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사. 책임지지 않는 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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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를 잡은 사람에게 모든 사고의 원인을 물을 수는 없다.
하지만 어디로 갈지 결정할 권한을 가졌다면, 잘못된 방향으로 달려온 결과에 대해서도 설명할 책임이있고, 대통령도마찬가지이다.
세월호와 이태원 같은 비극에서 국가 최고 책임자의 책임을 이야기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비단 사고도 그럴진데, 정책의 실패는 어떨까.?
정책을 결정할 권한은 가지면서, 결과가 나쁘면 책임을 다른 곳으로 돌린다면 누가 소신 있게 일하고, 누가 잘못을 인정하며, 누가 다음 실패를 막으려 하겠는가.
책임을 묻는 것은 처벌만을 위한 일이 아니다.
권한을 가진 사람이 결과를 돌아보고, 잘못을 바로잡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최소한의 장치다.
책임지는 사람이 있어야 권한도 신뢰받는다.
https://m.sedaily.com/article/20106202
댓글 22
100%공감하는 상식적인 생각입니다.
이 대통령 : 원래 저는 수도권 인근에 투기 목적의 농지 상황을 확인해 봐야겠다
송 장관 : 하는 김에 법률상 해야 되는데 수십 년 동안 조사를 안 한 게 있으니까 전수조사를 하자
이 대통령 : 실제 농사를 지을 의사 없이 투기 목적으로 취득한 농지를 가려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책임 전가라고 생각하려면 최소한 이 대통령이 농지 전수 조사가 잘못된 것이라고 인정하거나 문제라는 의식이 필요하죠.
저는 책임 전가라고 생각되지 않고, 정책을 시행하게 된 경위를 담백하게 설명하는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개인적으로도 농지 전수 조사가 문제라는 생각도 없구요.
그렇게 이해하고 싶은데,
누군가는 했겠죠가 트라우마로 남았네요. ㅠㅠ
이재명 까고 보자. 선동하자 의도가 너무 투명하십니다.
겨우 미생에 불과한 제 의견에 누가 선동이 될까요?
그냥 무한칭찬 해줘야하나요?
제가 팀장교육할때마다 제일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리더는 책임지는 자리이다라고, 비록 내 뜻이.아니었다고해도 억울해 할 필요없다고.
윤석렬 시대엔 짜증이 났다면
요사인 화가 납니다.
일잘한다 능력있다 정치인 가스라이팅을 조심해야 됩니다. 책임져야 되는 자리 올라가면
실력 형편없는 정치인들이 대부분이고 실체가 까발려 집니다.
그런 정치인들을 능력있고 정의롭고 일잘하는 사람으로 포장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게 정치판이죠
얼마나까고싶었으면 설명을 해줘도 듣질않나. 게다가 장관의견을 듣고 한다는게 그리 큰문제인지 내책임아니라고 하는것도아니도 결국 욕하는거보니까 대통령책임그대로인거같은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