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로드스터에 대한 몇몇 반응을 보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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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걸로 뭘 할 수 있겠냐 실용적이지 않다라는 몇몇 시니컬한 반응들인데요
새로운 기술 및 조합이 나왔을 때 가장 유의미하고 긍정적인 반응은 그 기술을 어떻게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라는 생산적인 발상으로의 연결인 것이지..
이 기술이 도대체 무슨 쓸모가 있냐 쓸데없다라는 식의 소모적인 생각은 이거야말로 아무 짝에도 쓸모도 없고 쓸데도 없는 것이죠
이런 유튜브 댓글이나 몇몇 반응들보면서 참 안타깝더군요.
저런 마인드면 우리는 여전히 농사.. 아니 사냥 채집만 하고 있었을 겁니다
“쓸데없이 나무 막대기나 뼈에 낙서하지 말고 그럴 시간에 열매 따고 사냥이나 해라 그게 유용하다”
이거랑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이런 말하기 뭐하지만 얼마나 어리석은건지 감도 안옵니다
댓글 88
펜 흡입의 다운포스는 당연히 접지력을 이용한 코너에서의 활용이 있을테니 활용성은 무궁무진하구요
일론도 이 로드스터기술이 드라이버카로써 할수있는 기술의 끝판이라고 한거같은데
사실상 초고속(제로백1초미만)과 순간 공중부양, 그리고 마지막에 최고속으로 음속의 반은 되야겠지않냐고 한거보면 그냥 낭만으로 만든거지 기술의 유의미성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차라리 미래에 바퀴없는 비행차를 만드는게 더 효율적이니깐요
너무 로드스터기술을 실용과 연결하지 마세요 ㅎㅎ 낭만만으로도 누군가에게는 최고의 기술이니깐요
그런데 그러한 로드스터보다 거기에 적용된 냉가스 추진기나 펜 흡입 다운포스는 어떤 식으로든 추후에 자동차든 휴머노이드든 아니면 다른 디바이스든간에 적용될 여지가 있을 거라고 개인적으로 보네요
저는 메신저보다는 메시지에 더 집중하고 메시지보다는 그 메시지에 담긴 나에게 유용하게 연결시킬 게 무엇이 있을지를 고민해봅니다
의견은 잘 들었습니다
다운포스 만드는게 무시무시한게 제로백 시간도 줄일 수 있습니다. 타이어 접지력이 강해야 전진력도 강해지거든요
코너링에서 고성능 자동차들은 속도를 줄이기때문에 공기역학상 다운포스가 줄어드는데 테슬라는 다운포스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때문에 빠릅니다. 포르쉐 이상의 코너링을 할걸로 보입니다. 포르쉐는 뒷바퀴를 틀지만 타이어접지력이 강한 로드스터가 더 빠를걸로 예상합니다.
FSD에 의해 역주행 차나 위기상황을 로봇카처럼 회피하는 영상이 올라오는데, 그 회피기동할때 훨씬 더 안정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누가 봐도 명백한 쇼에 불과한데요.
그냥 아무 의미없는 명백한 쇼라는 식의 시니컬과 냉소 끝에 남는게 뭘까요
저런 하이테크 기술을 시연하고 구현한다는게 어떤건지 이해 못하는 분들이
맪군요… ㅋㅋ
디들 스마트폰은 왜 갖고 다니는지 그냥 피쳐펀 쓰지… 거게에 들어가는
부품과 기술들이 발전해서 그런건데.
로드스터도 저런 기술(쉽게 말해 로켓 관련 기술)들이 여러분야에 적용되면서 발전하는 건데.. 드론만 봐도… 하.. 근데 쇼라니!? 풉…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나타났네요.
실용,경제성 나와보일때쯤 빨아도 늦지않죠
실용 경제성이 나온 뒤에는 늦다고 보고 이런 쪽으로의 발상 연결을 통해 생산적인 쪽으로 그게 투자든 재테크든 뭐든 연관시키고 생각의 폭을 넓히는 게 좋다라는 의견이네요
내부에서 다듬어지고 외부로 공개되었다는 얘기는 결국 실용적인 여지가 있다고 판단했으니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라는 얘기이기도 하구요.
