
IP 119.♡.210.205
11-27 2020-11-27 00:26:44
·
@라떼세잔님 리퍼폰 교체대상물건들이... 속 내부 뜯어보면 개판인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하는 카더라는 들었습니다.
너굴탱
IP 1.♡.21.106
11-26 2020-11-26 23:02:07
·
진짜 고생 많으시네여
저도 애플 보안나사건으로 진짜 마음 고생해서 해결했는데
글쓴분은 해결이 안나셨다니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3:49:02
·
@너굴탱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나나s
IP 1.♡.91.208
11-26 2020-11-26 23:12:42
·
이렇게 싸우시는 분들이 계시니 세상은 조금씩이나마 좋아지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3:49:16
·
@나나나s님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프리텐더
IP 59.♡.11.112
11-26 2020-11-26 23:32:26
·
수리 받으시려고 왔다갔다 하신 어머님 생각하니 더 화가 나네요.
저희 어머니도 제가 사드린 아이폰 좋다고, 친구분들한테 자랑하고 다니셔서 남일 같지 않네요..
ZK__
IP 1.♡.164.156
11-26 2020-11-26 23:48:47
·
@프리텐더님 맞아요. 이게 가장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는 상황입니다. 간신히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시켜드렸는데 다시 원위치로 돌아왔어요.
그리고 다시 예전처럼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메세지가 뜨고, 이상한 악성코드 앱들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로엔
IP 175.♡.232.49
11-27 2020-11-27 02:39:21
·
@ZK__님 제가 주변인들 폰에서 겪은 내장공간이 부족하다는 메시지는 카톡방 별로 쌓이는 미디어 파일들 때문이었습니다. 채팅방 들어가서 채팅방설정을 들어가면 아래쪽에 용량관리라고 사진/동영상이 얼마나 쌓여있는지 나옵니다. 이건 방마다 삭제를 해줘야해서요. 전체설정에 기타--저장공간 관리에 있는 캐시데이터 삭제와는 다릅니다.
혹시 확인못하셨을까 싶어서 남겨봅니다.
로그
IP 119.♡.224.47
11-26 2020-11-26 23:42:13 / 수정일: 2020-11-26 23:42:28
·
소비자를 불편하게 하고, 그래서 소장을 쓰고 소송으로 들어가더라도 마지막엔 김앤장 전관으로 밀어붙인다는 애플 코리아니까요.
서명원
IP 222.♡.248.253
11-26 2020-11-26 23:43:13
·
저도 10년 전쯤 전화 상담하다가 상담원한테 '이 새끼 똘아이네' 라는 소리를 들어 봤습니다. 그 당시는 정말 가관 이었습니다.
ssbbaan
IP 223.♡.8.99
11-27 2020-11-27 0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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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원님 ... 정말인가요? 미쳤네요 진짜
서명원
IP 222.♡.248.253
11-27 2020-11-27 02:08:00
·
@맞아용님 그때 생각하면 피가 꺼꾸로......제 기억으론 맥북 유니바디 처음 나왔을때 13인치 샀는데 충전단자에서 스파크 튀면서 충전 안되서 AS를 두번 받고 3번째 환불해달라고 하니 거부하더군요...결국 매니저 바꿔 달라고 했더니 수화기 넘어로 '이 새끼 똘아이네, 아쒸'....."기다려 보세요" 하더군요. 결국 매니저 하고 통화하고 해결 하긴 했지만 정말 어의 없고 기분 더럽더군요.
삭제 되었습니다.
dvpxsodium
IP 222.♡.168.215
11-27 2020-11-27 00:01:11
·
@외간남자님 저도 여기에 한 표를... 자기네 헛점을 인정하는 꼴이 되므로...
ZK__
IP 223.♡.86.229
11-27 2020-11-27 10:56:35
·
@외간남자님 저도 이 부분을 추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설 수리한 폰이 리퍼로 흘러들어올 수도 있지만, 정상 리퍼 제품에서 단순 불량이 발생할 수도 있는거라 그렇게 처리를 해줬어도 되는것이었는데 왜 이렇게 일을 어처구니 없이 만드는지 이해가 안되더군요
밝은샘
IP 24.♡.75.234
11-26 2020-11-26 23:51:11
·
애플 코리아 메니저들이 ㅄ인가요? 저런 폰들 교체하는 비용이 여론 공격으로 뭇매 맞는 비용보다 싸다는 것을 모르나? 아님 한국 사람들이 뻘짓하는 삼성 보면서도 삼성을 써주니.. 한국 사람들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요?
확률이론
IP 172.♡.222.222
11-26 2020-11-26 23:56:26
·
저도 예전에 아이폰XS 구매 후 3개월 뒤에 액정 멍 때문에 리퍼 받고 한 두어달 뒤에 갑자기 액정이 먹통이 되서 찾아갔더니 침수가 되었다고 해서 수리 불가 판정 받았습니다. 에어컨 대쉬 보드 앞에 붙여놓고 쓴게 다인데, 침수 라벨에 문제가 있다고 수리 불가 판정 받았어요. 액정만 교체해달라 해도 새폰 가격 정도를 물어야 교체해줄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소보원 등 이것 저것 통해봤지만 할 수 있는 건 없더군요.
i-DIN
IP 39.♡.24.129
11-26 2020-11-26 23:57:13
·
진짜 애플케어까지 해놨는데 저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처구니가 없네요 소비자를 도대체 뭘로보는걸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nooncoip
IP 112.♡.55.250
11-27 2020-11-27 00:02:06
·
소보원은 특별히 기대되질 않네요 경찰쪽이 오히려.. 사기? 머 이런걸루요
그란데
IP 223.♡.202.93
11-27 2020-11-27 00:05:42
·
리퍼가 안될 경우 수리를 원할 경우 new phone price를 내고 교체를 받는 것은 가능
하지만 new phone이 아니고 refurbished phone을 받게 될 것이다.



