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소프트웨어의 한계가 이제 거의 느껴지지 않네요 ㄷㄷ

Ekin ·

조회 5,013 · 공감 1 · 댓글 24

이전에도 필요한 앱을 바이브 코딩으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REA 툴이 있으니 아예 드라이버나 제어 프로그램까지 뚝딱 만들어주네요.

윈도우 - 맥 - 윈도우 - 맥 이렇게 계속 기변을 OS 단위로 해서 윈도우에서 못쓰는 기기(호환이 안되는 기기)나 맥에서 호환이 안되는 기기들이 그냥 널부러져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 지금 메인으로 쓰고 있는 맥에 제어프로그램 만들어서 원래 기능도 업그레이드해서 쓰고 있어서 대만족 중입니다.

프로그램이 늘어나다보니 5-6개 묶어서 하나로 만들고 아이폰에서도 제어 가능하게 만들고 있는데 신기하면서도 무섭네요 ㄷㄷ..

댓글 24

  1. 존폴 · · 공감 4
    최근들어 ai 프로그래밍 능력이 급속도로 향상 되었습니다

    저도 쓰면서 놀라고 있습니다

    프로그래머인생 30년차인데 그냥 저보다 코딩능력은 넘사벽입니다

    코딩의 미묘한 튜닝능력까지 앞살합니다
  2. Ekin ·
    @존폴님 코딩 이론만 알고 코딩을 한땀한땀 짜는게 저랑 안맞아서 포기했었는데, AI가 이 장벽을 그냥 허물어주네요.. 요즘은 진짜 암묵지라 하는 실경험이랑 정제된 데이터가 중요하단걸 더 실감하게 됩니다.
  3. 그시절그때 ·
    호환이 어렵던 하드웨어라니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급 궁금해지네요.
  4. 오라질 ·
    @그시절그때님 전 요즘 VR기기에 앱짜서 올리는데 딸깍딸깍입니다. 리눅스용 크롬에서 코드가져오고 github에 있는 윈도우용 실시간 2d-to-3d 변환 코드에서 모델가져와 붙이고 스냅드래곤 gpu 가속이랑 엔간한 화상처리 등등 다 딸깍입니다
  5. Ekin ·
    @그시절그때님 스마트 글래스라고 Rokid 글래스 있는데, 전용 출력 기기가 아니면 화면이 고정되어서 나오는데, 머리 추적해서 화면 크게 맥에 다이렉트로 연결해서 쓸 수 있게 만들고, 어제는 중국산 매크로 키보드도 소프트웨어가 윈도우 밖에 없기도 하고 중국소프트웨어라 찝찝했었는데 맥용으로 스트림덱처럼 만들고 소니 Inzone buds도 맥용 허브앱도 뚝딱 만들어주네요.

    기타 여러 소프트웨어들도 예전에는 구매해서 썼는데, 이제는 만들어서 쓰고 있습니다.
  6. 그시절그때 ·
    @Ekin님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놀고있는 VR 어디 써먹을 곳 있나 상상해봐야겠네요.

    중국산 매크로 키보드....제어 소프트웨어도 그지같지만 뭔가 생각했던거랑 달라서 빼버렸는데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 겠음다.

    아...생각해보니 저만해도 pc로 포팅한 고전 게임을 플스 무선패드로 제어하도록 조이스틱 모듈 만들라고 시켜놓고 나왔네요
  7. Ekin ·
    @그시절그때님 패드진동도 제어가 가능합니다.. 고전 게임에 진동 피드백.. 상상만해도 재미있네요 ㅎㅎ
  8. 그시절그때 ·
    @Ekin님 마이갓!!!! 안그래도 포팅한 대마계촌, 알타입, 버추얼파이트1을 조이패드로 막 테스트 플레이 했는데요. 내일 진동 피드백 넣어달라 해야겠네요.
  9. 오라질 ·
    ai가 너무 잘해서 따라가기가 힘듭니다 ㅋㅋ
  10. Knah · · 공감 1
    저작권이 없던 시대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아무도 새로운 것을 만들지 않는 total collapse가 올지, 저작권을 대체할 새로운 게 나올지 약간은 두렵습니다.
  11. 솜브레로 · · 공감 1
    댓글 이미지
    에이전틱 flow의 세계는 아직이에요.
    하루종일 돌아야 할일이 제가 찌르지 않으면 4-5시간씩 멈추는데 화(?)가 나네요. 지적하면 감정없이 네 잘못했습니다라고 말하고 끝.
  12. Ekin · · 공감 1
    @솜브레로님 코딩 영역에서의 에이전트는 구축해보지 않아서 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회사에서 의사결정이나 데이터 분석이나 자동화 관련 에이전트는 LLM이 거의 필요 없고(가벼운 ML RL 모델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계산된 결과를 사람이 이해가능하게 설명하는데에서만 필요하고 이걸 구축하는데 LLM이 난이도를 확실히 낮춰줘서 에이전트가 없는 회사는 뒤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13. Losi · · 공감 3
    법이 안 그래도 뒤늦게 따라가는 업계 였는데 이제는 그냥 못 따라갑니다.
    그레이존이 너무 많아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게 걱정이네요.
  14. Ekin ·
    @Losi님 저도 만들면서 드는 생각이 이걸 악용한다면 한없이 악용이 가능할 텐데 이걸 대비하기도 전에 당할 것 같아서 무섭더라구요..
  15. 쿠와왕 · · 공감 1
    블러드본이라고 플레이스테이션 독점 게임도 최근에 PC로 포팅에 성공했죠. 이미 옛날 게임들(파랜드 택틱스 등)은 웹으로도 포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있는걸 보면 진짜 AI 의 시대가 무섭게 느껴집니다.