결국 양산 및 대중화의 문제고 시간의 문제인게 맞죠. 알아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세상이 발전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낭만(?)이라 생각해서... ㅎㅎㅎ
근데, 과학이든 공학이든 이런 낭만과 쓸데없는 짓 처럼 보인 행위들이 모이고 쌓여서 한끗 터진게 대박나고 세상을 바꾸는거라 생각합니다.
일론머스크야말로 이런 낭만을 돈으로 바꾸고, 세상을 바꾸는데 성공한 산 증인 중 한명이기도 하고요.
그러한 과정을 통해 세상이 바뀌는 데에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법률 등 인문학적 문제를 떠나서 단순하게 유지 보수 및 에너지 활용을 어떻게 할 것이냐가 훨씬 근본적으로 눈여겨봐야 할 부분같아요. 당장 저거 고장나서 고쳐야 하면 일개 엔지니어가 아니라 항공공학 전문가가 손봐야 하는건데 이 때 드는 공임비라던가 그런 부분도 분명 문제일거고, 숙련 기술자 문제도 있을거고...
이건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신뢰의 문제에요.
하지만 거기에 담긴 기술은 진짜잖아요. 기술에 집중해서 보자는 얘기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인물에 대한 신봉은 그렇게 하진 않네요
그러나 2026 로드스터 발표는 머스크 타임 조차 깨버린겁니다. 2017 로드스터를 폐기 한거니까요.
그래서 안나올지도 모르는 모델이라는 생각이 드니 쇼라고 느끼는거죠.
근데 그건 그렇고 개인적으로 펜카와 추진기라는 기술을 제외하고 로드스터 모델 자체만 보면 그렇게 좋은 모델이라고 보진 않긴합니다 ㅋㅋ 그렇게 보면 같이 비판할 수는 있겠죠
여기까지 대댓글 남기는게 맞는 듯합니다
저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현상을 토대로 각자의 인생에 이득이 되게끔 적용하는 게 낫다라는 의견이었어요.
의도를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들어가세요
만약 주가가 떨어진다면 그걸 피해서 나올수도 있는데요.
들어가세요
기분 푸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
저런 기술이 만만해 보이시는 분들이 많은게 참 놀랍습니다.
근데 할 필요가 없는 거에 돈은 안 쓰죠. 기업은 철저히 이윤을 계산하며 움직여요
테슬라는 저러는게 뭐라도 쇼를 해야 관심을 받으니까 그렇고, 기존 레거시 업체들은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다만 저게 제가 알기로 스페이스 엑스에서 온 자세제어 기술이라는 걸 언뜻 들었던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쉬운 기술은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요.
쇼 용으론 좋지만 저걸 공도에서 썼다가 주변 차량이나 보행자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생각해보면 저게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실 사용적 측면에서는 약간만 적용해도 얼마든지 무궁무진하게 유용할꺼 같은데요.
당장 차량이 사고상황으로 인해 전도될때 에어백처럼 방지하는 기술로나 측면 부딪힘일때 충격을 최소화하는 각도로의 조정이나.
오히려 저는 저런 로켓 자세 제어 시스템을 어떻게 저렇게 소형화 해서 차에 집어 넣은건지 더 신기하던데요.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시판중인 차가 있고 자동차와 비행기 양쪽의 규제를 다 받고 면허도 둘다 필요합니다. 그래서 항공기면허까지 딸 의지가 있는 극소수를 위한 물건이 되었고 이걸 본 큰 업체들은 자동차를 포기하고 소수인원탑승의 자율주행항공기쪽으로 개발방향을 틀었습니다. 이게 UAM입니다. 개중엔 샤오펑처럼 자동차에 헬기를 싣는 방향으로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고, 이미 서비스중인 업체(우버)도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이 기술력 없고 바보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해봤고 왜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 결론이 진작에 나온거라 더 고려 안하는겁니다.
