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보건복지부도 이제는 보건이랑 복지는 나눠야 하지 않을까요

90까지갑시다 ·

조회 1,174 · 공감 4 · 댓글 7

정은경 장관이 연금 쪽 관련해서 대통령한테 한 마디 들은 걸 보니 사람의 문제라기보다는 구조의 문제라고 봅니다.


보건이랑 복지 모두 우리 사회의 중요 담론들인데 이걸 한 부처에서 다 감당하기가 좀 버거울 거 같습니다.


또 수장으로 연금 전문가가 오면 보건 쪽 전문성이 빛바라게 되고, 반대로 이번처럼 의료 전문가가 오면 복지 쪽 전문성이 빛바라게 되는 게 계속 반복됩니다. 둘 모두 갖춘 전문가는 장관으로 모시기 매우 어렵고요.


그래서 아예 나눠서 조직의 전문화를 촉진시켜야 좋을 거 같습니다

댓글 7

  1. 영도사랑 ·
    그럴듯 하네요. 다른 국가들은 어떨까요?
  2. 90까지갑시다 ·
    @영도사랑님 미국은 우리나라처럼 보건이랑 의료가 한 부처에 있고 영국과 독일은 분리되어 운영 중입니다
  3. Everlasting_ ·
    공감합니다.
    과거 보건이 더 컸지만 현재는 복지의 영역이 훨씬 커졌는데 나눠져야 전문성을 보일텐데
    어느조직이든 쪼개는걸 다들 싫어하는지라....잘 될까 싶네요
  4. 90까지갑시다 ·
    @Everlasting_님 아닙니다 쪼개는 거 공무원들은 좋아할 수 있어요. 독립 부처가 되면 그만큼 고위직이 늘어나거든요.
  5. 곰곰82 · · 공감 3
    복지부가 따로 생기고 성평등가족부가 복지부 아래 청으로 들어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6. 어머 · · 공감 1
    @곰곰82님 나쁘지 않네요.
  7. 90까지갑시다 · · 공감 2
    @곰곰82님 제 주관이긴 한데 보건은 식약처랑 합쳐서 보건식품의약부로 출범하고 복지랑 성평등은 일단 따로 냅두는 게 좋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젠더 담론도 꽤 만만치 않게 큰 담론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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