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임용면접 예정인데 경쟁자가 내정된 사람이라고 푸념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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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까지 회사에서 인사 업무를 했었습니다. 절차야 정해진 대로 공정하게 진행하는 것이 맞지만, 인사는 결국 인사권자가 선택하는 사람을 채용하는 것이 너무 당연한 현실이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누군가 내정이 되어 있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이 사실이라면 면접 준비하는 입장에서 기운 빠지는 일임에는 틀림없겠지요. 근데 상대도 채용 기준에 맞는 자격을 검증 받고 후보가 되었다면 결국은 인사권을 가진 사람의 선택이 작용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가까운 지인인데 너무 T 처럼 답했나 싶기도 하네요.
댓글 11
그러니, 신경 쓰지 말고 본인이 보여 줄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 조언 해주시는 것도 좋겠다 싶습니다. 어느 시점부터는, 보여줄 기회 그 자체가 안 오기도 하니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