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오른다고 이자 부담 늘거라는데...
조회 4,052 · 공감 2 · 댓글 30
이미 집값 몇억 올랐고,
금리 상단 기준으로 이야기하는데, 최상단으로 대출 받는 사람이 있나요?
심지어 기준 금리 낮을때 시장 금리는 선반영되어서 높았습니다.
게다가 최근 규제로 단군 이래 최고로 건강한 부동산 시장이구요.
DSR도 그냥 아니고 스트레스 DSR
LTV, 심지어 금액별 대출 한도
지금 대출 금리로 집값 떨어질거라고 고사지내는건
시장참여자라면 그렇게 생각할 수가 없죠
댓글 30
이미 받은 대출금리 뿐만 아니라 신규 매매도 부담스러워 질 수 있으니요.
, 대출이자 몇십만원 더 나간다고 아끼면 된다고 하지만.. 다들 그렇게 사시나요? 숨이 넘어가기 직전까지 대출받던데..
1. 금리가 올라서 떨어지는건지,
2. 금리 때문에 시장에 유동성이 줄어서 떨어지는건지,
3. '금리인상시기 = 경제가 안 좋은 시기'라서 떨어지는 건지는 몰라도...
대체적으로 금리를 인상하면 집값이 좀 떨어지거나 잠시 하향 국면으로 가기는 했죠.
많이 떨어지는건 경제가 박살이 나야...;;;ㅠ
문제는 그 뒤에 우리나 미국이나... 정부주도로 유동성이 풀려서 원상복귀 되는게 패턴 같지만요. ㅠㅠㅠ
진짜 못버티면 팔면되고 수도권 주요지면 팔아도 손해보진않죠.
근로자 주담대가 문제가아니라 집담보 대출낸 사업자가 곡소리나죠
기업단위에선 회사채인데 bbb급 회사채는 애초에 비쌋죠(10퍼) AA- 는 4.5퍼구요
그 상황에서 기준 금리가 오르면, 당연히 시중 금리는 더 오르죠.
선반영 됐다는게, 주식시장에서야 호재/악재가 알려지면서... 이미 주가에 선반영 되서 가격을 형성했다는 의미인데... 같은 단어지만, 금리의 경우와는 다르죠. 기준 금리가 오르면, 그 선반영 됐다고 생각하시는 시중금리에서 그만큼 더 오릅니다.
그리고 억 단위로 올라가면 0.25%p 단위로 뛸 때마다 이자가 얼마나 확확 뛰는지 보시면 우리 집값 아무 영향 없어요~ 못 할텐데요.
다만 서울아파트는 수요가 워낙 많아서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집을 사야할 사람은 아예 배제인가요?
그리고 부동산만 영향을 받는게 아니죠
- 대출 원리금 부담 대비
- gdp 대비
- 다른 주요국들 대비
- 수요공급 대비
그 어떤것으로 봐도 전국의 부동산 가격은 너무 싸고,
서울은 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비싼건 전혀 아니고(오히려 올해 초 까지는 정말 너무나 쌌습니다 중위가격 이하 서울 집들은)
일단 한국은 서울 조차도 주거비 지출(대출 원리금 or 대출 이자금만 or 전월세 매달 지출비용) 총 비용이 소득대비 매우 건전합니다. GDP대비 가계부채 비율도 선진국들 중에서 거의 최고로 건전한 수준이고요
전세금을 빼도 GDP 대비 가계 부채는
OECD 31개 국가중 우리나라가 4위이고,
전세금을 합치면, 우리 나라 GDP 대비 가계부채
OECD 1위 국가 입니다.
링크
https://www.fki.or.kr/kor/news/statement_detail.do?bbs_id=00034893&category=ST
대출 없이 집 산다는
강남구도 매매 대금 대비 대출이 30% 이상이고,
화성동탄, 안양 동안구, 용인 기흥구,
서울 은평구는 60% 가 넘어갑니다.
링크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687531?sid=101
금리 오른다는것 자체가 모든 자산의 진입 수요를 줄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앞으로 계속 기준금리 올릴텐데..그 파도는 끝에 가면 어떻게 될까요?
소비자 물가 2프로 내로 되기 전까지는 현 한은총재 스타일상 거침 없을 겁니다.
금리 올리면 떨어집니다. 제가 이번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비판적이지만 그래도 일관성이 있다고 보는 지점은 금리를 올리고 있다는 부분입니다.
기준금리를 단순히 부동산에만 영향을 미치지 않거든요. 스트레스 dsr같은 것들은 부동산에 버블이 끼는 정도를 축소시키기 위한 장치일 뿐이지 금리 영향에서 자유롭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방법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