거대한 로켓이 역으로 착륙하는 것을 눈으로 목도한지 얼마 되지 않은 시대에 벌써 저런 소형장비에까지 적용이 가능할 정도로 기술이 발전한것에 충격 먹은 것일지두요.
말하다 보니 이건 자동차가 주인공이 아니라 애초에 우리 시대의 대표적인 이동수단인 '자동차'의 시대라 끝나는 상징적인 사건 같기도 하네요.
말씀하신 자율주행항공기 시대가 열리는 걸까요.
보통 자동차의 공기역학 하면 생각나는게 다운포스인데 다운포스를 확보하는 이유는 누르는 힘을 통해 코너에서 접지력을 확보하려는 겁니다. 보통 이걸 f1에선 앞날개와 뒷날개로 얻어낸다고 생각하시기 쉬운데, 실제로 가장 많은 다운포스가 나오는 곳은 차체 바닥이며 이걸 그라운드이펙트라고 합니다. 유속은 좁은곳을 통과할때 속도가 더 빨라지고, 압력이 더 낮아져서 흡착하는 효과가 납니다. 차고가 낮고 속도가 올라갈수록 이 현상이 더 잘 나타납니다. 이걸 강제적으로 더 많이 만들어볼수 없을까? 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게 브라밤의 BT46B, 일명 팬카입니다. 설계자인 고든 머레이는 BT46을 개조해서 덕트와 팬을 달고 하부의 공기를 강제로 배출하는 시스템을 만들었고 예상한대로 다운포스를 많이 얻어서 코너링 성능이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단 한경기만에 금지되었고 이 사진이 유일한 출전 사진입니다.
이 기술이 가지는 주요 문제점이 몇가지 있는데,
1. 차고가 많이 낮아야 합니다. 로드스터도 자세히 보시면 차체 하부에 덕트를 설치한게 보이실건데, 대부분의 국가의 차고 허용규정보다 훨씬 낮아야 합니다. 2022~25시즌의 f1은 그라운드 이펙트를 재허용했는데, 이 과정에서 차고를 낮추면서 일부 차량은 트랙의 범프에 따라 차량 하부가 바닥을 긁는 현상이 빈번했습니다. 2022년 기준 f1의 차고 높이 기준은 앞 30~35mm, 뒤 75~80mm였습니다. 덕트가 바닥에 완전히 닿진 않더라도 저정도 높이는 되어야 달릴때 실효가 있습니다.
2. 차고가 일정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는 노면상황에 따라 불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트랙이더라도 범프는 있고, 코너의 연석도 있습니다. 차고가 순간적으로 높아지거나 연석을 밟거나 잔디, 런오프를 밟게 되면 팬이 만드는 다운포스가 순간적으로 사라질수 있고 특히 코너링시 이는 그대로 사고로 직결됩니다.
3. 뒷차에 심한 민폐를 줍니다. BT46B의 경우 바닥의 돌과 먼지를 그대로 뒷차를 향해 발사하고 다녔습니다. 이미 레이스 전에도 이게 예견되어서 다른 팀들이 항의했지만 규정이 없어서 그대로 달렸고, 예상했던 일이 일어났고, 그래서 바로 금지되었습니다. 필터를 단다고 하더라도 지나가면서 있는 바닥의 먼지와 돌을 송풍기로 불듯이 위로 긁어내는 것은 그대로이며, 공기역학적으로 심한 방해를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민폐 안주려면 트랙 전세내고 혼자 달려야 하는겁니다.
이런 일들이 이미 1970년대에 증명되어서 끝난 문제입니다.
