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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슈퍼카들을 죽였다

GOLL ·

조회 2,673 · 공감 0 · 댓글 36

네.. 테슬라 로드스터 엄청났습니다;; 몇번이고 봤네요.
로드스터가 날라다니는게 회사에 유의미한 돈이 되지는 않겠지만 이제 명실 상부 자동차 성능 원탑이 되었습니다.

제로백(0->100km/h) 성능이
다른 슈퍼카들은 2.5초가 한계이고 보통 3초대인데
로드스터는 0.81초 정도입니다.

슈퍼카를 살 사람들이 이제 로드스터를 사지 람보르기니를 살까요 페라리를 살까요 아님 부가티를 할까요?
당장이야 아직 명성이 남아있겠지만 몇년만 지나면 모두들 구닥다리라는걸 인식할꺼고 구조적으로 테슬라를 따라할 수 없는 회사들은 슈퍼카 판매량이 급감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더해서 테슬라가 기술력 최고라는 인식이 대중들에게 각인되는 부수 효과도 상당할 것 같습니다.
공도에서 날아다니는 로드스터를 볼일은 없겠지만 로드스터 출시 이후가 기대 됩니다.

댓글 36

  1. 푸른빛 ·
    테슬라를 살때 약간 어렸을때 꿈을 실현해주는 기업의 제품을 산다는 생각도 많이 들더라고요 ㅎㅎ 언젠가 정말 날 수 있겠죠?
  2. GOLL ·
    @푸른빛님 맞습니다. 꿈이 현실로 만드는 기업이네요;;
  3. 클턍2 ·
    어차피 돈 많은 사람들이 사는 장난감이 슈퍼카니 "하늘을 나는 개쩌는 자동차"의 니즈가 대단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4. GOLL ·
    @클턍2님 ㅎㅎ 그렇죠 하늘을 나는 개쩌는 자동차죠
  5. 전가복 · · 공감 2
    엔진이 주는 감성이 있습니다.
    디지털시대에 lp판사다가 음악을 듣는 사람들이 있는 것처럼 수요는 꾸준히 있겠죠.
  6. GOLL ·
    @전가복님 네 저도 LP판처럼 엔진차량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7. elburz · · 공감 2
    @전가복님 결국 그 수요는 LP처럼 절대 0이 되진 않겠지만, 구매력과 취향을 가진 확고한 마니아층이 높은 유지비와 불편을 감수하며 유지하는 소수의 낭만 정도가 한계가 되겠죠.
  8. OLIVER ·
    일론/테슬라의 보법이 다른거 10000% 인정하고 저도 가슴 두근거리면서 봤던 발표지만, 수퍼카 시장은 조금 다른게 어차피 수퍼카 살 사람들은 차를 한대만 사는건 아니라서요. 페라리도 색깔별로 사는 사람들인데 그깟 로드스터도 한대 더 사면 그만입니다ㅎㅎ
    그리고 사치품이나 미술품처럼 감성과 희소성이라는 가치도 중요한 곳이라 효율과 기능만으로 돌아가는 시장도 아닙니다.
  9. GOLL ·
    @OLIVER님 그사세;; 저도 감성이 중요하고 각자의 감성과 개성은 고유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10. Ploum ·
    요즘은 유유자적 레인지로버 같은차 타는게 더 멋있어보여요
  11. 봉열 ·
    튀어나가는 테슬라를 악셀이 부러져라 밟으며 쫒아가지만 점점 멀어지는 경험을 하게되겠죠..?
  12. GOLL ·
    @봉열님 뒤에 있는 사람은 쓰러스트때문에 앞이 안보이고 뒤로 밀릴수도..
  13. 푸르른소년 ·
    부자들은 ㅡ 남들 다 살 수 있는 것에는 관심이 없을 것 겉습니다
  14. GOLL ·
    @푸르른소년님 로드스터 3가지 버전중에 날라다니는 건 따로 초대받은 사람만 가능하긴 합니다
  15. 쿠쿠루쿠 ·
    저건 차가 아니예요 자동차외관을 한 스페이스엑스입니다. 사람이 탈 수도 없는데 그냥 이벤트로 봐야죠.
  16. GOLL ·
    @쿠쿠루쿠님 자동차 외관을한 스페이스엑스가 맞긴하죠 ㅎㅎ 퍼포먼스 트림은 확실히 탈수 있습니다.
  17. sang · · 공감 1
    그럴리가여..

