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한 마케팅 업무를 하는 직원이 최근 2년 동안 3명이 퇴사했습니다.
사람을 못견디게 만들었던 그 상사직원은 아주 편하게 다닙니다.
관찰해 본 결과 이런 사람의 특징,
1. 업무를 교통정리를 할 줄 모름.
그냥 다 시켜버림. 뼈대를 세워서 방향을 잡아주지 못함.
백지에서 시작하도록 일을 던져주고 보고를 받으면 문제를 지적하기 시작함.
2. 일적으로 멍청함.
한 두 단계 다음 상황을 예측하지 못하고, 지금 마주친 상황에 대한 대응만 할 줄 앎
보고를 하는 직원은 멍청한 상사부터 설득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받음.
3. 본인 업의 특징과 요구사항을 알지 못함.
고객 중심적 사고를 할 줄 모르고, 수익 창출활동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함.
열정있는 신입직원들이 출근할 때 그 사람이 죽었으면 좋겠다고 토로하다가.
퇴사를 줄줄이 하네요.
저는 나가면서 이 사람 때문에 힘들었다 말하고 갈 줄 알았는데, 가는 마당에 그렇게 하고 싶지는 않은지 웃으면서 인사 잘 하고 떠나가네요.
문제가 되는 이 친구 면접에 제가 있었는데, 실직 상태에서 간절해 보였던 인상이 있었습니다.
빨빨거리고 열심히 움직이는 걸로도 보였고요. 그러나, 조직 문화에서 자기가 까불어도 되는 범위가 파악되고 나면 아주 안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네요.
사람 뽑을 때 잘 뽑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중간 관리자가 되면 기존 업무 능력 외에 중간 관리자로서 부하 직원들 업무 조정과 직원 간 조율도 잘 해주어야 팀이 잘 돌아가는 건데 둘 다 부족해보이는 분이네요
무슨 구조적인 문제인듯.
그렇게 직원들 갈아만든 성과를 남은자들이 독식하는데 온전히 회사에서는 그 사람의 능력이라고 생각하게
보고만 하면 자기 밥그릇이며 일이며 줄어들고 신경 덜 써도 되니까요. 심지어 인사권자가 사장이어도 그런곳들 많습니다. 남은자들은 죽어도 자진퇴사를 안하니까요.
저런 사람 생각보다 굉장히 많죠. 주위 사람 나가 떨어지게 만드는… 무능해서든 인성 문제든 간에요.
문제는 다른사람들이 와서 헤매는 걸 이해 못합니다.
이게 이렇고... 가르치는 초반 잠깐 이후엔 일을 죽죽 시키는데 30분 단위로 체크합니다.
성격은 불같아서 틀린게 있으면 재발방지책을 바로 요구하고 체크리스트가 줄줄이 붙죠.
스케쥴은 칼 엄수뿐 다른 여지는 없습니다.
업무보다 실수한 사람두고 몇시간이고 문제해결도출이란 회의를 거의 3~4시간 합니다. 대부분 휘하에 배치된 사람들이 건강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땐 보통 대중간 하지않는 독한 소릴 쉽게하는데 자각이 없습니다.
프로그램 관련해서 일해보면 똑똑하고 발상도 좋고 구현도 빠릅니다. 솔직히 전 그쪽에 대해선 대화할때 감탄도 하고 즐거웠네요.
하지만 그분 밑에서 2년에 5명정도가 멘탈이 나가서 그만뒀습니다. 파견에서 빼달라한게 아니라 아예 일을 그만둔 분도 2명...
지금은 관리없이 혼자하는 작은 업무로 옮겨 졌습니다.
위에서도 이 사람을 어떻게든 키워보려다 5년정도에 포기...
AI 시대가 와서 느낀건데... 그 분에게 토큰을 잔뜩 지급하면 모두에게 행복한 결과가 될듯합니다
생각보다 문제가 좀 있더라도 끌고가려하고, 가는 직원 아쉬워하지 않는 마인드가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능력있는 신입이면 그냥 딴데 가고 말져... ㄷㄷㄷ
사람인주고 저사람을 조져서 일제대로 하게 하는수밖에 없져..
지인의 아들이 입사했는데 3개월 수습을 못 견디고 2개월 만에 퇴사 후 이직 하더군요
부장 밑에 바로 2년차 직원만 남았을 정도로 엉망인데도 경영진은 모른척 하고 있다고 탈출 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