노즐 소형화해서 만든게 대단한건 알겠는데 그럼 ICAO나 FAA의 규제는 통과했겠죠? 그랬어야만 판매가 될겁니다. 그게 아니면 또 트럼프한테 돈주고 규제 풀어달라고 할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로드스터(2017)처럼 또 쇼 한번 하고 돈받아먹고 이자놀음하고 물건은 안주는 사기꾼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일론이 허언날리고 사기친게 한두번인가요. 아직도 기억나네요. HW2면 자율주행 충분하다, 모델3가 곧 로봇택시로 돌아다녀서 돈 벌어다 주게 해주겠다, FSD 내년(2017년)이면 완성된다 등등. 비트코인, 주가 시세조종한건 덤이죠. 금융사가 저따구로 허언날렸으면 회사 진작에 소송당하고 없어졌습니다. 저중에 단 한개로도 시장에서 퇴출입니다.
대부분의 기관들은 테슬라와 스페이스x 합병을 위한 밑밥을 깔기 위한 쇼라는게 제일 중론이고, 그게 실현될 경우 기존 테슬라 주주들은 피보고 일론은 개이득볼텐데 이미 테슬라 들고 있는 시점부터 헌금한거나 마찬가지니 기존 주주들은 찬양하겠지만요. 월가가 테슬라 극혐한게 괜한게 아닙니다.
글쓴이 말씀에 공감합니다
물론 비전온리가 맞느냐 혹은 레이더 라이다까지 탑재가 맞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나뉘겠지만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데이터 통합을 위해서는 비전온리로 가다가 ai 수준이 agi 이상으로 오르는 등의 학습이 어느 정도 됐다라는 확신이 들었을 때 라이다 추가나 기준을 잡아주는 정도로 활용이 될거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그건 그렇고 의견 공감해주시니 고맙습니다
너무 명명백백하게 Ai 발전에 의존 하는건데
문제는 일반 카메라만으로 물체식별 자체가 어려운 순간들이 발생해서 한계가 너무 명확합니다
거기에 특정모델 뒷자석 수동도어개패 손잡이를 깊이 숨겨놓는 등,
이번 쇼케이스에서 보여준것처럼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측면에서 뻘짓이 많아서 싫어하지만
저 기술은 여러모로 안전도 확보라던가 뭔가 도움이 될 용도가 될 수 있다에 동의합니다
당연히 쇼지만, 스페이스 x의 차체 제어기술을 활용해서 옛날 전격제트작전에서 보던 기동을 보여줘서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사적으로 매번 어리석음이 반복되는게 안타깝긴하네요 ㅎㅎ
어느 나라처럼 한가지만 할수 있는 나라는 아니다
보니 이런저런 다양한 생각을 쏟아 낼수 있지 않을까요 장점 단점 등
머스크도 다양한 고민에서 현재에 도달했을 듯요
도움이 안되는 소모적이고 시니컬한 의견 비중이 생각보다 높을 때는 한번 의견을 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써본 글이긴합니다
물론 다양성 자체는 나쁜게 아니죠 일부분 공감합니다
그런데, 도대체 뭐에 쓰냐는 말도 틀린 말은 아닙니다.
쓰러스트 기능을 제외하면 나머지 팬카는 기존에 이미 달린 차가 양산 중이고, 배터리/인버터/모터의 전기차용 기술은 그다지 발전한게 없으니까요.
저도 그래서 좀 불만입니다. 하이퍼카로는 멋지지만, 근 10~20년 이내에 제가 구매 가능한 차에 적용될 것 같은 기술은 안보였으니까요.
물론 사용성 위주로 생각해보는 불편함 호소를 통해 기술개선을 시키게끔 기업을 채찍질하는건 좋다고 봅니다 그런 아쉬움은 저도 이해가 되네요
보여주기 위함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이스X 를 중심으로 한 합병을 염두해 둔 쇼라는 거죠.