    애플워치에서 ai돌리고 홀로그램띄운다 해도...
    하이엔드 보석박힌 스위스 기계시계랑은 상관없는 시장이져...;;
  18. 진축 ·
    @sang님 비유가 안 맞는게
    기계공학적으로 더 우수하고 발전된게 로드스터 인데요.
    애플워치와 스위스 시계는 기계와 전자의 차이이고
    이건 기계공학간의 비교 입니다.
  19. sang · · 공감 1
    하이엔드 시계에서 메카니컬은 요소중 하나인 정도거져..
    소비재의 차이라는.. 그런의미입니다.
  20. 리릿 ·
    로드스터 같은 차는 대안이 아닙니다. 이것'도' 사는 물건일 뿐이죠...
    람보르기니를 안사고 로드스터 산다? 아니에요. 람보도 사고 로드스터도 사는거죠.
    우리랑 차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요...
  21. GOLL ·
    @리릿님 람보도 사고 로드스터도.. 아..
  22. 공돌곰돌 ·
    1초만에 초당3,40미터 라면 몸에 3,4 g가 걸리는 데 일반인이 탈 물건일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자세제어용 압축 공기를 만드는 과산화수소수 등의 안전성도 따져봐야겠죠. 그리고 출발한다고 저렇게 안개를 뿌려대면 공도에서는 운용허가가 안 떨어지죠. 팬은... 쓸 수 있겠지만, 수 많은 먼지와 이물질 들에게 손상되지 않게 어떻게 해결할까는 궁금하긴 합니다. 공도에서 저렇게 달리는걸 보진 못하겠지만 대단하죠.
  23. GOLL ·
    @공돌곰돌님 항상 최대속도를 낼껀 아니고 속도를 조절해서 타면 되지 않을까요? 여튼 공도에서 당연히 로켓 모델은 못볼꺼 같고 퍼포먼스 모델만 봐도 대단할 것 같습니다.
  24. 초랭이2 · · 공감 1
    가솔린 엔진 자동차도 이제 기계식 시계처럼 되겠군요... 감성만 남는..
  25. 곰돌이1호 ·
    대단한 차도 맞고 놀랍기도 한데 똑같은 가격에 둘중에 사라면 슈퍼카를 사겠습니다. 지극히 개인취향차이로.
  26. blueblue ·
    슈퍼카가 제로백이 전부가 아니죠. 시계 오차가 전자시계를 따라갈 수 없지만 오토매틱 수요가 계속 있는것처럼요.
  27. Cabrio ·
    글쎄요 테슬라 저 차는 공도에서 쓸 수가 없는 기능인데요
    실제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수준은 다른 슈퍼카나 대동소이합니다.
  28. GOLL ·
    @Cabrio님 맞습니다. 로켓모델은 일반인에게 팔지도 않습니다. 대신 흡기 기능만 있는 퍼포먼스는 팔기도 하고 날지 않으니 공도에서도 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9. Cabrio ·
    @GOLL님 팔긴 하는데 일부 레이스 트랙외에서는 사용 금지입니다 흡기 기능 안쓰면 다른 페라리나 전기 슈퍼카랑 다를게 없어요.

    쓸대없이 트렁크만 잔뜩 차지하고 있는 유지보수 값비싼 물건이죠.
  30. GOLL ·
    @Cabrio님 퍼포먼스 모델은 "도로 주행이 가능"이라고 되있는데 가능한게 아닌가요? 쓰러스트 모델은 "레이스 주행이 가능" 이구요.
  31. gmethod ·
    @GOLL님 흡입기능을 도로에서 쓸수가 있을까요? 강하게 흡입하는 만큼 강하게 배출 해야 되는데 청소기+오염물(잔돌포함) 분사기니까요.
  32. 뚜랑 ·
    신기하기는 한데....그냥 클래식한 911이나 타고 싶네요.
  33. 진축 ·
    이미 나온 호버링과 압축로켓기술이라고 비웃는 유트버들이 참 귀엽습니다.
  34. kaien98 ·
    찐부자라면 저것도 사겠고 둘 중 하나만 사라고 한다면 전 람보나 페라리 살 것 같은데요
    어차피 로켓이나 쓰러스트나 공도에서는 쓰지도 못하는데 굳이..요?
  35. GOLL ·
    @kaien98님 생각해보니 로켓, 쓰러스트 제외하면 그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니 쓰러스트 없는 모델의 성능이 궁금하네요.
  36. memories_ ·
    애초에 루이비통같은 수천 수백하는 명품백하고 적당한 백을 비교하는 느낌이라 딱히 와닿지는 않네요.
    그 유지비 한달에 몇백씩 깨지는 차를 스펙으로 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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