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톺아보기

[잡설] 빈댓으로 방어하다, 힘에 부치신줄 알았는데

절대수훈 ·

조회 1,164 · 공감 0 · 댓글 13


일단, 제가 가입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ㅠ

스르륵에서 오유로 갔다가, 클량에는 최근에야 가입했거든요.


각설하고, 제가 느낀그대로인데요.


올해 들어서 많은 권모술수가 클리앙에 퍼진것들을 느꼇습니다. 

그리고 빈댓을 통해 많은 경보가 울리는것도 봤고, 저도 메모라는 기능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클리앙의 어느 회원분이 쓰신글처럼,

" 최전선에서 막아주시던 탱커분들이, 지쳐서 포기하신것 같다 "


라는 글을 봤습니다. 실제로, 빈댓의 적어진것도 봤구요.

그런데 다시 요 몇일 빈댓을 다시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근데 빈댓을 다시는 분들이 바뀌었더라구요.

김구 선생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을 저도 좋아합니다.


"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것이다. "


감사합니다.

건강한 비판은 항상 겸허히 경청하고 숙고하겠습니다.

댓글 13

  1. red_Ribon · · 공감 1
    그분들 빈댓글 열심히 달다가 월세 올라서 열정이 사라지셨어요
  2. 절대수훈 · · 공감 2
    @red_Ribon님 15년만의 활동재개 축하드립니다.
  3. 메론밥 · · 공감 1
    클리앙의 전통있는(?) 문화겠지만 반박없는 빈댓글은 좀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건전한 토론을 원천 차단하는 느낌이라서요
    명백히 잘못된 글도 누군가는 설득당할 수 있을거고 반박하는 댓글이 있다면 설득당하다가 생각을 바꿀 수도 있을텐데 말이죠 ..
  4. 절대수훈 ·
    @메론밥님 솔직히 저도 조심스럽긴 합니다.
    # 지금부터는 어디까지나 저의 경험에 근거한 뇌피셜로 작성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은 2010년 초반까지는 이러지 않았습니다.
    일베도 지금처럼 극우화 되지 않았고, 커뮤니티에 정치성향이 붙지도 않았습니다.

    실제로 커뮤니티에 정치성향이 붙게 된것은 저의 경험상 2012~3년 경이었습니다.
    그때부터, 회사에서 일베에 관한 편견은 이렇게 되었습니다.

    " 야동과 일베가 떠있을때, 부모님이 들어오시면, 일베부터 끝다 "

    저는 그때부터 였다고 생각하긴합니다.
    조금더 과거로 돌아간다면, 다음 아고라 사태도 그렇습니다.

    믿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저의 경험담을 들려 드린다면 ( 실제로 경험 있으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

    다음 아고라 사태( 촛불집회의 도화선이었죠 ) 이후, 정치성향의 아고라청원에 정부압박이 정말 심했습니다.
    실제로 문의 전화 했을때, 힘내세요! 라는 말에 고객상담직원이 " 정말 위에서 많은 압박이 심하다 "

    라는 취지로 말씀도 하셨고요.
    결국 그때부터 시작된것들이 지금에 이르렀다고 생각해요.

    그게 지금까지 내려와 엄청나게 양극단으로 치닫는 사태까지 이뤄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극과 극은 통하듯, 결국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고, 언젠가는 다시 돌아갈수 잇다고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5. 통중 · · 공감 2
    저는 빈댓글다는 사람들 보면
    반박하고는 싶은데 반박할 논리가 없어서 부들대는 것처럼 느껴져서 가소롭기까지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글에 빈댓글 달리면 그저 피식 웃음만 나옵니다 ㅎㅎ
  6. mediumrare · · 공감 2
    @통중님 지들끼리 이지메하자고 표식 남기는거죠. 숫자가 적어지니까 꼬리 내리는거고요.
  7. mediumrare ·
    빈댓글러들 사라져서 좋죠.
  8. 맞죠그렇죠 ·
    일사분란하게 촤르륵 달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건 좀 패턴이 흥미롭더라구요
  9. memories_ · · 공감 3
    빈 댓글은 자연히 사라져가고 있는데 요즘 들어 몇 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사람들이나 가입한 지 얼마 안 된 사람들이 마치 잘 알고 있다는 듯이 빈 댓글이 어쩌고 하는 게 재미있죠.
    이 사람들은 글도 거의 안 쓰거나 최소한으로만 쓰고 댓글만 주로 쓰고 공감만 자기들끼리 엄청나게 누릅니다.
    쓰는 글 주제도 대부분 정치글이죠.
    절대 평범한 이야기같은 뻘글은 안씁니다.
    그러면서 빈댓글이 어쩌고 클리앙이 어쩌고 민주당이 어쩌고 블라블라 하죠.
  10. 사표방지위원장 · · 공감 1
    시간이 지나니 내가 달았던 그 빈댓이 같은 민주진영 지지자에게 입틀막을 한것이었더라고요. 그때 메모했던 사람이 아직도 당시의 생각과 같은데 내가 바뀐거더라고요. 그리고 댓글 글 다 삭제하고 나가고 이슈만 있으면 들어와서 빈댓 작업하는 아이디도 많아요.
  11. 아라미스 ·
    빈댓글이라는거 그냥 새하얀 백지 한장이 게시물 앞에 놓여진거라 떳떳하면 무시하면 되는데 왜 무시가 안되시나

    하얀 백지가 그렇게 긁....싶습니다
  12. 굿데이G ·
    @아라미스님
  13. 아라미스 ·
    굿데이G님// 이선생 문선생 하시는 분이 빈댓을 달아주시니까 긁히는데요? 효과 좋네요

    입증!!

모두의공원 최근 글

모두의공원 목록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