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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추에 '1군 발암물질' 범벅…국내 수입 여부 '비상

망고주스바나나 ·

조회 5,716 · 공감 4 · 댓글 30

 중국 배추에 '1군 발암물질' 범벅…국내 수입 여부 '비상' 


중국의 한 농촌 지역에서 배추의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1군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용액을 불법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현지 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지무신문과 펑파이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캉바오현 당국은 현지 배추 수매 과정에서 포름알데히드 용액이 사용됐다는 의혹을 조사한 결과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한 수매업자가 배추를 운송하는 과정에서 신선도를 오래 유지하기 위해 적재 직전 포름알데히드 용액을 묻히는 불법 행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현지 공안은 관련자와 운송 차량에 대해 법적 강제 조치를 취하고 추가 수사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문제의 배추 유통 경로를 긴급 추적하는 한편, 캉바오현 전역의 채소 수매·운송·판매 전 과정에 대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포름알데히드는 시신방부제로 쓰이는 1급 발암물질인데 그걸 식품 보존제로 쓰다니 어마어마하네요

댓글 30

  1. 컴구조 ·
    중국에서 음식 함부로 먹는 거 아니죠.
    공산당 간부들이야.. 따로 재배되는 특식을 드시니..
  2. 아침해 ·
    배추가 국내로 들어오지는 않나요?
    김치???
  3. 망고주스바나나 · · 공감 10
    @아침해님 음식점 식당 대부분이 중국산 김치입니다.
  4. 아침해 ·
    @망고주스바나나님
    그간 마니 먹었겠네요 ㅠㅜ
  5. 그러등가말등가 ·
    김치 완제품인가요? ㄷㄷㄷ
  6. 오차원고양이 ·
    식품류는 수출·수입 시 양국의 기준과 검사를 적용받지 않나요?
    자국 내 유통품과 수출품은 적용되는 검사,검역 및 관리체계도 다른데,
    중국 내 불법 유통 사례를 가지고 국내 수입까지 우려하는 것은 조금 앞선 판단 아닌가 싶네요.

    저는 중국산도 적당히 사서 집에서 요리해 먹고 있고,
    국내산이라고 더 안전하고 수입산이라고 덜 안전하다는 생각도 없습니다.