우와..
삭제 되었습니다.
imilkyway
IP 61.♡.234.17
11-27 2020-11-27 00:18:10
·
하..... 나중에 혹시라도 리퍼폰 받게 되면 그 자리에서 정품인지 알고 싶다며 한번 분해해서 확인 요청 꼭 해야겠네요
선구자적으로 시간과 에너지 들여 애쓰시는 원글분께 응원드립니다!!!!!
CROCE1
IP 183.♡.105.163
11-27 2020-11-27 00:18:22 / 수정일: 2020-11-27 00:18:42
·
배터리 문제 발생하였을때 아파트 10층에서 던지고 그냥 다시 리퍼 받는게 답이네요 ㅡㅡ
macman
IP 114.♡.154.99
11-27 2020-11-27 00:20:07
·
제가 g3파워맥 요세미티 부터 시작해서 애플에 많이 데인 사람중 한명인데 데인거 까먹으면 또 사고 까먹으면 또사고 하다가 6s때 고의로 느려지게 만드는거 당하고 졸업했습니다.
생폰이진리
IP 121.♡.140.123
11-27 2020-11-27 00:29:15 / 수정일: 2020-11-27 00:29:54
·
아니 애플케어플러스 했으면 파손되어도 해주지않나요? 그런데 누가 미쳤다고 애플케어플러스까지 가입하고 임의수리를해요 그것도 배터리 부푼걸... 진짜 논리적인 이유를 대던가 수리흔적이나 이유를 말해줘야지 그건 못밝힌다면서 무조건 돈을 요구하면 깡패아닌가요? 그것도 지물건도아니면서 세상에...
쟤네 지금까지 임의수리라는 핑계로 거절한 케이스 인터넷에서 여럿봤는데 애케플 해도 저러는건 대체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사람들인걸까요? 어이가없네요...
ZK__
IP 223.♡.86.229
11-27 2020-11-27 10: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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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폰이진리님 네. 바로 그 부분이 문제입니다. 입증 책임은 애플쪽에 있는데 입증을 거부한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는 변호사 답변을 받았습니다
popboy
IP 121.♡.170.27
11-27 2020-11-27 00:42:57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579758CLIEN

제 동생과 동일한 취급을 받으셨군요

SE2 구매한지 3개월 안지났는데..(애플케어+도 구입해음)
맛이 가서 as 맡겼더니..

이유도 안알려주고 사설 개조 라서..
수리거부 (무상이던 유상 리퍼던 다 안됨)

아묻다 거부 입니다.
ZK__
IP 223.♡.86.229
11-27 2020-11-27 10: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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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boy님 저 말고도 사례가 많군요. 제가 끝까지 진행해보고 결과 올려보겠습니다.
에리카
IP 113.♡.195.20
11-27 2020-11-27 00:44:11
·
저는 애플을 쓸 지언정 부모님에겐 절대로 못 권해드리겠더라고요.
애교콩
IP 112.♡.31.179
11-27 2020-11-27 00:52:14
·
저도 애플 사용하지만 진짜 AS가 옛날부터 말이 참 많네요 ...