    저도 얼마전에 개인적으로 하는 게임인 Thriving City: Song 이란 게임을 한글로 하고 싶어서 " 한글화 되는지 확인좀 " -> " 될거같은데요. " -> "해봐. " 했더니 한글화를 혼자서 1시간만에 하더라구요. 저같이 코딩은 하나도 모르고, AI 다룰줄도 모르는 일반인도 그냥 한마디해서 만들어주는 시대가 다가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16. Ekin ·
    @쿠와왕님 이게 업계발전을 위한 빅뱅같은 현상이고 지금은 일시적인 혼란시대인지 대해킹의 시대를 불러온건지 감이 안잡히네요.
  17. 쿠와왕 ·
    @Ekin님 저도 감이 잘 안잡힙니다 ㅠㅠㅋ

    개개인 입장에선 복잡하고 어렵고, 누군가에게 기대야만 했던 것들이 AI의 발전으로 손쉽게 해결할 수도 있는 편안함의 영역이지만, 사회 전반으로 가면 과거 '복돌' 게임 시절.. 돈주고 게임사면 바보가 되는 시절이 될 수도 있고, 좋은 아이디어를 내놔도 쉽게 도난당하여 AI의 빠른 제작능력으로 아이디어 원작자가 빛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수도 있고, 기업들의 수익이 막혀 전체적인 시장 침체에 들어설수도 있는거니까요. 분명 누군가는 이것으로 악용하여 돈을 대신 가로채어 벌 수도 있겠죠...

    저같이 관련 업종도 아니고, AI나 코딩 모르는 사람들도 분명 뭔가 터질것같은 불안감을 느끼며 쓰는데 당사자분들은 어떨지..
  18. 크림스푸 ·
    인프라쪽 엔지니어였는데 이분야는 아직 ai가 잘 못하더라구요. 일반적으로 말하는 백앤드 프론엔드는 사람보다 잘하는거같아요
  19. 커피칼디 ·
    @크림스푸님 이것도 바닥부터 하면 아무래도 헤매긴 하는데, 회사 클라우드 문서 먹여주고 이상현상 설명만해도 아예 문제해결까지 해주는 걸 확인했습니다. 미묘한 부분은 문서화가 되지 않아서 못했을 뿐인 거더군요. 근데 놀라운 건 그런 최소한의 문서가 있으면 빈공간은 본인이 찾아서 연결짓고 인터넷에서 보완하고 낡은 정보 적당히 일관성 없는 거 알려주고 그냥 백엔드가 몸으로 체득하며 배운 영역보다 훨씬 더 낫더군요.
  20. 5년은짧아요 ·
    @크림스푸님 네트워크 인프라 쪽은 제품 스펙부터 규격화가 안되어 있어서 과거부터도 숨이 턱턱 막혔습니다. ㅠ 현장에서도 시스코 이상 즈음 제품군으로 가야 제품하고 일치하는 스펙 데이터를 받고는 했는데, 그 이하는... 매뉴얼하고 제품하고도 안맞는지라. 무쟈게 제품 기술팀하고 통화나누기도 하구.. 근데, 요즘에는 꽤 잘 맞추긴 해요.
    인프라 쪽도 1년이면 사람보다 나아질 것 같다고도 여겨집니다.
  21. 크림스푸 ·
    @커피칼디님 저는 라이브러리를 만들어서 쓰레딩쪽도 잘알아야하고 그러는데 이쪽은 샘플이 많이 없어서 학습이 별로 안된것 같습니다.
  22. 크림스푸 ·
    @5년은짧아요님 네 결국은 시간문제긴하죠 인간한테는 너무 복잡해요 ㅎㅎ
  23. Ekin ·
    @크림스푸님 인프라쪽은 워낙 보안상으로도 그렇고, 공개가 된게 한정되어 있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오히려 이런 상황 덕분에 당장은 안심하고 있지만 결국에는 윗 댓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시간문제 인것 같네요..
  24. 블루텀 ·
    올초에 소프트웨어 주식들이 폭락했는데 역시 주식시장이네요 ㄷㄷㄷ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