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권영국 전 정의당 대표가 쓴 '농담도 참 못해요'라는 책이 있습니다.

강원대망론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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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진보=종북, 공산주의자로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그리 어려운 글로 안쓰였으니 한 번 읽어보고 알라딘에 되팔던지 맘대로 해라 하는 책입니다.


지난 대선 출마 전후의 스토리도 풀고 본인의 정치적 스탠스도 대담집 형식으로 정리한 책인데, 이준석이라는 인물에 대한 평가가 99% 제 생각입니다.


이 사람은 정치를 왜 하는거지?


보통 그쪽 계열이 인물은 대변하는 세력이 있습니다. 재벌을 대변하거나, 관료를 대변하거나, 기득권을 대변하거나. 최소한 이들을 지원해 어떻게 나라를 이끌어야한다는 정치의 목적성이 있습니다. 그게 낙수효과같은거라 그렇죠.


하여튼간, 정치인이라면 보통 직업적 정치행위의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 중 어떤게 옳냐, 어떤 정치행위가 우선적으로 필요하냐를 다투는게 선거와 민주주의구요.


이준석은 그게 없습니다.


젊은 남성의 이권신장? 하다못해 조커처럼 사회의 혼란?


지지층은 있는데 지지층을 위한 입법이 없으며, 지역구는 있는데 지역구 활동은 없고, 타인에 대한 비평이 없이는 어떠한 본인의 정치적 신념도 밝힌 바가 없습니다.


평가자/피평가자 모두 정치인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가 없는겁니다.

댓글 1

  1. 90까지갑시다 ·
    노동 전문 변호사로 유명한 건 맞지만 정치 쪽으로는 매우 미숙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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