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스프레이 도입 예정.gisa
조회 2,409 · 공감 0 · 댓글 14
지리산에 살고 있는 반달가슴곰 개체수가 늘어 100마리에 가까워졌습니다.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곰 퇴치 스프레이'에 대한 요구가 있었는데요.
국내에서는 그동안 총포법에 따른 규제로 아예 구할 수조차 없었는데, 내년부터는 주민이나 등산객들도 가질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
생각보다 복원 빠르게 잘 되군요.
복원 필요성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결론은 국내 법규에 맞게 다운그레이드 제품을 수입한다는겁니다.
제품 길이 20센티 이하 사거리 7m 라는군요.
댓글 14
포악해지면 그때는 난리 나는건데 도대체 저걸 왜 풀은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곰스프레이를 발사하는 조건이 항상 자신이 바람을 등지고 있는 조건에서 쏠 수 있는 것도 아니며 바람을 맞는 상황에서 곰이 덤벼드는 것도 상정해야 하는데 7m는...
북미지역에서 곰스프레이의 효과가 98%라고는 하지만 그건 사거리도 충분하고 용량도 충분하면서 사용자들도 사용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사용하기 때문에 얻는 것이죠.
옆나라 일본에서는 곰스프레이를 가지고 있었음에도 제품규격 미달/제품 불량/사용법 미숙/분사 사거리 부족 등으로 인한 사상사고 사례 있었습니다. 경량(미니)사이즈 곰스프레이 같은 거 들고 있다가 당한 경우도 있고요. 불곰/반달가슴곰 양쪽으로요. (홋카이도는 불곰이 서식하지만... 혼슈 지역은 반달가슴곰이 살고 피해의 상당수는 반달가슴곰에 의한 피해였습니다. 2025년도 기준 반달가슴곰(아시아흑곰)에 의한 인명피해는 97%, 불곰은 3%)
난이도 점점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