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파트 보금자리론은 솔직히 욕먹어야 하는게 맞아요. 비아파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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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파트라고 하면 빌라나 다세대주택일텐데요.
솔직히 말해서 4억원 이하의 빌라나 다세대주택 사면
환급성 떨어지고 가격 하나도 안 올라서 평생 물린다는 걸 모르는 사람 있나요?
그러니 다들 빌라를 산다고 하면 뜯어말리잖아요...
근데 무슨 비아파트 보금자리론입니까?
이건 욕먹어도 쌉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아는 사실이고 정책 입안자나 결재하는 사람도 다들 알텐데
이걸 정책이라고 내놓습니까?
그리고 집값은 집값대로 올려놓고 나오는 정책이라는게 이거라는게 웃깁니다.
2030이 괜히 열내는게 아닙니다. 내놓는 정책마다 무슨...
거기다가 전월세 신탁이라는 신박한게 나왔네요.
이게 현실성이 있는 대책이라고 보입니까?
그냥 전세 없애고 월세로 다 돌리고 싶은데 전세 관련 대책은 하나 내놓기는 해야겠고...
저걸로 월세가 안정화를 노린다는데 퍽이나 안정화 되겠네요.
댓글 13
기존 보금자리론 건드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선택지 하나 늘려 주는 거 아닌가요?
근본대책을 안내놔서 문제라면 그게 문제인 거지 선택지 늘려주는 게 욕먹을 일은 아니겠죠
빌라살지 아파트 살지는 당사자들이 결정하면 될 일이구요
그리고 진짜 저게 문제라면 4억 이하 비아파트는 청약시 무주택으로 간주하도록 보완하는 방법도 있죠
똥맛카레를 선택지에 추가해놓고선 왜 선택권을 늘려줬는데 욕해? 라고하는겁니다
애초에 그걸 다들선택안한이유를 정책입안자도 시장참여자도 저 통계처럼 다들알고있는데 그걸 정책이랍시고 내놓은거에요
신혼부부특공이랍시고 14제곱 원룸 공급하면 그것도 공급일까요? 달라는걸 다줄수없겠지만 약올리진말아야죠
민트초코 싫어하는 사람이 더 많지만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기존 제도 제한하면서 저런 정책 냈다면 욕하겠지만...
저런 정책이 필요한 사람도 있을거고
빌라를 선택하느냐 안하느냐는 개개인에게 달린거죠.
"환급성 떨어지고 가격 하나도 안 올라서 평생 물린다"
'투자 매력도 떨어지는' 측면에 불만을 가지시는데, 그건 정부가 책임질 영역이 아니라는 것 아닙니까.
부동산이 '투자성 자산'이기도 하다는 것을 부인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정부의 역할은 실거주 공급 확보이지, 공급 부동산의 '투자 매력도' 높이기가 아니란 겁니다.
심지어 오히려 부동산의 투자매력도 억제가 현 상황 목표에 가깝구요.