    물론 검역이 표본검사인 만큼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겠지만,
    중국에 대해서는 과거의 사례만 가지고 여전히 문제가 많은 국가라고 단정하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우리가 발전한 만큼 다른 나라도 발전했기에 시각은 지속 업데이트할 필요있다고 생각합니다.
  7. 빠리타이 · · 공감 4
    @오차원고양이님 허베이성 장자커우시 이면 북경 바로 위쪽인데 한국하고 거리가 가까워서 안심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8. 오차원고양이 ·
    @빠리타이님 수출입에서 거리가 그렇게 중요한 문제인가요? 운송비 절감에는 영향을 주겠지만, 안전성은 결국 양국의 기준과 검사·검역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제가 수출입 담당하는 것은 다른 카테고리라고
    식품 수출입은 직접 해보지 않고 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우리나라 식품 검역,검사 기준도 생각보다 상당히 엄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순히 생산지가 가깝다는 이유로 국내 수입까지 우려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 같네요.
  9. 쉐어라이프 ·
    @오차원고양이님
    일견 일리있는 말이긴한데요, 문제는 국내 수입되는 중국산의 특성을 봐야 합니다.
    국산 보다 비싼 중국산 농산물이라면 괜찮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데, 대체로 반값 이하 가격입니다.
    국내 바이어의 요청에 맞추려면 정상적인 원료로 만들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중국산을 피하게 되는 겁니다.
  10. sang ·
    검사가 전수 검사가 아니져;;;
    평상시에는 납품쳐 자체 표본검사일테져;;;;
    물론 내수 수출은 구분했다고 하겠지만.. 어케 알져;; 모르져;;;
  11. 오차원고양이 · · 공감 1
    @쉐어라이프님 글 말씀은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20년 전에 KBS 다큐에서 염전 소금관련 중국취재간 것이 있는데
    중국도 A급은 있는데 그건 일본에서 모두 사가고 한국 수입업자들은
    저렴한 제품만 찾는다고 하더군요.
    중국 제품이미지가 나빠진 것은 중국 당국이 관리하지 않은 것도 있고
    우리나라 수입자들이 저질제품이라고 포대갈이하며 수익만 남기려해서다라는
    것이 당시 다큐내용이었습니다.
  12. 오차원고양이 ·
    @sang님 전수검사가 불가능한 한계는 있지만, 중국도 이전보다 발전해서
    수출과 내수용은 구분할 것 같아서요.
    우리나라도 내수차별한다는 말 나올만큼 수출용을 신경을 쓰지 않나합니다.
    식품쪽은 잘 모르지만 중국에서 반제품 수입했는데 포장, 단가, 품질이 너무 높고
    (물론 고가제품용이라 부품도 비쌉니다)
    국내 제조공장보다 관련서류 전달도 대응이 엄청 빠르고, 다양한 시험성적도 준비되어 있어서요.
    식품쪽도 고급제품을 유통하는 곳은 유사하지 않을까 하는데
    저 식품은 내수이전에 대표가 크게 처벌받지 않을까요.
    먹는걸로 장난치면 중국은 사형까지 시킬 수 있다고 들었던 것 같아서요.
  13. 빠리타이 ·
    @오차원고양이님 김치류는 주로 산동 지역에서 들어 오자나요. 그렇다고 김치 원료가 꼭 산동 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고 봅니다. 계절에 따라서 다른 지역에서 많이 가져다 김치를 만들텐데 당연히 안심하면 안되죠. 발암물질 인데...
    엣날에 중국 죄수들이 감옥에서 입으로 침 묻혀 가면서 마늘을 까서 모은 걸 수출을 한 적 있는데 이런게 식품 검역에 걸러질 가요? 조금만 틈을 주면 한국 수입 업자든 중국 수출 업자든. 별짓을 다 하니 항상 조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엣날에 중국 수입 김치에서 기생충 알이 많이 나와서 난리난 적도 있자나요.
  14. sang ·
    칭따오 맥주 오줌 사태 같이 되지 않을까여..
    내수 수출 구분했다지만.. 다들 그러져.. 그게 구분 되냐고;;;; 쿨럭;;
  15. 오차원고양이 ·
    @빠리타이님 제가 이런 댓글을 단 이유는 과거와 현재의 기준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입니다.

