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2시간 본인 의지로 진짜로 지켜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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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근무하는 회사는
52시간 적용 전에는 일괄 0830~1730 근무 후
21시 이후 퇴근은 교통비로 2만원 주고 이랬는데
52시간 적용 이후 출퇴근 시간을 본인이 기록하게 바뀌었습니다
근무시간이 줄어들긴 했는데요.. 가끔 52시간 초과할 이슈가 생겨도
인사시스템에 52시간 초과해서는 입력이 안되니 퇴근시간을 넣고 중간에 비근로시간을 넣고 있네요 ㅜㅜ
9 to 21 하면
11시간 근무 1시간 휴식이 아니고요
8시간 근무 1시간 휴식 비근로 3시간 입력으로..
결국 시스템에 남는 건 내 의지로 회사에서 3시간을 쉬었다는 기록이네요
댓글 22
부당한 부분에 대해서 증거를 수집해 놓으세요.
저는 저녁 10시 이후에 근무하고 싶을 때도 있는데 그냥 출퇴근 시간 당겨서 적고 있네요.
8시간 근무에 휴게시간 1시간 무조건 써야 하는 것도 불편할 때가 있지만 이것도 어떤 나쁜 놈들 때문에 생긴 제도인거죠.
부족한건 절대 안되고 넘치는건 미덕이죠. KPI만 맞춘다면야 문제 없다고 할겁니다.
그려면 증거 남기려고 1일 부터 필요한 날까지 근무시간을 10시~16시로 변경하고 사유는 '근무시간 입력불가'로 적어 넣었져
요새는 그렇게 일 안하려고 그냥 시간 차면 집에 갑니다.
아주 가끔 정말 바쁘면 vpn으로 일하기도 합니다만...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많이 줄어들었네요....
많이 일해도 주당 45시간 정도인거 같아요.
회사에서 초과근무를 엄격히 제한합니다. 부득이한 사정 있으면 사전 결재받고 하고 결재없는 야근은 수당 안나간다고요
임원 되면 출퇴근 자유라 아주 좋습니다 ㅋㅋ
정부 및 관계부처는 정작 뭘 해야 하는지를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