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대기업 선호는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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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가면 부모들 어깨 피고 다닌다고....
중소기업 가면 부모까지 모임에도 잘 안나온다 하고.....
다 이런 사회 풍조들이 만들어낸 거울같은 현상 아닌가 싶습니다
자기 몫 벌어먹고 남 손 안벌리고 가정 일구면
그 자체만으로 대단한 일인데
아직까지도 그런쪽으로 세간 눈치 많이보시거나
혹은 남한테 경제적인거 꼬치꼬치 캐묻고 자존감 채우시는
분들 꽤 많지요....
공동체 눈치 덜보는 세대의 사회로 바뀐다면
좀 달라지지 않을까요
댓글 30
격차가 나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만
남 신경때문에 좀 더 불행해지는 요소가 꽤 있는거 같습니다...
유럽처럼 조상들이 부축적했다면 이렇게 남 눈치보는 문화가 생겼을까싶기도 합니다.
어디 아들내미 일하고 셋집구했다더라....
다 키웠네 부럽네
이정도 시선이 더 많아진게 느껴지는거 같습니다.
아니면 전제를 좀 바꾸는건...
똑같은 연봉에 똑같은 인프라인 경우에도 중소보다 대기업을 선호하는 현상. 정도요.
어차피 다 이직할텐데
서울 아파트와 지방 아파트 값 차이처럼 되어 버려서 뭐 방법이 있을려나요?
전 청년들 이해합니다. 비슷한 실력에 누구는 대기업 가고 누구는 중소가는데, 그 차이가 어마어마하다면, 몇 년을 투자해서라도 도전할 가치가 있는 거죠.
일단 거기서 본인 인생의 부의 계급이 갈리니까요
그런세상은 불가능하죠 발전도 없고
에이.. 무슨 소리세요.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때부터 승리자 만들려는 노력이 엄청난데요.
영어유치원부터 사립초 보내려고 경쟁하는 부모님들,
중고등학군을 위해 비싼 비용들여 이사가는 것 모두 좋은 대학 보내기 위한 거 아닌가요?
그 대학 보내는 이유는요? 좋은 회사, 좋은 직장을 위해서 아닌가요? 다른 이유가 있나요?
좋은 직장가야 연봉도 높고 그래야 서울에 아파트를 살 수 있어요.
요즘 사람들 악덕기업, 복지 없는 회사 다니면서 회사의 문제를 지적하면 대부분 뭐라고 할 거 같아요?
아 그럼 공부 열심히 하지 그랬어라고 합니다.
저들이 좋은 대학 나와 계속 떨어져도 대기업을 지원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지금까지 해온게 있기 때문에 중소기업은 갈 수 없는 거에요.
그렇게 배워왔는데 당연한거고, 그렇게 배워온 건 우리나라의 사람들 대부분 마인드가 그렇기 때문이라는 거죠.
매몰된게 아니라 대부분의 기조가 그렇다는 겁니다
아니라고 생각하면 좋죠. ㅎㅎ
일단 대기업들어가면 해고가 거의 불가능한데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이직하는 사다리가 사라지는게 문제죠.
일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멀쩡한 중소기업도
별로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