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이 추진한 검찰 개혁 정책이나 그와 관련한 검찰의 행동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어떤 경우에도 사실을 바탕으로 의견을 형성해야 합니다. 분명한 사실의 뒷받침이 없는 의혹 제기는 여론 형성 과정을 왜곡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제가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을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비평의 한계를 벗어나 정치적 다툼의 당사자처럼 행동했습니다. 대립하는 상대방을 ‘악마화’ 했고 공직자인 검사들의 말을 전적으로 불신했습니다.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사로잡혔고 논리적 확증편향에 빠졌습니다. 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단편적인 정보와 불투명한 상황을 오직 한 방향으로만 해석해, 입증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고 충분한 사실의 근거를 갖추지 못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말과 글을 다루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기본을 어긴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도 책임을 나눌 수 없고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정부여당이 추진한 검찰 개혁 정책이나 그와 관련한 검찰의 행동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어떤 경우에도 사실을 바탕으로 의견을 형성해야 합니다.
분명한 사실의 뒷받침이 없는 의혹 제기는 여론 형성 과정을 왜곡합니다.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제가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을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비평의 한계를 벗어나 정치적 다툼의 당사자처럼 행동했습니다.
대립하는 상대방을 ‘악마화’ 했고 공직자인 검사들의 말을 전적으로 불신했습니다. 과도한 정서적 적대감에 사로잡혔고 논리적 확증편향에 빠졌습니다.
제 자신의 생각과 감정에 대해 비판적 거리를 유지하지 못했습니다.
단편적인 정보와 불투명한 상황을 오직 한 방향으로만 해석해, 입증 가능성을 신중하게 검토하지 않고 충분한 사실의 근거를 갖추지 못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말과 글을 다루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기본을 어긴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와도 책임을 나눌 수 없고 어떤 변명도 할 수 없습니다.
많이 부끄럽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유시민과 미디어오늘이 논하다 - 비평의 품격과 언론의 책임 (9월 22일 화요일, 오전 11시)
이 유튜브를 보시면 그 정체가 뭔지 잘 나와 있습니다.
유튜브가 귀찮다면 댓글을 보세요.
요즘 클리앙에서 유행하는 유시민에게 향하는
조롱과 모욕의 템플릿이 다 보일 예정입니다.
이런자의 말에 한때 좋아하던 때가 있었으니 쩝!
유시민의 선구안 인정해야죠!
정치판을 읽는 눈은 대단합니다
올해 62세인 이재명을 보면 그 말이 맞나봐요
50대때는 멀쩡해보였는데
유시민의 자기소개
“말은 영혼의 거울이다.”
오늘도 댓글이 참 가열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