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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반에 출근하는 윗집 남자 이야기..

용이형 · · 수정

조회 6,515 · 공감 2 · 댓글 14

쿵.쿵.쿵.쿵... (발망치)

물소리. 쿵.쿵.쿵쿵쿵.. (발망치)

덜그럭. 퍽!!! (뭘 떨어트리는 소리)

쿵쿵쿵쿵.쿵쿵쿵쿵 (발망치)

쿵쿵...쿵쿵쿵쿵쿵쿵 (발망치)


지난번 조용히 알아듣게 이야기를 해도 

그정도의 생활소음을 어찌하라는거냐고 하고


물소리 같은건 충분히 이해를 하는데 

그 발망치 소리때문에 미치겠습니다.


매일 이시간에 깨버리니까 짜증만 나는군요. 

실내화를 신고 다니던가. 말이죠.

댓글 14

  1. juxtizm ·
    실내화를 선물해 보세요.
  2. 용이형 · · 공감 1
    @juxtizm님 아무래도 그래야겠습니다.
  3. 루비온 ·
    이정도면 건물도 문제가 있는거 같네요
  4. 용이형 ·
    @루비온님 윗집이 네 식구인가 그러는데 유독 남자가 걸음걸이가 이상한지 쿵쿵거립니다.
  5. 오라질 ·
    잠에서 깨실 정도면 건물이 문제 아닐까요 ㄷㄷ 귀마개나 수면용으로 백색소음 기기들 도움을 얻는 게 좋아보입니다
  6. 용이형 ·
    @오라질님 윗집 네 식구 중 꼭 저 남자만 발망치질합니다.
  7. 안드로나 ·
    일부러 뛰거나 쿵쿵거리는게 아니라면 어쩔수없죠 이사가거나 참고살거나.
  8. 용이형 ·
    @안드로나님 힘드네요.🤣
  9. judosan · · 공감 1
    낮보단 조용한 새벽에 더 잘들리니 그게 고통이죠
    저희 윗집 노부부 얘기같네요
    얘기하니 그래도 실내화 신고 시늉은 하시던데
    얼마 안간다는게
  10. 용이형 ·
    @judosan님 어지간한 발망치면 그러려니 하지만 이건 뭐.. 상상을 초월합니다.
  11. gmethod · · 공감 1
    가을이 짧아져서 아쉬워요. 소음 민감한 사람은 창문열고 사는 시즌엔 자연스런 화이트노이즈로 생활소음이 덜 들리는데, 한여름/겨울에 창문닫고 생활하면 집이 너무 조용해서 작은 소음까지 너무 적나라하게 들리죠.. 전 결국 못견디고 작년에 최상층으로 이사왔습니다.
  12. 용이형 ·
    @gmethod님 거의 7년째 죽겠습니다.
  13. 자낙2 ·
    우리 윗집도 발망치가 장난이 아니라 한번 뭘하길래 저런 소리가 나나 드론으로 보고 싶을 정도에요. 하지만 와이프말처럼 "우리도 밑에 층에 저런 피해를 주고 살고 있는걸수도 있다"라고 하니....건물 자체의 방음 문제라 어쩔수 없는 문제긴 합니다. 공동주택의 숙명이죠.
  14. 용이형 ·
    @자낙2님 저는 실내화를 신고 혹시라도 아랫집에 피해를 줄까봐 걸음을 걸을때 실내화를 질질 끌고 다닙니다. 실내화 재질이 섬유라서 질질 끌고 다니니까 오히려 아랫층에 소음으로 인한 불편을 안주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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