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통령의 여러가지 말과 행동을 살펴보면, 냉정함을 잃었다는 신호가 여러군데서 나옵니다.
특히 농지개혁 이슈도 이 관점에서 볼 수 있어요.
대통령이 지금 두는 수마다 악수가 되어서 오히려 자신을 갉아먹고 있어요.
이번 개각이슈부터 살펴봅시다. 개각할 때 용혜인이나 김승원이 아니었더라면 지지율이 30%대가 안 왔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으나, 아마 대통령은 2030 여성 표심을 잡고 공소취소로 사법리스크를 해결하려 했겠죠. 그런데 이 선택으로 지지율이 더 나락갔습니다.
친문 집토끼를 잡아야겠다는 목표로 기자회견을 하셨지만, 오늘 청와대에서 유시민 작가님을 저격했습니다.
거미줄에 걸린 사냥감이 움직일수록 더 거미줄에 묶이는 형국입니다.
이대통령은 애초에 원하는 게 무엇이었을까요?
저는 압도적 지지율을 바탕으로 김민석을 당선시키고 친문세력을 쫒아내고 당을 완전히 접수한 뒤 연임개헌을 하는 것이 목표였을 것이라 추정합니다.
지선 한참 전부터 김어준총수가 김민석을 서울시장 내보내려는 것에 알러직한 반응을 보였죠. 지선 이후에 당접수를 하는 것이 플랜의 첫걸음이었을 것입니다.
이 원대한 계획이 꼬이기 시작한 게 서울시를 오세훈한테 내주면서였습니다.
정원오, 하정우 등 명픽이 낙마하면서 대통령의 입지가 급격히 약해졌죠.
이대통령은 무리하게 김민석을 당선시키기 위해 성급한 호남반도체 추진 등 무리수를 둡니다. 그 여파로 호르무즈 해협 파병 압박까지 받고 있죠.
그럼 이 모든 것의 원흉은 뭘까요? 당연히 부동산 정책입니다.
작년 8월 대출규제를 동반한 토허제 강화를 하지 않았더라면 부동산이 이지경이 되지 않았을 것이고, 서울시장은 당연히 압승했을 것이며, 김민석은 대통령의 후광을 등에 엎고 가볍게 당대표가 됐겠죠. 대통령이 정말 연임개헌에 성공했을 겁니다.
대통령이 이걸 모를까요? 알겠죠. 똑똑한 양반이니까요.
그러니까 이번 방미 일정 중에도 비행기 내리자마자 강남불패 없애겠다고 x에 글을 올렸을 겁니다. 이 모든 것의 원흉은 부동산이라고 생각하실테니까요.
자 그럼 부동산 집값을 어떻게 낮출까요? 공급폭탄 던지면 됩니다. 근데 지금 공급하면 언제 아파트가 준공되나요? 최소 다음 정권입니다. 일은 이대통령이 하고 과실은 다음 정권이 먹는 겁니다.
지금 시점에 대출규제를 풀고 토허제를 완화할까요? 이미 기회 줄 때 사야한다고 학습이 되었기에 집값이 더 폭등할 겁니다.
그렇다고 지금처럼 규제 때리고 세금 때리면 잡히나요? 아니죠.
그러니까 대통령 입장에서 빠져나갈 구멍이 도저히 보이지 않는
겁니다.
근데 이대통령은 그냥 퇴임하면 감옥가는 게 거의 확실하죠. 엄청난 보복을 당할테니까요. 그러니까 대통령은 지금 불안해서 미칠 지경일 것입니다.
지금은 오히려 자중하며 때를 기다려야할 상황인데 불안감에 미친 대통령은 온갖 악수를 두는 겁니다. 너무 불안하니까 뭐라도 해야한다 싶어서 x를 끊지 못 하는 것이겠죠.
더군다나 며칠 전 조희대한테 일격을 당한 데다가 김민새도 믿기 힘들고 내각은 공석천지에 북한까지 문제를 일으키고 트럼프는 호르무즈 파병하라고 압박을 하죠.
이대통령 입장에서는 ‘그래 지금까지 내가 한 부동산 정책이 맞아. 이렇게 밀고나가면 될 거야’ 라고 인지부조화에 걸린 상태로 보입니다. 지금와서 되돌릴 수가 없으니까요.
농지개혁도 이런 측면에서 봐야죠. 분명 누가 보고를 올렸을 겁니다.
‘ 대통령님. 수도권에 농지 매입해서 투기한 놈들이 있을 겁니다. 이놈들을 잡아야 집값이 잡힙니다’
지금 불안감에 미쳐있는 대통령 입장에셔는 뭐라도 해결책이 있다는 희망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달려들지 않을 수가 없는 겁니다.
문제는 이분이 한 개인이 아니라는 점이고, 이분의 트롤이 민주당과 대한민국 국민의 삶을 박살내고 있다는 점이지요.
이번 세제 개편은 늦은 감이 있지만, 상당히 잘 만들었다고 보고요.
(토허제를 확대하지 말고, 세제 개편을 일찍 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농지조사는 농지를 이용한 부동산 투자(투기?)를 막기 위해서 했는데, 너무 확대되어 버린 것 같네요.
수도권과 광역시 주변 같은 곳만 했어도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반발은 예상했을거라니까요, 우리나라 미래는 부동산 개혁에 달려있다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김어준이 더 똑똑했습니다.
경기도지사, 성남시장, 민주당대표로써 이재명은 최고였지만
대통령 감은 아니였다..
그 근거는 지금의 개판난 지지율. 민주당원에게도 욕을 먹고 반민주당에게도 욕을 먹는 정치 실력.
그게 다죠 뭐
글쎄요.. 검찰개혁으로 깎아먹은 지지율도 꽤 될거라고 생각해서요. 민주당 코어 지지층 이탈이 굉장히 컸어요.
선비 코스프레
난 틀리지 않았다 내가 옳다
이재명은 합니다
한숨만 나옵니다
무능 오만함으로 가득찼어요
지방 선거 끝나고 대통령의 기자회견입니다.
초반 납득할 수 없는 상황 운운할 때 포커페이스 유지하려 했지만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
국민의 경고 운운하는 것은 레토릭이구요.
저는 이 시점부터 이재명의 본격적 엇나감이 시작됐다고 봅니다. 서울을 비롯해 국힘이 성공한 지역이 부동산 정책을 비롯한 일련의 정책적 보복의 대상이 되었으니까요.
모든 수들이 너무 조급해보여요
피해를 보는 국민들이 많을것 같아요. 각자 잘 살아남으시길 바랄뿐입니다.
부동산 쉽다
무면허 의사가 사기친거에 국민들이 당했죠
유눙이 아니라 무능한 이재명입니다
그러다보니 일은 계속 꼬일수밖에 없죠.
판단력이 망가질정도로 몰려있는걸까요..
멘탈이 붕괴됐다는 이야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