다만 퍼포먼스를 위해 보여준 새로운 기술에 대해 바라보는 시각을 생산적으로 가져가는 게 좋다라는 의견이었고
그건 그렇고 다시 되짚어보자면 2018년에 머스크가 조로건과 나눈 인터뷰에서 이미 지금의 2세대 로드스터의 시연을 예고한 바 있긴합니다 지금의 퍼포먼스를 그대로 말로 옮긴 수준이니까요
이렇게 2018년부터 8년간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만을 염두해둔 퍼포먼스 기획으로만 구상했다고 생각하진 않고 플러스 알파가 있었다라고 개인적으로 보고 있긴하네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시연하는 것은 좋은 일이죠.
다른 측면에서 보면 한정된 시간과 자원 상황에서 우선 순위가 급하지도 않은 기술을 위해서 자원을 투자하고
그게 본인 개인의 영달을 위한 목적도 크다는 것까지 생각한다면 비판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약속한 것과 다르게 지연이 됐다는 식의 비판이라면 이해가 되긴하네요
그냥 개 쩌는 미친 기술이라고 놀라워 하는 사람이 있고 <- 저요
그냥 덤덤한 사람이 있는거죠
안그래도 로켓리그가 실제 대회로 나오는게 아니냐라는 우스갯소리가 있긴하더군요.. 다만 안전상 가능성은 적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고 오히려 안전 쪽으로의 기술적용을 내부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을까하는 개인적인 생각은 해봅니다 ㅋ
지금 현기차는 그거때문에 망할거라 생각합니다
그건 그렇고 새로운 기술을 보고 시니컬해하고 비웃는 비율이 많은건 여러모로 걱정이 되긴하네요
알파마요 탑재해도 얼마나 만회할지 모르겠습니다
자율주행 자체가 늦어진 상황에서 패스트 팔로워로서 잘 따라가더라도 중국업체와의 기술력에서 앞서지 못하는데 원가까지 높다라면.. 참
그래서 차는 제쳐두고 휴머노이드로서만 본거긴합니다 물론 휴머노이드도 갈길이 멀긴한데 그나마 다른 자동차 기업들보다 빨리 시도는 하고 있으니 다행이긴하죠
인건비 줄이고 전동화 라인+자율주행이 안착되면 나아질 요소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건은 자동차에서의 판매수익으로 휴머노이드가 공장에 투입돼서 인력을 대체할만큼의 암묵지를 습득하기까지의 시간을 벌 수 있느냐 같은데
또 시간을 벌었다고해도 하이엔드로 통하려면 중국의 기업들 및 테슬라와 피겨같은 범용 모델 대비..
비용 상관없이 밀어넣었을 때에서의 확실한 기술해자도 있어야할텐데 이게 매우 어려워보이긴하죠
뭐 응원은 합니다만 쉽지 않아보입니다
대부분의 공대 교수들은 그런 쇼를 보여줄 능력이 없습니다. 입만 살아있죠...
그리고 자동차 시장이 전쟁중이라는걸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현대차는 결국엔 도태될 겁니자. 유행 따라간다고 내연기관차에 모니터 하나 달아놓고 오히려 가격을 800만원까지 인상한다던가 해외에서 팔고있는 전기차를 노조 반대로 국내에 팔지도 못한다던가. 안타깝지만 하는걸 보면 결국 모래성 무너지듯 순식간에 무너질 일만 남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율주행 전기차에서는 솔직히 경쟁이 힘들다고봐서 굳이 언급은 안하겠지만
그나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되는 휴머노이드인 아틀라스를 보자면 아무리 하이엔드로서의 포지셔닝을 한다고해도 자동차만큼의 수익보전이 될까싶은 우려는 들긴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우리나라 기업이니 잘됐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응원은 하는데 어렵긴하겠죠
위에 아주 깔끔하게 답한 댓글이 있어, 묻히기 아까워 여기 다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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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의 공기를 빨아들여서 강제로 다운포스를 만들어내는 팬카는 진작에 f1에서 실증사례가 있었고 그 위험성과 뒷차에 주는 피해때문에 진작에 금지됐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팬카를 만드는 하이퍼카 업체가 있습니다. 팬카는 공도에 못나오고 트랙에서만 타야 하고 그것도 서킷 전세내고 혼자 달려야 합니다. 그래서 트랙을 전세내는게 가능할 정도의 재력을 가진 소수의 물건이 된겁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시판중인 차가 있고 자동차와 비행기 양쪽의 규제를 다 받고 면허도 둘다 필요합니다. 그래서 항공기면허까지 딸 의지가 있는 극소수를 위한 물건이 되었고 이걸 본 큰 업체들은 자동차를 포기하고 소수인원탑승의 자율주행항공기쪽으로 개발방향을 틀었습니다. 이게 UAM입니다. 개중엔 샤오펑처럼 자동차에 헬기를 싣는 방향으로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고, 이미 서비스중인 업체(우버)도 있습니다.