    말씀하신 사례들도 찾아보니 상당수가 오래전 일이거나, 일부는 당시 사실보다 과장되어 퍼진 내용도 있더군요. 물론 중국산 식품에서 문제가 있었던 사례가 있고, 수입식품 검역이 표본검사인 만큼 주의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중국도 그동안 상당히 발전했고 식품 생산, 수출 관리체계도 계속 강화됐을 텐데, 과거의 사례만 가지고 현재의 중국산 식품까지 문제시하는 시각은 조금 재고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산이라고 무조건 안전하고 수입산이라고 무조건 위험한 것은 아니니까요. 결국 국적보다는 현재의 기준과 검사, 실제 부적합 사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16. 오차원고양이 ·
    @sang님 칭다오 사건도 확인해보니, 오히려 문제가 된 3공장은 한국에 수입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이 아니었고 식약처에서도 국내 미수입으로 확인했더군요.
    결국 과거에 문제가 있었던 사례와 실제 수입되는 제품에 문제가 있다는 것은 별개의 문제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중국산을 무조건 믿자는 게 아니라, 과거 사례보다는 실제 유통경로와 현재의 검사·검역 기준을 보고 판단하자는 취지입니다.
    우리나라 식약처도 생각보다 여러 방면에서 상당히 촘촘하게 관리하고 있는 것 같고요.
  17. 빠리타이 ·
    @오차원고양이님 혹시 중국 sns xiaohongshu 보세요? 많이 발전하고 개선되고 있지만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치는 건 아직도 심각해요. 가끔 저 사람들은 왜 아직도 저러고 사나 싶어요. 비리비리한 물고기에 약을 치면 생선이 신기하게 파닥파닥 거리고. 흐물흐물한 야채를 약품에 담근지 몇초만에 싱싱하게 변합니다. 과거에만 일어난 일이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18. 오차원고양이 ·
    @빠리타이님 저는 중국은 반제품만 수입하여 완제품 만들어서 미국, 유럽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공산품쪽을 수입하기 때문에 식품쪽은 모르겠습니다.
    중국도 워낙 넓어서 별의별 케이스가 다 있을 것 같기는 하지만
    과거보다는 비약적으로 개선된 부분이 보여서요.
  19. 빠리타이 ·
    댓글 이미지
    @오차원고양이님 크루즈터미널의 입간판 입니다. 3번 공공장소에서 똥싸지 말라는 뜻이에요. 관광온 손님들에게 길에 똥싸지 말라는게 말이 될까요? 근데 진짜 쌉니다. 중국이 발전하고 첨단을 달리는 것도 맞지만 아직도 십억이 넘는 인구는 죄를 지어도 그게 왜 죄가 되는지도 모르는 사람 들 입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중국 먹거리 중에 큰 문제 아니라면 조용히 넘어가는 경우도 있을 것 같아요. 중국이 무역 보복이니 뭐니 하면서 더 옘병을 떨자나요. 그래서 발암물질 있으니 중국 먹거리 조심해라 정도로 기사가 나는 것 같습니다.
  20. 오차원고양이 · · 공감 1
    @빠리타이님 입간판 하나로 십억 넘는 인구를 "죄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로 규정하는 건 과한 비약 같기는 합니다.
    오히려 저런 경고문이 붙어있다는 건 그 행위를 문제로 인식하고 제재하려 한다는 뜻이겠죠.
    관광지 민폐 사례만 모으면 어느 나라든 비슷한 이야기 만들 수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무역보복 때문에 언론이 조용히 넘어간다는 것도 사실여부는 검증하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개별 사례를 국민 전체 성향으로 확장하는 건 위험해보입니다..
    식품 안전 얘기라면 유통구조나 검사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게 더 설득력 있다고 보고
    저는 식품경험은 없는 입장이라 양국이 그렇게 허술할까 궁금하기는 합니다.
  21. Shoot ·
    @빠리타이님 3번 한자로는 대소변 보지말라고 하고 영어로는 소변보지 말라고 하네요.
    관광객들에게 대소변이라고 하면 뭔가 창피하단걸까요.
  22. 빠리타이 ·
    댓글 이미지
    @오차원고양이님 제가 왜 10억 이라고 했을까요? 제 경험을 말씀 드릴게요. 10년도 안된 이야기 입니다. 지하철에 주인 없는 가방이 하나 있어요. 상해 사람들 100명에게 물어보세요. 그 가방 가져도 되는지. 99명은 가져도 된다고 합니다. 저는 과거에 일 때문에 이런 질문을 중국에서 제일 발전된 상해 사람 수백명에게 해봤습니다. 10년 전 보다 많이 나아졌을 가요? 제 대답은 아뇨 입니다. 사진 보세요. 엣날 사진 아닙니다. 한 달도 안된 사진 입니다. 부끄러운지 모르니 의식 안 하는 겁니다. 부끄러운지 모르는 사람이 수억 인데 무슨 법까지 이야기 하겠습니까? 걍 우리가 조심해야지..중화권과 수십년 왕래 하면서 살았기 때문에 중국 헐뜯는 것 같아 맘이 편하진 않지만 어쩔 수 없어요. 눈에 보이는데 어쩌겠습니까?ㅎ
  23. 화산암반수 · · 공감 1
    사형가겠네요
  24. DJRG ·
    국내 식당에
    전부 중국산이라
    어지럽네요 @_@
  25. 봄봄 · · 공감 2
    식품 수입 루트가 정해져있으니 식약처에서 곧 발표하겟죠. 식당에서 직접 김치만들면 제기준 맛집입니다.
  26. wildwaves ·
    식당김치 기피 현상이 더욱 강하게 @~@ 퍼질 것입니다.
  27. sang ·
    김치 먹으면 안되겠네여 ㅎㄷㄷㄷㄷㄷ
  28. 우딘 ·
    유통경로 파악되기전까진 조심해야겠네요 ㄷㄷㄷ
  29. 카라멜마끼야또 · · 공감 1
    저가 중국산은 서민들이 대부분 소비하는거 아닌가요?
    정부에서 눈치보지말고 국민들건강 생각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30. 야채튀김 ·
    우웩 김치 안먹어야겠어요
    한국오는 외국인들도 삭당에서 식사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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