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나의 물가상승 체험기 (아파트x)

모아레스 · · 수정

조회 1,204 · 공감 1 · 댓글 1

자고로 

물경 

5-6년전 일입니다 

종로금방에 순금 반지 3돈짜리 사고싶었지만 

당시 백만원! 

지금도 큰돈이지만 당시는 사치스럽다 여겨지는 금액이었기에 

14k목걸이로 타협했습니다 

그후로 갈때마다 확인했던 제 금값인덱스는 그 반지 기준…

ㅋㅐ드가 있으면 요러코롬 ㅂㅗ여드릴텐데 

중앙에 큼지막한  배꽃 문양이 있는…

가장자리에 박공으로 띠가 둘러져있었고요 

어느순간 배아파서 묻기를 멈췄습죠 

마치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고 

하늘끝에 달린 포도송이처럼….


얼마전 유툽 강사님이…

그 반지에 귀걸이에 세트를 달고 

강의를 하시더군요 ㅠ 


지금 아무리 금값이 하락세라한들…


제가 어찌 그 금반지를 돌고돌아 

손구락에 낄.


그런 디플레를 경험할 것같지않습니다…


제목과 다르지만 

금반지에 여러분이 욕망하는 그 무엇을 넣더라도…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기엔. 

이제 인생이 그리 

많이 

ㄴㅏㅁ지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사고싶은걸 갈망하다 

원귀가 되는건 아닌지 살 이유도 넘쳐나고 

…안살 이유도 여전히 많지만 

그때 만약 

큰 맘먹고 

질렀더라면… 이런걸 회한이라하나요? 

풀지못한 원망의 악귀가 더 추할까요 

사지못할 몇몇 리스트를 끝까지 안고 버텨나가는게 삶인가요? 

 





댓글 1

  1. Gomgome ·
    안샀다 생각하면 그만이죠....
    주식에서 포르쉐 마칸 정도 뽑은 사람들 인증 많이 하던데요... ㅜ.ㅜ
    출고후 바로 폐차..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