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3년넘게 남았으니 지금 지지율 의미없다 이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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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년 직선제이후 대통령들을 보면
노태우 자타공인 신군부 쿠데타세력 넘버2
김영삼 십수년간 차기대선 유력주자
김대중 십수년간 ys와함께 유력주자
노무현 의외이긴 하지만 갑툭튀라기 보단 다크호스
이명박 서울시장이후 누가봐도 유력주자
박근혜 누가봐도 유력주자
문재인 누가봐도 유력주자
윤석열 그야말로 갑툭튀
이재명 누가봐도 유력주자
직선제 이후 40년 역사상 대부분
누가봐도 유력주자가 대통령에 당선됐고
그나마 의외는 노무현, 윤석열인데
노무현은 뜬금이라기보단 다크호스였고
진짜 뜬금은 윤석열 딱 1명뿐입니다
지금 유력후보가 없으면 3년후에도 없는 겁니다
댓글 14
지금은 거의 17대 대선 시즌2가 될 상황이고요...심지어 오세훈이 계속 정부와 대립구도를 착착 쌓아가니 심판론도 다 받아먹고 있죠.
오세훈하고 붙으면 이길 수 있는 민주당 인사가 누가 있을지 걱정이네요..
그러니 백날 고민정한테도 깨지던 야인시절 전광훈 집회 간 사진으로 조리돌림하면서 오세훈이 되겠냐며 희망고문하는 분들도 계신걸테고요..
지지율 높이려고 대한민국 주식시장을 말 그대로 초토화 시켰는데요
이거저거 똥볼 차면서 시도는 할텐데 하면 할수록 지지율은 더 떨어질 것 같네요
이게 뭔 얘기냐면 본인의 개인기가 아닌 여당 대표 프리미엄으로 잠깐 1위 찍먹한 후보의 취약성을 나타내는거라 그만큼 우리 진영이 위험하다는 겁니다
6공 이후 정권재창출 케이스가 몇 없다지만 이러나저러나 결국 정권재창출하려면 개인기 기반의 돌풍 혹은 여당 내 야당 포지션으로 가는게 정론이죠. 차라리 정부 임기말 지지율이 낮으면 18대 대선처럼 여당 내 야당 포지션을 잡는데 정부 임기말 지지율이 애매하게 높으면 이도저도 못하고 두들겨맞는게 20대 대선 케이스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