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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까지 뜨거웠던 수도물, 역대급이었죠.

천문공 · · 수정

조회 2,804 · 공감 1 · 댓글 5

여름에 수도물이 따뜻하다고 느낀 적은 더러 있긴 했지만...

1년에 몇 번 정도.. 그것도 미지근한 정도였다면...


올 해는 거의 매일 뜨거운 수도물이 나오더군요.

여태 없던 온도에 매일 반복 되는 뜨거운 상수도...

여태 살면서 이런 정도는 올해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게 있나 의문이 들 정도였는데....

결국 또 이렇게 한해가 2/3 넘게 지났군요.

댓글 5

  1. 천안문 ·
    아버지께서 중동에 파견나가셨을때... 숙소에서 샤워하려면 10시 이후에 물 틀라고 해서 그 나라 문화인줄 알았는데
    생각없이 8시에 샤워기 틀었다가 화상입을뻔 하셨다고 해주셨던 얘기가 기억납니다. 우리나라는 이렇게 안되길 ㅠㅠ
  2. 호야9 · · 공감 2
    비빔면을 식혀야하는데 틀어도 틀어도 미지근한 물만 나오는거보고 지구가 아프구나 했습니다.
  3. hungrok ·
    온도 측정해보니 29~30도 이더군요
    약 10도 정도가 지열에 의한 배관 온도
    상승으로 보입니다
  4. 오준환 ·
    아리조나 피닉스에 한여름에 출장가면 뜨신물 나오는 건 차치하고 샴푸나 바디워시가 행궈지지 않습니다.
    같이 출장갔던 가족이 울면서 샤워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여보....샴푸가 행궈지지 않아....)
  5. loki ·
    저희집은 작년이 피크였네요. 물틀면 온도가 표시되는데 작년엔 34도... 올해엔 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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