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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창동을 좋아하는 이유

차돌이내몸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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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창동을 좋아하는 이유 이미지 1

중 하나입니다.

올해 청룡영화상 후보자가 발표됐는데 작품상 감독상에 가능한사랑과 이창동이 없습니다. (배우들은 개인 후보로 올랐고요)


어릴때 박하사탕을 보고 나와서 탄식인지 감탄인지 모를 비명만 뱉으며 동기녀석과 아무말도 안(못)한채 시내거리를 한동안 걷기만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


<가능한 사랑>은 극장개봉 때 놓쳤는데 드디어 다음주 금요일에 넷플릭스 공개네요. 사실 쌍용차 파업때 이십대 시절 존경하던 지인이 그 현장의 중심에 있었고 어떤 마음으로 봐야 할지 벌써 두렵기도 합니다만.

출처 : https://m.wikitree.co.kr/articles/1169787

댓글 1

  1. 그러를그러세요 · · 공감 1
    청룡은 원래...저렇죠.
    저는 가능한 사랑 극장 개봉 때 봤는데, 넷플 영화이지만 아카데미 출품을 위해서 짧게 개봉한거란걸 모르고 있다가 운좋게 봤어요. 쌍용차 파업때 존경하시던 지인이 그 현장의 중심에 있으셨다면, 더더욱 너무 (여러 의미로) 좋아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넷플로 보시더라도 환경을 최대한 극장처럼 해놓고 보시길 권해요. 러닝타임이 2시간 40분 남짓으로 꽤 긴데 전혀 지루함이 없었던게 극장 환경의 영향도 있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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