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30년까지 공적주택을 총 119만가구, 연평균 약 24만가구 공급하고 이 가운데 77%(약 92만가구)를 주거 수요가 높은 수도권에 배정한다.
119만가구는 2024년 기준 국내 전체 임차 가구(871만7천가구)의 약 13.6%에 해당하는 물량이다.
임대주택은 공공택지 등에 건설하는 건설형 35만가구, 도심 공급 속도가 빠른 매입형 31만3천가구, 기존 민간 주택을 활용하는 전세형 23만가구, 공공지원 민간임대 5만2천가구 등 다양한 방식으로 공급한다.
3기 신도시 등에는 무주택 실수요자를 위한 공공분양 24만3천가구(수도권 21만1천가구)를 공급하고,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모델로 지분적립형 또는 수익공유형도 도입한다.
취약계층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을 수요층으로 한 보편형 공공임대도 새로 도입한다.
보편형 공공임대는 가족 단위 세대가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전용 84㎡ 등 넓은 평형을 포함하고, 구조 개선과 마감재 고급화 등으로 품질을 높일 계획이다.
정부는 역세권, 도심 등 선호 입지 중심으로 2030년까지 건설형 17만5천가구를 착공하고 매입형 1만8천가구를 약정하는 등 보편형 공공임대 약 19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대부분이 임대네요. 매매가 안정보다는 전월세 안정에 중점을 둔 정책이라고 봐야 하는데 정작 착공 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