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를 보니 코스피 조정은 아직 많이 남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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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기업들의 이익추정치를 근거로 지금의 조정은 일시적이라 해석하고 희망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실제로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PER PBR은 역사적 저점이긴 하구요.
그런데 한국반도체 기업들의 이익은 빅테크의 자본지출에서 나오고 그 자본은 투자자들의 주머니에서 나옵니다.
투자자들의 돈은 유동자금이고 투자자들의 기대심리, 거시 M2의 흐름에 영향을 받습니다.
즉, AI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가 흔들리고 투자수익 회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금리가 올라가고 긴축이 이루어지면 한국반도체기업의 이익도 감소하는 것입니다.
미래를 누가 알겠습니까. AI가 언젠가 각 산업에 침투하여 생산성을 올리고 관련기업들은 엄청난 성장을 하고 경제도 성장하겠죠.
IT혁명도 10년 넘게 걸렸지만 결국 기대하던 혁신은 현실이 되었고 AI혁명도 IT혁명의 긴 과정에 촉발된 것입니다.
그렇지만 IT혁명의 그 긴 구간을 버텨내고 시장평균을 이긴 투자자는 얼마나 될까요?
일반적인 투자자에게 그 길은 너무나 험난하고 고된 길입니다.
지금 AI에 대해 확신하고 긍정론을 펼치는 투자자들 중에 그 길을 통과하려는 각오가 되어있고 결국 성과를 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고단한 변동성을 견딘 댓가로 연평균 10%정도의 수익률을 주는 것이 주식시장이고 그렇게만 해도 상위 10%안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의 분위기가 우려스럽습니다.
부디 소중한 자산을 잃어버리고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2
3~5년동안갈 코스피 5000을.. 6개월민에 9000찍고 빈토막온거니요..
실적이 워낙 뒷바침되니 5000밑으로. 삼전20민밑. 하닉100만밑.으로 는 또 가기 쉽진않겠죠...
만약 산업혁명만큼의 파급력이라면 애플이 아이폰을 내놓은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테고,
그게 아니라면 다시 한 번 거품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겠지요.
아주 가까운 미래이긴 한데,
어느 쪽도 쉽게 전망할 수 없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1년새 급등한건 맞지만 지금 5천 중반이면 저평가 해소 정도라고 보면 되고 삼전닉스 때문에 5천대인거지
다른 종목은 급등전 작년 초 주가 언저리이기 때문에 바닥권이죠
미국 반도체주는 전고점까지 갔다가 조정받았고
미국 중간선거까지 횡보하다
다시 오를겁니다
대만 일본 주가는 별로 빠지지도 않았습니다
조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확실히 알고 있는 것은 급하게 오르면 급하게 내리고,
또 급하게 조정 받는다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