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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네네 로얄, 메탈과 청량함이 오가는 보컬

천문공 · ·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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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글을 하나 올렸지만, 아쉬운 마음에 AGT에 나오기 전과

후를 두루 살피며 이 흥미로운 아티스트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음색에 대해


보컬의 질감 자체에는 호불호가 거의 없이 모두가 좋아 합니다.

그러나 보컬은 이 질감과 복합 작용하여 나타나는 음색에 대해서는 

나름의 호불호가 있기 마련이고, 네네의 톤에 그리 만족하지 않는 경우가 있긴 한 것 같습니다.

일단 전 10점 만점에 음색 하나로는 7점을 주겠는데요.

조금 짜 보이는 것 같지만 반전이 있습니다.

보컬로 옮겨가면...9점 주겠습니다. 

다른 곡을 더 듣고 싶게 만드는 톤과 기교를 갖고 있습니다.


# 스킬에 대해


이 소녀가 놀라운 점은 아주 독특한 능력을 선 보여서가 아니라

오랜 경험과 훈련이 있어야 가능한 스킬을 불과 16세에 선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1. 보컬의 전환

메탈의 창법을 쓰다 팝의 창법을 쓰기를 오갑니다.

전 보컬리스트가 아니어서 잘 모르겠지만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러한 전환이 매우 어렵다고 합니다.

이런 점에 착안해 떠오른 이름이 있습니다.

바로 윤미래 입니다.

한번 마이크를 잡고 래퍼 모드로 움직일 때 돌연 보컬로 전환 하는 케이스가 별로 없습니다.

있을 수 있지만... 일단 전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즉, 하나의 모드에 집중하기도 벅찬데 스위칭을 할 수 있다...

라는 것은 생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 영상에서 오존밴드의 멤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2살 드러머.... ㄷㄷㄷ 잘하네요


# 연주와 보컬의 조화


10세 때 연습 영상


이게 설명을 들어도 왜 그런지 체감은 잘 안 되는 부분으로,

연주를 하면서 노래를 부른다는 것이 그렇게나 어렵다고 합니다.

물론 수백 수천번 반복 연습하면 안 될 것은 아니긴 하지만,

연주 하는 사람일 수록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안다고 하네요.


# 기대 되는 점


예전에 박정현의 창법이 어느 정도 바뀌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비긴어게인을 나왔었죠.

그녀도 네네의 창법과 비슷한 부분이 있습니다.


곡 중에 목에 압력을 주어 질감에 변화를 주고,

그러면서 확산 되는 느낌을 줍니다.


조금 더 직접적으로는 자우림의 김윤아가 거의 흡사한 스킬을 구사합니다.

김윤아의 특징이라기 보다는 과거 메탈, 록의 보컬 중 상당수가 그러했습니다.


목을 조이고 열고 하며 스킬을 자유 자재로 전환 하는 능력을

16세게 구사하다니... 대단한 것 같네요.


댓글 2

  1. 색다른일상 ·
    와~~~~ 전율... 우리집 밥만 축내는 오랑우탄 보다 더 어리군요. ㅎㅎ
  2. 천문공 · · 공감 1
    @색다른일상님
    키보드는 13살, 드러머는 12살 이라네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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