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참 아픈 이별을 맞았는데요
조회 885 · 공감 0 · 댓글 2
전 연인 때문에 담배도 끊고
담배 끊는다고 술도 끊고
이왕 다 끊는 김에 언어습관도 고쳐보자 해서
평소에 말 거칠게 하던 습관도 싸그리 바꿔보자 했었는데
4년 만나던 여친이랑 헤어지니까 술담배 생각이 와우...
참 저와 잘 맞는 원팀이 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결국 남자문제를 못 견디고 홧김에 이별통보했네요
인생사 순간의 감정이 삶에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는 것을 배우고
쓸쓸히 제 일에 다시 집중중입니다.
금연 실패율이 왜 이렇게 높은 지 절실히 체감되는군요. 담배 자체의 중독성 이상으로
스트레스가 담배를 부르는군요.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