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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친구 란 어떤 관계일까

로드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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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통령의 친구'라는 표현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면 정치에서 친구란 어떤 관계일까요?

이와 관련하여 몇 가지 양상을 짚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나는 조국이다' 라는 표현을 생각해 봅니다.

이 문장은 지지자가 본인을 조국 이라는 인물과 동일 시 함으로써

검찰에게 받은 조국의 피해는  내가 받은 피해가 됩니다.

이로써 수많은 피해자들은 강한 연대의식을 갖게 됩니다.


비슷한 사례로

김어준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을 방송에서 종종 아버지로 비유를 했습니다.

조국수사를 할 때에는 윤석열을 큰형님으로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

근래에는 대통령과의 사랑은 끝났고 우정을 이야기합니다.

김어준은 이렇게 공적인 관계를 가족관계 또는 사랑이라는 개인적 관계로 만들어 버립니다.


근래 대통령은 허위에 기초한 억지주장으로 혹세무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대통령은 혹세무민하는 선동가(추미애, 김용민, 박은정 등)를 비판했는데,  

그 들의 지지층의 일부는 '나는조국이다' 식의 동일시 때문에 자신들이 공격받았다고 착각하고

대통령이 자신을 무극파로 만들었다고 피해를 호소하기 까지 합니다.


대통령의 친구에 대해서 각자가 받아들이는 의미는 다르시겠지만,

저는 대통령의 '친구'란 감정적 기탁에 빠지는 것이 아니라, 

공정한 비판과 건강한 연대를 보내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일부 지지층이 감정이 격하여 서로를 무지성 지지자라 비난하며 다투고 있지만,

언제가는 이런 감정적 굴레를 벗어나  대통령의 진정한 친구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2

  1. 여기에서어딘가로 ·
    친구가 강요한다고 되는 건가요? 이재명의 문제는 친구를 강요하는 것입니다.
  2. 먼산바라기 ·
    댓글 이미지
    정치적으로 안 보고 그냥 단순하게 본다면, 대통령에게 친구는 정성호가 대표적이겠죠.
    그리고 이런 분들도 친구겠고요
    https://m.wikitree.co.kr/articles/1166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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