사용자 임의 분해로 인한 AS불가 ... 이건 진짜 지들 맘대로 아닌가요?

예전에 침수로 AS불가 판정 받으셨던 변호사 자제분 소송건도 생각나네요.

이런 저런 문제를 제외해도 이번 사건 매니저와 직원의 마인드는 진짜 병맛 그 자체입니다...
oopsfighter
IP 211.♡.25.161
11-27 2020-11-27 00:55:27
·
이쯤되면 사주는게 문제인거죠
beauxarts
IP 222.♡.104.6
11-27 2020-11-27 01:03:32
·
꼭 승소하세요!!!
TYPE214
IP 211.♡.208.171
11-27 2020-11-27 01:05:11
·
와.. 글만 읽어도 제가 정신 나갈 것 같아요;;
왜구검찰독재
IP 223.♡.79.29
11-27 2020-11-27 01:05:18
·
이래서 3년전에 애플을 탈출한게 정말 잘한거 같습니다.
아이폰 4부터 시작했지만 6s+에서 멈췄죠...
ssbbaan
IP 223.♡.8.99
11-27 2020-11-27 01:13:24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1822081CLIEN

진짜 애플 쓰지만
가로수길 다신 가고 싶지 않습니다
다음은탬버린
IP 115.♡.57.235
11-27 2020-11-27 01:23:01
·
진짜 악랄하다고밖에 볼수가 없군요
CHILD
IP 1.♡.241.46
11-27 2020-11-27 01:26:04 / 수정일: 2020-11-27 01:28:31
·
제가 놀라 자빠진 대목 list
1. "임의분해" 의 흔적땜에 수리 안돼 / 애케플 들었는데 내가 왜? 그럼 임의 분해 흔적이 뭔지 알려줘봐 / 그건 안알랴줌ㅋ
2. 앞으로 상담과정에선 "임의분해"라 하지 않고 "밝힐 수 없는 심각한 손상(Critical damage)" 으로 하겠음^^
3. 수리 원하면 새폰 가격주고 사야돼^^ 아, 새폰은 못주고 리.퍼.폰 으로 줄거야^^

누구 놀리는것도 아니고 "임의분해"라는 만능 단어로 사용자 빅엿 먹이기 딱 좋게 해놨네요
맘에 안드는 고객 있으면 "임의분해"로 엿먹여도 방법이 없겠군요
이거 무슨 "너 범죄자임" 이러고 "암튼 내가보니까 넌 범죄자고 아닌걸 증명하려면 너가 돈쓰고 노력해서 꼬리표 떼^^" 이거랑 다를게 뭔지.
이렇게 ㄱㅆㄹㄱ 마인드로 장사하기도 힘든데 말이죠 애플 제품 쳐다도 안보고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khk2459
IP 121.♡.150.84
11-27 2020-11-27 01:42:28 / 수정일: 2020-11-27 07:06:13
·
미친것들.....
JustDidIt
IP 125.♡.55.23
11-27 2020-11-27 01:45:18
·
그 많던 팬보이들은 여기서는 조용하네요..
올드스쿨
IP 121.♡.62.119
11-27 2020-11-27 02:07:55 / 수정일: 2020-11-27 12:25:24
·
@JustDidIt님 ?? 속으로 애플이 욕 먹다니!! 부들부들 거리면서 어떻게 쉴드를 치고 본문 작성자를 폄하하지? 하고 고민중이랍니다.
우엡
IP 49.♡.118.211
11-27 2020-11-27 01:56:39
·
임의분해를 한적이 없다는데 너무하네요
누가기침소리
IP 125.♡.223.69
11-27 2020-11-27 02:01:00
·
예전에 애플 as 진상짓 정내미 떨어져서 아이포니앙에 소니처럼 한번 제대로 망했으면 좋겠다. 라고 글 썼더니뭔 악플들이....
0.7프로
IP 223.♡.214.19
11-27 2020-11-27 02:02:14
·


맥가이버가 편집해서 올렸네요.
맥오예스
IP 223.♡.17.204
11-27 2020-11-27 02:03:16
·
피꺼솟.. 벽에 대고 얘기하는 그 기분 뭔지 압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ㅠㅠ
이번에 좀 제대로 이슈가 되서 애플코리아든 가로수길 스토어든 바뀌면 좋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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