다른 회사들이 기술력 없고 바보라서 안하는게 아니라 누군가 해봤고 왜 그렇게 하면 안되는지 결론이 진작에 나온거라 더 고려 안하는겁니다.
그리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을 넘어서서 다른 회사들에게 이 기술을 왜 그대로 구현 안하냐라는 비판을 담은 의견 또한 아닙니다
새로운 기술 혹은 새로운 기술이 아니더라도 기존 기술로 조합을 통해 새로운 경험 혹은 시도를 만들었을 때
그 경험에 대한 생산적인 활용으로서의 고민은 해보자라는 의견인거죠
예컨대 제가 맨 윗댓글의 답변에도 남겼지만 조금 더 디테일하게 풀어내자면..
쓰러스트를 통해 1초 내의 제로백을 만든다거나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 날게 만들기 위해 강한 압축공기를 분사해서 추진력을 발생시킨다던지
이런 식의 시도보다는 추진기와 펜카 조합을 보여줬네? 그렇다면 추진력을 안전한 정도로 줄이면 뭘할 수 있지? 자율주행시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 됐을 때 충돌 상쇄 용도로 비상시만 쓰게할 수는 없을까 등등의 개인적인 예시입니다만 다른 생산적인 발상은 해볼 수가 있다라는거죠
이런 식의 곧이곧대로 적용하는게 아닌 생산적인 발상으로서의 단기가 아닌 장기 실용으로 생각해볼 수 있으니 긍정적인 여지로 치환해서 바라보자는 얘기였습니다
그냥 이거는 규제상 어렵고 기존에 써봤는데 안돼 혹은 저거는 쇼야 혹은 사기야 등등의 시니컬함은 앞을 보는 데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라는 얘기도 덧붙이고 싶구요.
글의 의도를 좀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모든 기사 중에서 이게 가장 와닿더라구요 테슬라가 로드스터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왜 이걸 만들었는지 로드스터의 상징성, 테슬라의 가치가 담겨있다고 봅니다. 여기와서 그래서 어떠씀? 이 뉴스 짧으니 한 번 보세요
>>> 어떻게 하면 내연기관 슈퍼카와의 성능경쟁을 영원히 끝내버릴 것인가?
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내연기관 슈퍼카와의 경쟁보다는 앞으로의 주력 디바이스에 기술을 적용하지 않을까 예상해보네요
제로백 줄이고 에너지 대비 최대출력 올리고 등등의 스펙 의미는 있고 그게 판매 매리트가 될수는 있습니다만 냉정한 전성비 및 수익성을 봤을 때 효율이 떨어진다고 보거든요
물론 다시 말씀드리지만 좋은 정보와 의견 고맙습니다
테슬라나 일론이라면 아무리 말도 안되는 비전도 믿게 만드는 마법같은거죠.
입지전적인 인물과 동시대에 살고 있다는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테고
뭘 하던 그래서 뭐? 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겠죠. 수십억의 사람들이 그 장면 하나를 보고, 현재 기술에서 저런게 가능하구나라는 사고의 확장을 불러왔다면 그것 하나만으로도 어마어마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겐 재사용로켓이 발사대에 다시 안착할때만큼의 충격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